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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로..

만약 조회수 : 672
작성일 : 2006-01-24 13:38:55
아랫층이나 윗층이 리모델링 한다고
양해 바란다고 한다면
어떡해 할까요?
IP : 210.91.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해 하세요
    '06.1.24 1:43 PM (211.216.xxx.52)

    리모델링 하면 잠시 시끄러운거 있지만, 장기적으로 내 단지의 가치가 올라갑니다.(집값상승)

  • 2. ^^
    '06.1.24 1:44 PM (211.192.xxx.110)

    저희도 6년전 신혼집을 리모델링 했었어요.
    그땐 윗층, 아래층 등 주변집들 생각을 못했는데
    살다보니 우리 주변 집들이 리모델링할 때 많이 시끄럽더라구요.
    전 그냥, 예전에 우리집 할때도 그랬겠구나... 하구 이해합니다.
    아파트 살면 그정도는 감수해야 하지않을까요.
    단, 이른 아침이나 밤 늦게까지 소음이 심하다면 얘길해야겠죠.

  • 3. 글쎄요.
    '06.1.24 2:14 PM (220.86.xxx.83)

    저두 얼떨결에 양해 구한다며 내미는 떡을 받아서인지.....ㅎㅎ
    낮동안은 뭐라 못하겠더라구요.
    윗님처럼 이른아침이거나 저녁 늦게..또 휴일까지 그런다면 못살지요^^

  • 4. 같이^^
    '06.1.24 3:12 PM (219.241.xxx.105)

    리모델링 들어가시면,,, 저렴하게 하실 수 있을텐데
    한 번 알아보세요.

  • 5. 글쎄요
    '06.1.24 3:34 PM (211.105.xxx.182)

    자기 집 고친다고 하는데..님이 못하게야 할수 없지 않나요?
    암 말도 안하고 시끄럽게 하는 집들도 많은데..그래도 말씀이라도 했다니 좀 나은편이겠네요.

  • 6. ^^
    '06.1.25 12:28 AM (219.241.xxx.67)

    저는 예전에 이사오기전 인테리어 하고 들어왔는데 공사하는 곳에 양해바라는 글 부착해달라고 말해놓고는 확인을 못한채 공사 끝나고 이사왔었죠. 근데 첫 반상회에 나가서 욕먹었어요. 사실 전 그때 해산하느라 꼼짝못할 처치였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적어도 아래,윗집 정도엔 제과점 롤케익이라도 사들고 가서 우선 양해를 구했어야 옳았겠다는 깨달음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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