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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방송에 나온 김혜영 딸을 보고..
너무 아이같은 느낌이 안나더군요
똑똑하고 자기주장 확실한건 좋지만 너무 영악해 보였어요
김혜영씨도 원래 코미디언 아니었나요?
라디오 프로를 20년 이나 진행했다는게 존경스럽기까지도 하고...
하지만 전에 거의 100프로 협찬받아서 헌아파트 개조했다는 얘길 들은적이 있거든요
이래저래 너무 운좋은 여자인거 같네
1. 저는
'06.2.15 4:33 PM (211.48.xxx.151)그아이 보고 초등 6학년정도 됐나...
너무 성숙하더군요.
제스처도 그렇고 ..요즘 아이들보다 앞서가는 느낌이데요.
아이다운 면이 없다싶은게..
방송 오래한 아줌마 같은 모습이
내딸이라면 절제하라고 가르치고 싶던데...2. 아마
'06.2.15 4:47 PM (220.127.xxx.117)캐나다인가에 유학 할걸요?
김혜영씨 언니가 거기서 사는데
민박하거던요.
제 남편이 그 집에 묵은적이 있어 알아요.
딸이 몇인지 모르지만
김혜영씨 딸이 거기서 학교 다닌댓어요.
작년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조숙한게 아닌가 싶네요.3. ㅋㅋ
'06.2.15 4:49 PM (211.255.xxx.114)저도 그 생각 했는데..
근데 아마도 엄마가 전업이 아니다 보니 아이들에게 오냐오냐 할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했답니다.
저도 맞벌이고 저희 엄마도 맞벌이셨거든요
어쩔수 없이 오냐오냐 하는 부분이 전업주부님들보다는 더 있는거 같아요
저의 경우니 돌은 날리지 말아주세용~4. ...
'06.2.15 4:50 PM (218.144.xxx.72)전 방송은 못 봤지만, 95년생인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5. ..
'06.2.15 5:05 PM (211.216.xxx.123)큰 딸이 유학 중이고 작은딸 (tv에 나온)은 한국에서 학교 다닙니다..^^
6. 나도한마디
'06.2.15 6:30 PM (211.215.xxx.129)전 김혜영씨는 별로지만 그 딸은 똘똘하게 보여 맘에 들었는뎅^^
7. ..
'06.2.15 6:41 PM (220.118.xxx.18)김혜영씨..예전에 개그우먼 맞아염......
그래두 방송은 맛깔나게 잘 하시던데..8. .
'06.2.15 7:13 PM (222.118.xxx.179)딸 말잘하는건 부러운데 넘 아이같지않고 나대는것같음....
9. 저도
'06.2.15 7:18 PM (211.224.xxx.234)요즘 아침 티비 자주 봐서
연예인 자녀들 많이 보는데
거의 대부분 애들이 버릇이 없고 너무 나대요.집 구경 하는 코너에 보면 방송내내 애들이 화면에 나와요.
근데도 연예인 엄마들 전혀 통제를 안하더군요.
자기 점수 까먹는 것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