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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동안 아줌마 정말 부러워요(SBS)

부러워 조회수 : 2,389
작성일 : 2006-02-03 17:19:55
어떻게 하면 46세 아줌마처럼 그렇게 젊음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남편이 잘 해 주는 건지?
자식들이 속을 안 썩이는 건지?

아무튼 행복하니까 46세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젊겠죠?
보는 내내 너무 부럽더라구요.
IP : 221.163.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2.3 5:29 PM (58.140.xxx.238)

    거기 출연하면서 화사하게 화장도 하고 어려보이게 옷도 입어서 그렇지
    30대 후반정도는 충분히 보이던데요..
    전 그 아줌마가 왜 1등을 했는지 모르겠던데...
    차라리 2등한 세자매중 막내가 아주 어려보이던데...초등학교 6학년이라 해도 믿을만큼...

  • 2. 은하수
    '06.2.3 5:32 PM (61.76.xxx.243)

    동안대회말씀하시는거죠? 다음날에 모임이 있었는데 그날 온통 그 얘기였어요.
    정말 부러워요. 조금 더 환하게 웃으면 더 예뻤을텐데 긴장을 해서인지 표정이 좀 없었던것 같아요.

  • 3. 1등한사람
    '06.2.3 5:38 PM (222.238.xxx.181)

    아무리 젊어보여도 그렇게 표정없이 서있는거 별루 였던데.. 주름보일까봐 무표정으로 있는거 같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표정이 차가와보여서 다른사람이 됐으면 했었답니다. 젊어보이는거보다 웃음이 가득한 주름진 얼굴이 더 행복해 보이던데요. 다른출연자들은 방긋방긋 잘 웃기만 하더만 유독 그사람만 무표정이였죠

  • 4. ㅎㅎ
    '06.2.3 5:42 PM (58.239.xxx.54)

    저만 그런거 아니었군요
    저도 세자매가 훨 어려보이고 좋던데..
    울 신랑은 아들이 나와서 한 몫 한거라더군요,,
    아들이 나이에 비해 완전 아저씨더구만요

  • 5. 짹짹짹
    '06.2.3 5:59 PM (221.152.xxx.40)

    보는 사람들의 느낌은 다 비슷한것 같네요. 활짝 웃지않는 모습은 뭔 가를
    숨기는 듯 부자연스러웠는데 어떻게 일등을 줬는지 제작진이 더 의심스러운데여.

  • 6. QBmom
    '06.2.3 6:38 PM (218.155.xxx.91)

    주름을 의식하셔서 그런 것 같던데..
    전 다른 분들이 더 맑아보이고 좋던데
    기준이 다 틀린가부죠..

  • 7. 글라라
    '06.2.3 6:47 PM (218.153.xxx.172)

    저도 봤는데 이쁜 얼굴이긴 한데 너무 무표정함이 쫌 그렇더라구요.
    주름 관리도 좋긴한데 이쁨이 어두움에 가려지는 것 같드라고요.
    웃고 젊어 보였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 8. 너무
    '06.2.3 8:01 PM (222.118.xxx.179)

    나이에 안맞게 젊어보여두 쫌.....
    사람은 어느정도 얼굴에 나이와 연륜이 보여야
    더 멋있지않나요?
    전 삼십초반인데 예전엔 어려보인다는 말이 좋았는데
    이젠 너무 이십초반으로보면 별루 기분 않좋더라구여..
    사람들이 좀 만만히 보는것같기도하고....

  • 9. 근데
    '06.2.6 9:08 AM (203.247.xxx.11)

    금욜저녁인가.... 티뷔에 그 동안주부 나오더라구요... 근데 얼굴에 원래 표정이 없는듯했어요. 마치 보톡스라도 맞은양.... 그 동안주부 친구모임까지 카메라가 따라 갔는데 친구들 모두.자연산이라며. 강조! 하더군요... 근데 보니까... 딸 아이 옷 입고... 어려보이게요... 머리.. 아줌마처럼 안하구 길게 하구 있구요..그런것도.. 좀 어려보이는 분위기 내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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