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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올린글 보고 코트를 샀었는데..

ㅜ.ㅜ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06-01-19 22:22:13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  itemNo=A035936863&firstView=&DR030114=&hdcapital=&mobile=..

사고보니 정말 예뻐서 200% 만족했는데
오늘 옥션에 가보니 9만8천원주고 산 옷을 5만 9천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물론 다른곳에서요.
가슴이 쓰라리네요.
3주 사이에 내렸으니까요.. 계절이 바뀌여서도 가격이 내렸겠지만,
참 심하게 비싸게 받았다 싶어요.

위로좀 해주셔요.
4만원에 속이 뒤짚히고 있습니당.
IP : 211.178.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그래요
    '06.1.19 10:29 PM (58.120.xxx.130)

    옷 만들어 놓구 철 바뀌기 시작하면 도매업자들이 그냥 가격다운 시켜서 다처리하고 말더라구요.
    흔히 땡친다구 그러잖아요..
    지금은 거의 겨울옷 정리하는 시기인가봐요..
    그래도 그동안 이쁘게 잘 입으신거루 위로하세요..
    전 30만원 주고 옷샀는데 담날부터 세일하던 경우도 있었어요..
    사자마자 수선한터라 환불도 못하구
    매장직원은 자기도 몰랐다구 시침 뚝떼구...

  • 2. 시즌이
    '06.1.19 10:33 PM (211.212.xxx.24)

    바뀌려는 즘이라 그런거 같아요.
    가을에 임부 내의 산 언니는 한벌에 18000원 줬다는데, 저는 한겨울에 11000원주고 샀거든요..
    3주동안 기분좋게 4만원어치 입으셨다고 생각하심 어떻세요?

  • 3. ..
    '06.1.19 11:13 PM (221.151.xxx.239)

    궁금한데~~
    주소링크기 이상해요~~

  • 4.
    '06.1.19 11:37 PM (211.171.xxx.150)

    2주전에 토끼털 코트를 샀는데요.(인조털) 8만원 줬는데 요즘 5만원대에 팔리더군요. 같은 제품은 아닌데 유사한거 있죠. 좀 기다렸다 요즘 살걸 하는 후회가 막심합니다.

  • 5. 아마
    '06.1.20 10:51 AM (192.193.xxx.10)

    강추위 다 지나서 재고 남을까봐 가격 내린 것 아닐까요?
    저는 그래서 한 번 산 상품에 대해서는 가격 조회 안하고 있어요.
    그냥 추울 때 2주 잘 입었다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 6. 저도
    '06.1.21 1:30 PM (147.46.xxx.185)

    그런경우가 종종..어찌나 맘이 쓰리던지..잠도 안오더라구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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