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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임플란트 하신분 있으세요??
(저희집은 이 하나는 튼튼해서 이가 이렇게 쉽게 썪는다는걸
남편통해 알았어요.)
현재 어금니는 모두 금으로 덮어씌운 상태구요
얼마전에 입을 벌려봤더니 어금니 씌운게 없어졌어요.빵꾸가 뻥~~ ㅠ ㅠ
보는 제가 너무 무서울정도로..
저희 남편 이제 30대 중반 들어서는 참인데 이렇게 젊은 나이에도 임플란트
하신분 계세요??
저희 시아버님이 워낙에 이가 약해서 그랜저 한대가 잇몸에 깔려있네요.
그래도 아버님은 연세라도 있으시지..
턱도 부실한데 임플란트를 할수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
참, 홍대근처에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있음 꼭 좀 알려주세요~
남편 직장이 그쪽이라 그 부근에서 하는게 쉬울거같아요.
아,, 오복중 하나가 이라더니 저렇게 부실한 이를 보고있으니
너무 겁납니다..
(남편도 겁나서 병원 못가고있다 이제는 정말 안되는지 가보겠다고하네요.. ㅠ ㅠ)
1. 동감
'06.1.23 10:31 PM (211.53.xxx.10)답글은 아닌데요.
공감이 가서요.
저희 남편이 그렇습니다.
유전적으로 이 가 엄청 약합니다.
대대로 그렇게 이 가 약했다네요.
예전에 부분부분 해 넣은것들이 지금 말썽인데
이제 손 대면 대대적으로 공사를 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저희 동네 어떤분이 이가 거의 상해서 치과가서 견적 받았더니
영구적으로 가는 치아로 하는데 임플란트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1억이랍디다.
그래서 도저히 형편상 그거 못하고 틀니 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제 남편도 걱정입니다.
아직 젊어서 튼튼한 영구적인걸로 해야 하긴 한데 가격이 엄청나네요 ㅠㅠ2. 저도
'06.1.23 10:35 PM (61.85.xxx.173)이가 약해서 이리저리 알아보니까
임플란트든 씌우는 거든 영구적이라는건 없구요.
특히 임플란트는 잇몸이 튼튼해야 가능한걸로 알고 있고요
임플란트도 10~30년 정도 사용한다고 하고,
잘못하면 그 전에라도 다시 시술해야 할수도 있는가봐요.3. 임플란트
'06.1.23 10:51 PM (222.235.xxx.124)35세에 임플란트한 애기 둘 엄마입니다.
윗이빨 2번째가 뿌리가 파열되어 한개 했는데..윗이는 더 비싸다네요..
나사박기가 어렵다고...쩝..
임플란트는 잇몸, 뼈 고밀도랑 관련이 있습니다.
저는 뼈가 너무 단단해서 나사박을때 거의 의사가 땀 뻘뻘 흘리면서 마구 망치질(?)
했습니다..(다시 하라면 저 안합니다..그공포...)
수술도 1,2차고 나누어 합니다..
오랜시간 여유를 갖고(돈도 시간도) 해야되는데..님경우 잇몸이 약하면
임플란트를 해도 잇몸병이 쉽게 올 가능성이 많겠군요..
그래도 전문의와 자세하게 상담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런데..요즘에는 수월한 임플란트 방법이 기술개발 되니...
용기를가지세요...4. ..
'06.1.24 12:21 AM (222.237.xxx.170)저 25살에 임플란트 했어요..
11년전이라 그때는 가격도 비싸고 ,무지 아팠는데..지금은 가격도 그때보다 좀 저렴해지고 덜 아프다고 헀어요..
자세히 알아보시고 이쪽.저쪽 치과에 가서 견적 내고 상담 받아보세요..
자기한테 맞는 치과가 있더라구요..5. 못살아
'06.1.24 12:34 PM (221.159.xxx.165)우리 신랑 올해37살인데요.
얼마전에 어금니 임플란트로 1개에 200해서 4개니까 800만원 견적나왔습니다ㅠㅠ.(아는 사람한테 했구요. 약간의 조정은 있을것 같아요.)
임플란트도 외제있고 국산있는데 저희는 외제로 했네요.
저번주 금요일에 1차 수술했는데요. 턱이 많이 붓고 아프고 해서 밥도 잘 못먹다가 지금은 좀 괜찮아진것 같아요. 잇몸이 않좋은편인데도 임플란트했구요(틀니는 나이도 젊고 죽어도 싫다고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셔서 상담받고 견적 받아보세요. 우리 신랑 치과의사들을 다 사기꾼으로 보더라구요..
좀 견적나왔다하면 중고차 한대는 그냥 뽑아요.좀 심하면 새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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