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 취소됐는데 면세점에서 산 물건은 어쩌나요?

[가필드]

친정엄마께서 구정때 호주로 여행가시기로 해서
면세점가서 가방하나 질렀는데요,
글쎄 어제 갑자기 여행이 취소되셨다네요..

그럼 면세점에서 산 가방은 어떡해야 하는건가요?
찾는날짜를 얼마나 오랫동안 연기할수있나요?
혹시 찾을수 있는 기한이 정해져 있는지.
혹시 친척중에 스튜어디스있는데 그 친척이름으로
공항에서 물건찾는 사람을 바꿀수있나요?

에이..오랜만에 큰맘먹고 산건데..괜히 번거롭게만 됐어요...
제발 방법을 알려주시와요!!

[면세점]

에 문의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달콤과매콤사이]

면세점에 전화해서 구입을 취소하시면 되구요.
아니면 다음 출국시에 물건을 찾는 방법도 있는데.. 기한이 얼마동안이지는 모르겠네요.
물건은 구입한 본인만이 받을수 있을꺼예요

[..]

아마 취소하셔야 할거에요 본인아니면 안되고요
승무원들 명품 못사게 돼있어요 가격 한도도 50-100불인가 정도로 일반인보다 적고요

[승무원]

제 친구들도 승무원인데.. 무쟈~ 명품 달고 살던데.. 엄청 많이 사더라구요... 승무원들이 명품 못 사게 되어있다는 얘기는 첨 들어요...

[취소되요]

저도 전에 그런적 있었는데 면세점 가서 카드 승인 취소하고 왔어요.

그리고 승무원들 명품 엄청 사들입니다.
해외나갈때마다 세일 하는것들, 싸게 파는거 엄청나게 사들이더군요.

뭐 한도야 있겠지만 그게 지켜지는 것은 거의 못 본듯 해요

[,,]

취소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