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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댁과 인연 끊고 싶네요
그런 윗동서를 오히려 옹호하는 시부모..
윗동서대신 뼈빠지게 받아줘도 나를 미워하는 시부모..
정말 우주에 가서 살고 싶어집니다.
벌써 결혼 십년이 다되어 가는데도 변화도 없고..
좁고 더러운 시댁에서 구정,추석전날엔 꼭 자야하고 -잘때가 없어서 며느리들은 마루에서 잡니다-
너무너무 시댁식구들이 싫으네요. 그스트레스를 괜히 애한테 풀게 되고..
계속 악순환입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할런지요..
1. 에고...
'06.2.1 10:54 AM (58.140.xxx.33)마루요?
아파트 거실이겠지요?
울 시댁 시골집 마루 상상하다 기절할뻔
얼마나 추운지 울 아이들 감기 왕창 들어오고
일년 몇번도 못보는데 뭐그리 미운지 험만 험만 해대고요
둘다 딸이라서 그런지 이그 지겨워
앋르 바글거리는 친정집안 사촌들 18명중 딸 낳은건 나밖에 없는것이
씨없는 집안으로 시집온 탓인데 에그 징그러
여자만 바글바글 내가 이제 가나봐라 혼자 고생 실컷 하시라지
추석때만 가고 구정땐 절대 안간다
찬물만 나와 설거지하고 손가락 아프고 에고 추워 추워 추워...2. 동감..
'06.2.1 12:21 PM (61.83.xxx.144)저희 시댁도 옛날 구옥인데 시댁에서 잠자면 꼭 한기가 들어요.
잠자리도 불편해서 싫지만 그보다 더 싫은건 왜 차례상에 남자들만 둘러앉아 밥을 먹고
그 상 물리면 먹다 남은 음식으로 부억에서 밥을 먹어야 하는지.. 전 그게 너무 싫어요.3. 우리시댁은
'06.2.1 12:28 PM (211.42.xxx.225)요
50평아파트 시엄니가 다단계로 날려드시고 24평아파트 완존히 구형 으로 옴겨가시어서
차례상차리고 절한기도 힘들어서 옆에서 절하고 밥묵을땐 앉았다 섰다 하기가 넘힘들어욧
으이그 왠수덩어리 셤니 아직도 속을 못차리고 당기시네욧 밥에서는 벌래가 ... 내가 미쵸미쵸4. 비슷...
'06.2.1 12:56 PM (58.225.xxx.182)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틀린건 제가 윗동서이고 뺀질대는건 결혼한지 얼만 안되는 아랫동서라는 것이구요.
저희 시댁은 마루도 없습니다. 방이랑 부엌뿐인데 겨울엔 식용유가 얼정도로 춥지요....
집이 가까와서 잘일은 없지만서도
저한텐 안그러셔놓고 시집온지 얼마안된 아랫동서한테 벌벌기시는게 아주 가관이더군요.
앞으로 우찌 그꼴을 보고 살아야할지......ㅠ.ㅠ5. 원글녀
'06.2.1 1:37 PM (211.183.xxx.78)시댁은 20평 될까말까한 오래된 주택이에요. 바닥은 조금 따뜻하지만 냉기가 웃풍이 꽤 있어요
이번에 윗동서네랑 여행을 같이 가는데 그 낡고 오래된 집에 머 갖어갈께 있다고 우리더러 시댁에 와서 지내라네요
도둑들까봐 그래서 저 당근 애들학원땜에 안된다고 했죠. 통장같은거나 맡겨놓으시라고 으..
집어갈것도 없는집에 와서 집보고 있으라니 말이 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