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 말씀데로 매달 로또 긁는 기분이네요.
요번달도 기어이 피를 보고 말았어요. ㅜㅜ
산부인과에 몇번가면서 배란일 맞춰서 숙제도하고 3시간동안 베게 허리에 넣고 있느라고
허리가 떨어지는 줄 알았는데...
나이도 35살이고 첫아이와 나이차이도 점점 벌어지는데(5살) 포기하고 자연스럽게
가지라고들 하시지만 그게 맘데로 안되네요..
찜찔팩으로 배를 따뜻하게 하고 잠자리하는거 괜찮겠죠?
배가 따땃해야 된다고 하는데 요번달은 팩 사다가 밤마다 올려놓을까 생각중이예요..
분당이나 성남 근처에 용한 산부인과 있나용?
참산부인과 이유미원장한테 가봤는데 그저 그러네요..
남편은 자연스럽게 살면서 안가져지면 낳지 말자고 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남푠이 남 얘기하는거
같아 너무 미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둘째 갖고 싶어요..
둘째 조회수 : 337
작성일 : 2006-01-16 23:47:15
IP : 211.195.xxx.1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17 1:22 AM (58.143.xxx.62)신설동에 마리아 산부인과 추천이요...우리나라에선 불임으로 아주 유명해요.
저두 두아이 거기서 임신하고,삼성제일병원으로 옮겨서 출산했어요.
힘내세요....그리고 한가지!
열심히 노력하는 자만이 아이를 얻어요.포기하지 마시고 ...홧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