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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글 삭제하겠습니다.

선전포고 조회수 : 1,929
작성일 : 2006-02-18 04:09:42
격려해 주신분께 도리가 아닙니다만
글 삭제 할 수 밖에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IP : 218.148.xxx.15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06.2.18 4:19 AM (222.115.xxx.20)

    한사무실 지점장이면 그놈 집 전화번호 알아내기 쉽잖아요. 미친척하고 그놈 마누라한테 다 불어버리세요.
    허긴 그 마누라도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만은...그사람도 알권리가 있기도 하잖아요.
    확 불어버려요.
    요즘은 직장내 성희롱 이런거 없다그러는데 없는곳 한번도 못봤습니다.
    그 썩을 놈들 다 잡아서 거기를 자르던가..ㅡㅡ+
    힘내요 님~!

  • 2. 선전포고
    '06.2.18 4:23 AM (218.148.xxx.155)

    아싸~
    지원군1명 확보!
    감솨, 거기를 자른다는 생각을 미쳐 못했군요,
    참고 하겠습니다.
    (이런 글 썼다가 제가 성희롱으로 잡혀가진 않겠죠 흐~ )

  • 3. -.-
    '06.2.18 4:24 AM (218.144.xxx.25)

    똥 밟았다 생각하고 넘어가세요.. 모 맘의 상처 그런것도 받을것도 없죠.. 사회생활하다보면 별의별일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전 예전 직장에서 (증권사임) 매매를 위한 소개링 여러번 (소개링 나가주면 오더 날라옵니다~ ㅠ.ㅠ) 또, 주문 많이 하는 늙다리 아저씨의 둘이서만 만나자는 어이없는 전화.. 등등
    결국 못버티고 관뒀지만.. 지금 생각하니 웃음만 나네요~

  • 4. ...
    '06.2.18 4:25 AM (222.115.xxx.20)

    그놈이 나쁜놈인데 님이 왜잡혀가욧!
    솔직히..ㅡㅡ+ 교보생명에..님 사는 지역만 추리해내면 아주 어떤지점에 있으신 놈인지 캐내고싶지만..ㅡㅡ;;
    정말 그놈이 나쁜놈이예요.
    참 희한하게 그런일 있음 여자한테 책임을 미루는 사람들이 있던데..여자가 그러고 다녔니뭐니하면서-
    그런말 절대 듣지마세요.
    절대절대 그놈이 나쁜놈이예요!

  • 5. ....
    '06.2.18 8:12 AM (221.138.xxx.143)

    그런데...푸짐한 점심 대접은 왜 받으신건지?이유없이 푸짐할땐 수상한건데...궁금 하군요

  • 6. 진짜..
    '06.2.18 8:12 AM (222.234.xxx.183)

    남자들은 성희롱을 쉽게 생각하는 ㄱ같은 넘도 있더라구요..
    그런 넘들은 무조건 잘라버려야 하는데..
    거기 사이트 게시판에 뿌려 버리면 어떨까요..
    부인에게도 전화하시고..
    물론 번호 안 뜨게 하거나 공중 전화로요..
    뭐로든 서로 연결되는 거 기분 나쁘니..

  • 7. 위의 짜증님
    '06.2.18 9:28 AM (59.10.xxx.204)

    너나 잘하세요

  • 8. 위에짜증씨
    '06.2.18 9:32 AM (222.112.xxx.48)

    부럽습니까...?
    진짜 이럴땐 여자의 적은 여자! 라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만;;; ;;;

  • 9. 짜증*땜에 로긴
    '06.2.18 9:37 AM (218.53.xxx.233)

    온 동네 재수없는 리릎을 달던 그* 아닌가여?
    한마디만 할게여 미친*
    너나 잘해 !!!!!!!!
    ....님
    사화생활 하다보면 점심대접 받을 일도 있답니다

  • 10. 글쎄..
    '06.2.18 9:38 AM (58.120.xxx.231)

    위에 짜증님이 남자일수도 있잖아요..흔히 이렇게 오해하시는 남자들도 꽤 있던걸요.
    원글님 부디 화이팅 하시길..
    녹음 해놨으면 완전 좋았을걸..

  • 11. 바쁜그녀
    '06.2.18 9:42 AM (61.81.xxx.11)

    화이팅!!!!
    원글님... 윗사람이랑 대항하시려면...
    일단 체력이 중요할꺼에요..
    식사 든든히 하시구..홧팅하세요!!
    저두 응원군으로 나설랍니다^^

  • 12. 이보세요
    '06.2.18 9:56 AM (125.129.xxx.41)

    성희롱에 대해
    얼마나 단정치 못했으면 하시는 분

    님은 어디서 무슨 일을 당해도
    본인이 얼마나 칠뜨기 같이 보였으면 하고 하시기 바랍니다.

    남자분이라면
    평소 남자분들 하고 다니는 행태는
    역강간을 당해도 싼 행태라는 거 돌아보세요

    만약
    누구에게 집적댔다 망신한 분이라면,
    얼마나 여자가 궁했으면
    오바하다 망신했을까도 생각해 보시고요

    님 글을 보고
    이렇게 판단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뒤돌아 보세요

  • 13. 윗에
    '06.2.18 9:57 AM (125.129.xxx.41)

    품행 운운 하시는 분
    사회에서 동떨어져 계시나 봅니다.
    전혀 실태를 모르시는 듯.

