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점을 뺐는데요..

ㅠㅠ 조회수 : 597
작성일 : 2006-01-14 16:42:21
어제 저녁에 점을 뺐는데요
어떻게 하다가 코에 있는 점을 건드려서 피가 났어요 ㅠㅠ
다른 점은 다 인조피부(?)를 붙여줬는데 이 녀석은 어제 저녁 달랑거리더니 결국 떨어졌거든요
이 점... 흉터 생길까요? --;
피가 나서 얼른 피부과에서 줬던 투명한 연고를 엄청 바르긴 했는데 걱정이 돼요 ㅠㅠ
병원에 전화하니 토요일이라 그런지 계속 전화가 안되고..
흉질까봐 걱정 태산입니다. -_-;
IP : 221.139.xxx.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우아빠
    '06.1.14 4:46 PM (222.111.xxx.119)

    저도 점을 빼봐서 아는데요..
    필히 피부과 가셔야 하고요, 절대 태양을 보시면 안되요..
    외출시는 모자를 쓰시던지 하셔서 빛을 피하는게 병원가시기 최고의 방법이랍니다.

  • 2. ..
    '06.1.14 4:58 PM (218.52.xxx.163)

    방법이 몇가지 됩니다 일러드리죠.
    첫째, 약국에 뛰어가서 더마톱 , 메디폼등을 사서 작게 잘라 코에 붙인다(단점.. 비싸서 돈이 아깝다)
    둘째, 월요일 병원갈 때까지 약을 계속 발라 상처가 마르지않게 유지한다(단점.. 무지 귀찮다. 조금만 게을리해도 말라서 딱지가 앉는다)
    세째. 그냥 물 닿지않게 하고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말려서 딱지를 앉힌다(단점..딱지 앉을때 상처가 쪼여서 간지럽고 부지불식간에 건드려 새살이 나기전에 딱지가 떨어질 수 있다 그러면 100% 흉집니다.
    그리고 밖에 돌아다닐때 눈에 잘 띄어 얼굴이 쫌 팔리지요.)

    점이 많이 크지 않고 내 성격은 무난해~~ 하신다면 세번째 방법도 써볼만은 합니다만
    그냥 편하고 싶으시면 첫번째 방법을 하시고 신경 끄고 기다려보세요.

    점순이 25년에 점 빼러 수차례 병원드나든 지 20년 된 아짐입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98 옷정리할때 행거 대용품 있을까요? 1 정리 2006/01/14 364
48897 번역하시는 분들께.... 7 번역 2006/01/14 842
48896 급 질문) 남편이 과메기를 갖구 왔습니다. 어떻게 먹는건지요? 6 과메기 2006/01/14 609
48895 택배때문에... 2 택배 2006/01/14 353
48894 가족여행 온천추천해주세요 4 온천 2006/01/14 711
48893 한국노벨 생활속 원리과학 책 사신분? 4 노벨 2006/01/14 564
48892 아이들과 종이접기하고 선물 받으세요~ 2 후아유 2006/01/14 458
48891 영국에 사시는 분께 여쭐게 있는데요... 2 궁금이 2006/01/14 598
48890 여행가고 싶은데 가르쳐 주세요 1 기차여행 2006/01/14 265
48889 헬스기구 중에서 자전거처럼 생긴거요.. 1 살빼고파.... 2006/01/14 305
48888 벽걸이 어항 5 현우아빠 2006/01/14 627
48887 점을 뺐는데요.. 2 ㅠㅠ 2006/01/14 597
48886 오래된 생식 8 생식 2006/01/14 618
48885 휘슬러 스트럭츄라냄비.. 궁금해요. 2 궁금녀 2006/01/14 505
48884 화정쪽에서 치질수술 잘하는곳? 1 궁금 2006/01/14 218
48883 한글어떻게 가르치면 될까요. 2 수빈맘 2006/01/14 372
48882 이태원에 있다는 찜질방 아시는 분? 2 찜질방 2006/01/14 468
48881 집문제.. 5 정이맘 2006/01/14 836
48880 장터 후기쓰기가 참 어렵네요. 11 어려워요 2006/01/14 1,593
48879 싸이 2 궁금이 2006/01/14 648
48878 요즘 마포쪽 전세 구하기 어렵나요? 2 전세 2006/01/14 486
48877 세상의 모든것을 아이에게 주고 싶은데....ㅠㅜ 15 속상맘 2006/01/14 1,870
48876 아이에게 화내는 아빠 싫어... 1 참을성 부족.. 2006/01/14 556
48875 학습지 끊을때요... 5 궁금 2006/01/14 825
48874 대림역이나 아님 그 근처 횟집 좀 추천해주세요. 6 횟집 2006/01/14 175
48873 배우라는 직업..상당히 매력있는거 같아요. 5 배우되고파 2006/01/14 1,659
48872 이름 밝히고 짧은글 써봅니다... 13 하나 2006/01/14 2,454
48871 시아버님 팔순이신데 좋은전망 2006/01/14 252
48870 친구 사랑에도 편차가 있나봐요.. 3 편애 2006/01/14 828
48869 댁의 김치는? 3 김치냉장고 2006/01/14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