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택배때문에...

택배 조회수 : 353
작성일 : 2006-01-14 20:31:30
제가 외출을 했을때 대*통운 택배 아저씨가 전화를 한것을 제가 못받았어요!

그런데 오늘 인터넷으로 주문한 사과가 오는 날이라서 신경은 쓰고 있었죠!

집에 들어와서 아무리 기다려도 택배가 안와서 아까 찍혔던 번호로 전화를 해 봤어요.

혹시 택배 아저씨였나...하고...

그랬더니 안받아요...전화를

다시 7시쯔음에 그전화로 다시 했더니 택배아저씨 맞네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전화도 안받고 그래서 다시 사무실에 갖고 갔데요!

우리 아파트는 경비아저씨가 다 받아주거든요!

왜 경비실에 안맞겼느냐고 물으니까 소비자하고 통화를 하지 못해서 경비실에 안맞겼데요...

그러면 그전에 물건들은 어떻게 경비실에 맡겼냐고 하니까...그때는 통화가 됐었다는거예요!

그런데 그전에도 저하고 통화없이 경비실에 맡기고 가고 경비실에서 거꾸로 연락을 주고 그랬거든요!

요즈음 인터넷으로 물건 많이 시키쟎아요!

작은물건은 들고 왔다가 없으면 무조건 경비실에 맡기면서 사과 1박스는 무거우니까 차에서 갖고

내리지도 않고 전화해서 없으니까 그냥 전화도 다시 하지도 않고...

그 무거운것을 갖고 집에 까지 왔었으면 다시 갖고 갔겠어요?

똑같은 택배 아저씨인데...

내일은 토요일이라서 배송 못해준다고 월요일날 갖다 준다고 하네요...

먹을것을...그러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만약에 얼거나 그러면 누가 책임지는건가요?

정말 화나요!

토요일이라 물건이 별로 없어서 직원들 다 퇴근하고 가서 절대로 배송 못해준다고 끊었어요!

어떻게 해야 사과를 오늘 받을수 있을까요?



IP : 210.222.xxx.8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14 11:20 PM (220.83.xxx.146)

    저보다는 나으신것 같기도 한데요 전 놀이방 매트를 주문을 하고 전화를 기다리는데 울 아파트는 주인이

    따로 경비실에 전화를 안하면 물건을 안받아주거든요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전화가 없는거예요

    다른 아저씨들은 연락을 하시는데 밤에 집에 오니 택배아저씨가 저한테 연락도 없이!!!

    울집 문앞에 그냥 두고 간것 잇죠!!!!것도 복도식 아파트에!!

    황당.... 얼마나 황당한지 그렇게 두고가서 누가 가져가면 어째요 집에는 아무도 없고 늦게 오는데요

    원글님 댁은 아저씨가 가져라도 갓지만 이사람은 너무 무책임한것 아닌가요 그래서 버릇을 고쳐줄려고

    물건안왓다고 햇더니 아저씨 담날 왓더군요 어디에 둿는데 기억이 안난데요 일단 더 찾게 하고 말해줄려

    구요 제가 못된나요? 참 무책임한 사람들 많아요 연락도 안해놓고... 글고 님 사과 걍 돌려보내세요

    판매자한테 말하시구요 택배기사도 점수? 뭐 그런게 잇데요 사과는 그담에 다시 주문하시구요

  • 2. 그런인간들은..
    '06.1.16 1:30 AM (222.111.xxx.119)

    정말 나쁜아저씨
    직업정신이 전혀없네요..
    열받을만해요;; 읽는 저두 열받네요..
    윗분 말대로 다시 하되 넘 오래 또 기다려야 하니까요
    맞교환을 신청하세요
    그럼 기다리는 사이에는 그사과 드시고요
    다시 택배오면 먹은만큼 넣어서 보내면되요
    그럼 사이트 판매자가 택배회사에 난리치고
    님~은 손안대고 해결되고 화도 풀수 있을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98 옷정리할때 행거 대용품 있을까요? 1 정리 2006/01/14 364
48897 번역하시는 분들께.... 7 번역 2006/01/14 842
48896 급 질문) 남편이 과메기를 갖구 왔습니다. 어떻게 먹는건지요? 6 과메기 2006/01/14 609
48895 택배때문에... 2 택배 2006/01/14 353
48894 가족여행 온천추천해주세요 4 온천 2006/01/14 711
48893 한국노벨 생활속 원리과학 책 사신분? 4 노벨 2006/01/14 564
48892 아이들과 종이접기하고 선물 받으세요~ 2 후아유 2006/01/14 458
48891 영국에 사시는 분께 여쭐게 있는데요... 2 궁금이 2006/01/14 598
48890 여행가고 싶은데 가르쳐 주세요 1 기차여행 2006/01/14 265
48889 헬스기구 중에서 자전거처럼 생긴거요.. 1 살빼고파.... 2006/01/14 305
48888 벽걸이 어항 5 현우아빠 2006/01/14 627
48887 점을 뺐는데요.. 2 ㅠㅠ 2006/01/14 597
48886 오래된 생식 8 생식 2006/01/14 618
48885 휘슬러 스트럭츄라냄비.. 궁금해요. 2 궁금녀 2006/01/14 505
48884 화정쪽에서 치질수술 잘하는곳? 1 궁금 2006/01/14 218
48883 한글어떻게 가르치면 될까요. 2 수빈맘 2006/01/14 372
48882 이태원에 있다는 찜질방 아시는 분? 2 찜질방 2006/01/14 468
48881 집문제.. 5 정이맘 2006/01/14 836
48880 장터 후기쓰기가 참 어렵네요. 11 어려워요 2006/01/14 1,593
48879 싸이 2 궁금이 2006/01/14 648
48878 요즘 마포쪽 전세 구하기 어렵나요? 2 전세 2006/01/14 486
48877 세상의 모든것을 아이에게 주고 싶은데....ㅠㅜ 15 속상맘 2006/01/14 1,870
48876 아이에게 화내는 아빠 싫어... 1 참을성 부족.. 2006/01/14 556
48875 학습지 끊을때요... 5 궁금 2006/01/14 825
48874 대림역이나 아님 그 근처 횟집 좀 추천해주세요. 6 횟집 2006/01/14 175
48873 배우라는 직업..상당히 매력있는거 같아요. 5 배우되고파 2006/01/14 1,659
48872 이름 밝히고 짧은글 써봅니다... 13 하나 2006/01/14 2,454
48871 시아버님 팔순이신데 좋은전망 2006/01/14 252
48870 친구 사랑에도 편차가 있나봐요.. 3 편애 2006/01/14 828
48869 댁의 김치는? 3 김치냉장고 2006/01/14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