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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2에서 이런 느낌을 받네요..
지지리 궁상인 사람은 없고 떡 벌어지게 차려놓고 사는분들만 계신것같은 82..
맞춤법 틀리는 사람 절대 용서못하는 82..
말 실수 절대 하면 안되는 82..
그리고.. 마녀사냥..
오늘 82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푸근한 느낌보단 가면 갈수록 살벌한 느낌에 뻘쭘하네요..--;;
1. ..
'06.1.17 1:29 PM (211.210.xxx.133)그렇던가요?
82만큼 시누, 올케 입장을 골고루 대변해 주는 중립적 사이트를 아직 못봤는데요.2. 네..
'06.1.17 1:29 PM (219.248.xxx.147)제가 본 어떤글에선 질문엔 관심없으시고 맞춤법에 틀린거만 말씀하신분 계시던데...
좀 틀리면 어때요...알아들음 되지..(저두 잘 틀리거든요)
다 아시면서 꼭 꼬집어 말씀하시는 분들 무서워요...
따뜻한 대화나눠가는 82 였음 하는 바램입니다...그래도 저 82 좋아요..*^^*3. 동감
'06.1.17 1:30 PM (222.233.xxx.60)보안관마냥 여기 콩콩 저기 콩콩 나타나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사람 무안하게
하고 말로 상처주는 이상한 사람들 몇 있더군요. 에너지가 넘쳐 그렇다고 하던데...
말로 상처 주는것... 그것도 큰 죄 아닐까요?4. 맞춤법
'06.1.17 1:33 PM (222.108.xxx.88)틀린 것 지적 해 주는 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조금 부드럽게만 지적해 준다면 상처받지 않겠죠.5. ...
'06.1.17 1:33 PM (222.118.xxx.179)저두 맞춤법 잘틀리는뎅...히~
서로들 너무 공격적인 말씀들은 삼가하셨음해요..^^6. 좀
'06.1.17 1:37 PM (218.237.xxx.91)냉정한 분들 가끔 계셔요
전 예전에 어떤 정보 하나 올렸다가
그게뭐냐.... 는 식으로 냉정하게 댓글 다는분 계셔셔
글 바로 내렸네요
표현의 차이이지만 좀 무섭더군요7. 저도
'06.1.17 1:37 PM (220.85.xxx.149)좀전 그런 느낌 받았네요
저도 아가 이빨(?)관리 궁금해서 들어가봤다가
맞춤법 공방이 벌어지길래 김샜습니다
지금 그분한텐 그런 도움이 별 필요 없는데 말이예요8. 저도
'06.1.17 1:38 PM (220.118.xxx.248)여기처럼 시누의 입장도 대변해주는 곳은 못봤거든요.
9. 아...
'06.1.17 1:38 PM (222.118.xxx.179)저두 방금 그 이빨사건 봤네여..
정작 궁금한 답은 안올라오고..10. 222233112
'06.1.17 1:39 PM (61.106.xxx.16)상당히 비겁하신 취향이시군요
그렇게 말하면 누군지 뻔히 아는데 이렇게 익명게시판에 올리시다니....
이게 더 큰 죄 아닐까요?11. 흉 보면서
'06.1.17 1:54 PM (222.108.xxx.88)닮는 경우가 있지요? 바로 지금 이 경우인 것 같아요.
어째 분위기가 '이빨'을 지적한 님을 용서 못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이빨'을 지적하신 분은 지적하는 방법을 실수하신 것이지만, 자기 아이의 '이'를 동물에게 쓰는 '이빨'이라고 쓰신 분은 명백히 실수가 아니라 잘못 알고 계셨던 것 아니었습니까?12. ^^
'06.1.17 1:56 PM (221.164.xxx.115)너무 뾰쪽한.. 감정 담긴 글들보면 ** 끼쳐요. 조금 너그럽게 생각하는 분들이 머무는 곳이였으면 해요.우연히 단 뎃글에 자기 따라다닌다면서 "스토커"라고..앞사람 누군지 꼭 확인한것도 아니건만 어찌 그리 잘 아는지..넘 무서워요.