  • 14. 그럼...
    '06.2.18 11:41 AM (221.143.xxx.247)

    남편이 바람난 여자들은 다 마누라가 얼마나 남편한테 잘못했으면 그렇게 되는 건가요?
    도둑맞은 사람은 얼마나 돈 있는 자랑을 하고 다녔으면...
    맞은 사람은 얼마나 맞을 짓을 하고 다녔으면...
    교통사고 당한 사람은 얼마나 차 조심을 안했으면..

    뭐든 원인 제공이 있으니 결과가 있단 식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은 좀 곤란한거 같은데요.

  • 15. 정말 짜증
    '06.2.18 12:33 PM (222.234.xxx.183)

    성희롱, 성폭행이 왜 여자탓입니까?
    당연히 거래처 사람들과 밥도 먹고 술도 마실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난 여자니까 그런 거 허락하면 성희롱해도 된다고 생각할 지 몰라.. 이러면서 모두 거절해야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성희롱 당한 거는 그 여자가 그럴 만한 행동을 했겠지 라고 생각하는 거 정말 옳지 못하고 바보 같은, 무식한 생각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성희롱을 했을 때는 그건 100프로 그 남자의 극악무도한 범죄행위입니다..
    여자가 그 남자랑 밥 먹은 게 죄라느니 짧은 치마를 입은 게 죄라느니,
    그러면 여자들이 전부 차도르 뒤집어 쓰고 다녀야 성희롱이 남자 잘못이 되는 겁니까?
    짜증나서 못 참겠네요!!!!!!!!

  • 16. 짜증..
    '06.2.18 12:56 PM (221.159.xxx.41)

    아.. 정말 이런 일엔 댓글 잘 안다는데 정말 짜증나게 만드시네요..
    님은 남자들이랑 한번도 식사 해보신 적 없죠??? 차 마신적 없죠?? 지금 질투나서 그러시는거지요???
    세상에 밥사준다는데 왜 나갔냐뇨.. 밥사주는 사람들 다 의심해야 하나요??
    그래서 어떻게 사회생활하나요?? 하다못해 내가 밥사줘야 하는 경우도 생기는걸...
    그럼 여자가 남자에게 밥사준다고 하면 모두 몸까지 바치는 의도가 있다고 봐야하는건가요???
    혹시나 원글에 나오는 그 직장상사 아니세요???
    단정치 못하고 맺고 끊는게 확실하지 못하면 모두 성희롱 당해도 싸다는거예요???
    단정치 못하고 맺고 끊는게 확실하지 못한 여자는 성희롱을 원한다는 겁니까???????????
    님..
    님이 여자시라면 절대 집밖으로 나가지 마세요.
    남자들에겐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두 성적욕망의 대상이 된답니다..
    단정하고 안하고 맺고 끊는게 확실하고 안하고를 떠나 여잔 모두 남자의 성적욕망대상입니다..
    님은 수백번 성폭행을 당해도 여.자.라는 이유로 당했으므로 아무런 저항이나 댓가를 치를 이유가 없겠네요..
    축하드립니다.. 광고하시지요.. 인터넷에 날 성폭행하셔도 좋습니다~~ 라고요..
    참.. 행복하시겠어요.. 세상을 그렇게 단순하게 살아서요.....

  • 17. ..
    '06.2.18 1:36 PM (211.176.xxx.103)

    그 글 쓴분 제 생각엔 남자같은데요.
    여자라면 사회생활 한번도 안하고 자기 딸에게도 고려짝 이야기나 읇는... 옛날 아줌마거나요.
    남자라면 자신이 남자면서 왜 모르실까.
    남자들은 치마만 입어도 자기때문에 입었다고 생각하는 족속이고..
    우리나라 남자 100이면 100..자기는 너무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는걸..
    그러니 지나가는 여자가 치마 입었으면 자기 꼬시려고 입은거고..
    민소매입으면 그것도 자기 유혹하려고 입은거라고 생각하는 망상증 환자가 얼마나 많은지...
    남자면 다 아실텐데.... (지가 망상증이라 생각은 안하겠지만.)

    여자와 남자가 다르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이 너무 많은데..
    여자들도 남자들에 대해 확실하게 알아야 할 필요가 있겠더라구요.

    남자들은 대부분 자기 보라고 옷 입은줄 아니까...
    그것도 주의해야 할 점이구요..

    이상한놈이 하도 많으니..

    원글님..꼭 선전포고..승리로 끝나시길 바래봅니다.
    화이팅이에요!

  • 18. 쯧쯧
    '06.2.18 2:34 PM (125.129.xxx.41)

    이상한 답글 다신 분

    님 댁에 도둑들면
    내가 얼마나 문단속 안한 표를 냈기에,
    혹은 강도를 만나면
    내가 얼마나 번지르르하게 하고 다녔기에
    이러시죠?

    이러니
    남자들 성폭력, 성희롱이 뻔뻔히 건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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