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택사시는분..들

알뜰맘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06-01-15 15:25:54
주택사시는분들 난방어떻게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외풍이 심해서 온풍기 틀면 따뜻하다고들하는데 전기세가 너무많이나온다구하시길래
IP : 61.74.xxx.10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름값
    '06.1.15 3:37 PM (211.193.xxx.238)

    기름값보다 전기세가 조금 싼건지....
    보일러를 적게 켜고 대신 전기 난로랑 장판들을 사용합니다.
    그랬더니 전기세가 이번 달로 14만원 나왔습니다. 평소엔 약 4만원에서 5만원 나왔었는데........

  • 2. 알뜰맘
    '06.1.15 3:54 PM (61.74.xxx.105)

    그럼 보일러 적게틀면 외풍이 그래도 좀 있지않나요? 바닥은 따뜻한데 외풍이 심해서요..

  • 3. 외풍은
    '06.1.15 4:17 PM (211.193.xxx.238)

    전기 난로나 온풍기를 켜고 있을 땐 따뜻하긴 한데, 외풍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던데요.
    옷을 조금 두껍게 입는 수 밖에ㅜㅜ

  • 4. 올리브
    '06.1.15 4:41 PM (125.191.xxx.23)

    겨울이 되면 바람이 많이 들어오는 틈새에 문풍지를 꼭 붙이세요.
    훨씬 훈훈해 집니다.

  • 5. 반디
    '06.1.15 5:49 PM (61.84.xxx.35)

    내복은 필수구요.온풍기가 그래도 좀 훈훈하던데요.

  • 6. 시골아지매
    '06.1.15 6:10 PM (220.74.xxx.62)

    저희집도 주택입니다만...
    단열재가 많이 들었는지 벽이 상당히 두꺼워서 외풍이 하나도 없어요
    거실에 전면창이 커다란게 둘이나 있는데도요.
    집 지은 사람이 추위를 무지 탔었나봐요

  • 7. 저도
    '06.1.15 6:26 PM (219.255.xxx.237)

    주택 살았더랬어요.
    지금은 아파트 살지만, 오래전에 지은 주택은 외풍이 피해갈수 없는것 같아요.
    저희는 겨울되면 문풍지 붙이고, 또 따로 커튼을 두껍게 쳣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두는것보다는 훨씬 따듯합니다.
    그리고 내복이 필수이구요, 조끼도 입고 방하나는 계속 따뜻하게 돌렸습니다.

  • 8. 아파트인데도
    '06.1.15 8:10 PM (210.221.xxx.22)

    외풍이 심해요..
    방풍 비닐이란 게 있어요..
    붙이고 드라이로 쬐면 코팅비닐같이 되는
    베란다 창문틀에 붙입니다.
    2-3도는 올라갔구요..
    붙인 이후로 외풍 없이 삽니다
    효과 좋아요..제품 정보 원하시면 쪽지 주삼!!

  • 9. 전원주택
    '06.1.15 8:15 PM (61.83.xxx.64)

    사는데요. 요즘 짓는 집들 외풍 하나도 없습니다. 저희집은 정남향인데 보일러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틀면 사는데 지장없어요. 문 닫아놓으면 진공상태 같을 정도에요. 벽난로를 떼면 더워서 죽을 정도....
    외풍이 심하면 집을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 10. 알뜰맘
    '06.1.15 9:12 PM (61.74.xxx.105)

    다들 겨울은 저만그런게 아니구 추운가봐요.. 아파트사는분빼고는
    저희집은 지은지가 좀 오래되서 그런가봐요. 1층은 안그런데 저희집은 더욱이 2층이라..흑
    아무튼 많은정보 감사드려요..^^

  • 11.
    '06.1.15 9:43 PM (222.108.xxx.234)

    지은지 30년된 집에서 살았는데 벽에서 바람이...
    난방은 잘때는 좀 빵빵하게 해서 바닥이라도 따뜻하게 지냈고, 내복 입고 살았고 위에 조끼도 하나 걸치고 살았어요. 아이도 태어나자마자 부터 내의 2벌 겹쳐 입혀 키우고...
    남편이 안방 창문큰쪽벽에 얇은 스티로폴을 다 붙여줘서 보기도 좋았고(마침 도배지도 하얀색이라) 좀 나았죠. 거실에는 커텐이 필수였구요.

  • 12. 단열공사
    '06.1.15 10:56 PM (210.97.xxx.16)

    우리집은 3층집의 꼭대기층인 우리집만 외장재를 좀 얇게 해서 외풍이 좀 있었는데
    단열공사하고 지금은 너무 아늑해요.
    바깥에 면한 벽에 각목을 치고 석고보드를 대고 합판을 친 것 같은데 벽 두께가 많이 두꺼워졌어요.
    외풍 심한 집은 한번 해볼만한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73 여러분은 행복하세요? 10 우울 2006/01/15 1,259
48972 코스트코 상품권.. 1 민오리 2006/01/15 276
48971 가족들과 사이판pic를 가려는데요.. 여행.. 2006/01/15 337
48970 전기매트 쓰시는 분들 많으세요~~?? 4 걱정맘 2006/01/15 831
48969 내일 애들데리고 피자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8 룰루랄라~ 2006/01/15 1,059
48968 이제 돌된 아이 언제까지 개인탁아 해야 할까요? 4 직딩맘 2006/01/15 470
48967 한글2002와 엑셀배우기 5 컴퓨터 2006/01/15 423
48966 잠원동 인테리어하시는 분 소개 부탁드려요. 4 믿을수 있는.. 2006/01/15 389
48965 실력있는 요리 선생님 고르는 방법은? 3 실망한 이 2006/01/15 784
48964 트림 크게 하시는 분 계신가요? 3 부글부글 2006/01/15 375
48963 혹시 삼성 노트북 640 쓰시는분? 1 640 2006/01/15 123
48962 코스트코 상품권 구입하면?? 1 궁금이.. 2006/01/15 339
48961 경락마사지 잘하는 곳 알려주세요. 6 경락마사지 2006/01/15 832
48960 제가 철이 덜 든 걸까요? 10 미혼 2006/01/15 1,661
48959 브리타 정수기 필터... 3 브리타 2006/01/15 1,363
48958 luxwiz옷 입어보신분~ 6 옷사고픈이 2006/01/15 639
48957 백일사진 찍을때 아기 웃게 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 4 사진 2006/01/15 321
48956 이매나 야턉쪽에 맛집 6 맛집 2006/01/15 386
48955 둘째는 몇살 터울이 좋은건가요? 13 하나 2006/01/15 1,053
48954 레벨이 높으면 뭐가 좋은가요? 1 아름다운 날.. 2006/01/15 600
48953 (30대) 치아 교정 하고 싶은데요. 몇가지 질문요. 12 교정 2006/01/15 757
48952 임신인가요? 2 둘째맘 2006/01/15 455
48951 월남쌈 라이스페이퍼 어떻게 조리하는 건가요??? 5 박준희 2006/01/15 567
48950 북향으로 누워자면 안되나요? 3 방위 2006/01/15 1,148
48949 친구가 괌으로 살러가는데 4살된 딸에게 선물하려는데... 2 괌이요 2006/01/15 370
48948 아쿠아리움가보신분... 9 화려한외출 2006/01/15 727
48947 심심풀이로... 1 비쥬공예 2006/01/15 438
48946 임신출산박람회 6 임산부 2006/01/15 479
48945 주택사시는분..들 12 알뜰맘 2006/01/15 1,483
48944 아기 두돌때.. 2 아가맘 2006/01/15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