13. ..
'06.1.17 2:00 PM (211.215.xxx.40)나두 맞춤법지적하는 글 나올때마다 참 한심하더라구요
급한 마음에 자판치다가 보면 좀 틀리게 쓸수도 있지..
웬만하면 글 다 이해하거든요..
저두 웬만해선 리플안다는데 맞춤법지적은 좀 안해줫음 합니다14. .
'06.1.17 2:01 PM (220.124.xxx.103)저도 맞춤법 지적은 좀 그렇더군요
15. 살벌해서
'06.1.17 2:01 PM (211.55.xxx.187)들어오기 싫어집니다. 국어공부 하러 왔나요. 물론 모르고 있던거 알려주면 좋지요. 하지만 얼굴 안보는 상태에서 어떤 느낌인지 알수 없어 상당히 기분 나빠질수 있을것 같아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받아쓰기 검사합니까? 마음 편히 와서 수다 떨고 위로 받을수 있는 82가 되었으면합니다. 틀리면 죽어! 걸리면 작살!
16. 그렇지 않아요
'06.1.17 2:03 PM (211.53.xxx.10)왜냐하면 뾰족한 부분은 둥근 부분들 보다 많이,크게 느껴져서 그렇지
여기 둥실둥실하고 푸근하고 따뜻한 분들도 참 많아요.
그리고
시누가 느끼는 스트레스보다는
며느리들이 겪는 스트레스가 더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맞춤법은 충고의 방법에 따라서 서운하게도 느껴지고......너무 따끔하게 지적할 필요는 없을듯 싶은데.....방송에서나 신문들도 틀리게 표현하는 요즘에
어찌 정확히 표현한다는게 쉽겠어요.
이왕이면 정확하게 쓰는게 좋지만 나도 모르게 오타 날수도 있고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닌데......
그래도 이곳엔 좋은 분들이 더 많아요~^^17. 제 느낌.
'06.1.17 2:06 PM (221.140.xxx.181)1. 시누이들은 없다 하시는데, 여자들 사이트치고 이만큼 시댁에 너그럽고 이해심 많은 분들도 없는 것 같아요...2. 넉넉하신 분들은 많은 것 같아요..3. 말실수는..그만큼 따뜻한 사이트 만들자는 노력으로 볼수도...4. 맞춤법은..저도 맞춤법 틀리는 것은 싫어해서...^^;;
18. 맞춤법
'06.1.17 2:20 PM (202.30.xxx.28)알면서 실수로 오타 친거하고
애교로 쓰는 인터넷 속어하고
정말 몰라서 틀린 맞춤법하고는 다르죠
보면 티나요19. 글쎄요
'06.1.17 2:23 PM (221.139.xxx.138)윗 님 말씀대로... 나쁜 며느리 이야기가 나와도 동조해주는 분위기 아니었나 싶은데요.
넉넉하다 부족하다는 주관적인 판단이니까 패스하고.
전에도 맞춤법 문제가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그 땐 좋은 게시물로 생각됐었죠.
'지적 방법만 부드러우면' 나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민망해하거나 껄끄러워하지 않고 좋게 지적하고 배워가는 분위기 되면 피차 나쁠 것 없잖아요.
82쿡 분들중 아이 있으신 분들 많으실텐데..
학교에서만 공부하나요? 가정에서도 엄마가 선생님인데...국어 생활 바르게 하면 좋죠.20. ...
'06.1.17 2:28 PM (202.136.xxx.56)시도때도 지적하는 버릇..참 나쁜 버릇 같아요
그냥 못본척 눈 감아주는 것이 더 정감있네요
국어실력이 도덕지수도 아닌데....21. 동감님
'06.1.17 2:30 PM (222.99.xxx.252)저도 '콩콩'이란 닉네임을 쓰는데요.
그리 말씀 하시면 같은 닉네임 쓰는 사람들 모조리 피해 볼 수 있겠는데요.
제가 알기론 몇명 계신 걸로 아는데...22. 맞춤법
'06.1.17 2:30 PM (202.30.xxx.28)뭐 한 단어 틀리기만 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지적하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지적하면 배우는 자세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전 전혀 틀리지 않는 편도, 자주 틀리는 편도, 지적하는 편도 아닙니다만.23. 글쎄요님 말대로
'06.1.17 2:33 PM (210.221.xxx.22)무슨 내용이든 댓글은 방법의 차이에서 문제가 생기는 거 같아요..
저도 좀 온화한 표현으로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요..
맞춤법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일단 글쓴분의 상황을 봐가시면서 해야
무턱대고 틀린 글자만 지적하시고 가시면 좀 그렇던데요^^;;
참고로 많이들 틀리시던데
날리-> 난리 가 맞는거죠?24. 흠...
'06.1.17 3:05 PM (61.249.xxx.154)사는모습이 다 아롱이..다롱이.. 다르다 하지만..
내가..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이상
그 남이란 사람들도 나에게 피해를 주지 말았음 하는 바램뿐..25. 지나가다
'06.1.17 3:10 PM (211.229.xxx.93)다른 사람 댓글로 달린 맞춤법 지적글 보면 그렇구나 하구 말지만
아마 내 글에 그런 댓글이 달리면 기분이 좀 그럴것 같아요.
저는 소심해서 그런지 글을 많이 올리지 못하는 편인데 그래도 가끔 글올리리구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러구 나면 님들이 달으실 댓글이 기대도 되구 궁금도 하구 걱정도 되구 그래요.
근데 첫 댓글이 달려서 기쁜 마음에 클릭하니 맞춤법 틀렸다는 내용이라면 좀 마음 상할것 같아요.
틀려서 지적하는 것도 쉬운것 아니구 요즘 같은 세상에 필요한 일이지만
상대방 기분 생각하며 예쁘게 지적하는 배려가 필요할것 같아요.
만약 그러기 싫어 내가 그렇게 까지 해야해 라고 생각하시면 눈에 거슬리셔도 그냥 패스하심이...
첫리플로 처음 글과 엉뚱한 글이 달리면 줄줄이 그방향으로 리플이 달려서 가끔 글을 내리고픈
충동이 들기도 하더군요26. ...
'06.1.17 3:31 PM (211.171.xxx.133)저도 지나가다 한마디 적고 싶어서... 다른건 몰라도 시누 입장이나 편드는건 별로 못 봤네요. 주로 며느리얘기가 많았던것 같고 시누입장에서 올케가 이러이러한 행동땜에 기분 나쁘다는 얘긴 별로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 사이트엔 며느리편을 많이 드는 분위기로 보여 집니다.
27. 며느리들이
'06.1.17 6:39 PM (125.190.xxx.73)남이 뭘 입든지 굳이 신경쓰시는 님이 더 별나 보이네요 제 눈엔.ㅎㅎ
승무원이란 직업 자체가 마음이 안 드시는 듯.
자부심에 그렇게 입든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입고 다니든 남이사 네요..ㅎㅎ
오지랍 진짜 쩝니다28. 동감
'06.1.18 1:01 AM (204.193.xxx.20)말로 상처주지 말자고요.
29. 원래
'06.1.18 9:16 AM (221.143.xxx.5)힘없는 며느리가 더 옹호받기 마련이죠 뭐..
그래도 며느리 입장 리플도 있는가 하면 시누 입장 리플도 있지 않나요?
이만하면 공평한 편이죠.
게다가 아주 어이없는 며느리에 대해서는 철퇴(?)도 내리는 편이니 아주 며느리만 편드는 것은 아니라 저는 괜찮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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