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배우라는 직업..상당히 매력있는거 같아요.
초딩때 어린이 잡지 모델 시험에 응시하려고 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거 보면 연예계계통에 어렸을때부터 관심이 있었던거 같아요.
뭐...그렇다고 그런 계통에서 일하려고 시도한적은 한번도 없었구요.
막연한 동경만 갖고 있었죠.
아래에 왕의남자 관련 자료들이 많은 곳을 알려주셔서 이준기에 대한 기사들 보니
또다시 배우라는 직업..참 매력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의 온 열정을 다해서 한 작업을 끝내고 나면
또 한참 쉬면서 다음 작품 구상하구..
다양한 인물이 되어서 표현하는 일..힘들겠다 싶지만
그 안에 온 열정을 담아 한 작품을 만들냈을때 그 뿌듯함...상당할것 같거든요.
친구는 회사내 행사에서 뮤지컬배우 한번 해보고
배우라는 직업의 매력에 포옥 빠졌다는데
나이 든 사람들끼리 만든 단체들도 있는지..
그런데 뜻이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취미로 배워보고 싶기도 하네요.
1. ..
'06.1.14 12:58 PM (218.52.xxx.163)어느 직업이나 마찬가지지만 재능과 실력만이 아닌 그 뭐라고 하나요?
운도 따르는거 같아요.
가까이 사촌시동생이 영화배우를 했는데 배역도 단역이 아닌 조연급임에도
주연에 눌려 빛을 못보고 결국 사그라들고 말았어요.
친척이라서가 아니고 정말 왜 뜨지못할까 의아스러울 정도였는데 안타깝더군요.
그러면에서 이준기는 운도 좋은넘에요 *^^*2. 그러게요
'06.1.14 1:48 PM (222.233.xxx.60)저 어릴때만 해도 배우 가수등 연예인은 그냥 딴따라 하면서
호기심,가십거리 정도였는데 정말 요즘은 저도 그런 생각이
드네요.배우라는 직업 정말 괜찮은 직업이라는 생각과 너무
부러워요.요즘 특히 중년이상의 배우들이요.박원숙,전원주,
박정수,김자옥.양희경,최란,견미리,이혜숙,여운계 등등
그나이에 열심히 일하고 돈도 벌고 재미있게 일하고...
정말 축복인것 같아요.더구나 예쁜 배우들은...
여자 이쁜거 정말 축복이예요. 얼마나 좋을까 예쁜 여자들은
정말 부러워요~~~~~~~~~3. 저도
'06.1.14 2:03 PM (211.171.xxx.133)여왕의 조건이란 아침프로에 나오는 김미숙씨 알죠? 그 배우가 하는말, 여자에게 배우란 직업은 자기 개인적 입장에 봤을때 선택받은 사람이다 라는 소릴 하더군요. 정년이란게 없고 경제적인 혜택 누리며 살고 있어 행복하다라는 표현을 하데요. 저도 그 말에 공감이 갑니다. 나이들어서도 활동 하는 여성 탤런트들 보면 정말 부럽죠. 자신도 가꾸고 돈도 벌면서 그 돈으로 취미생활, 삶의 즐거운것들 온갖 누리며 사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할까 싶어요. 물론 사생활이 노출되는건 감내해야 겠지만...
4. 저는
'06.1.14 11:38 PM (222.101.xxx.44)배우보다는여... 엑스트라 함 해봤으면 좋겠어여... 이런 얘기하면 울 남편은 추운데 덜덜떨면서 고작 그거 하고 싶냐라고 하지만, 어릴적부터 엑스트라가 꿈입니다. 배우가 아니라.. 좀 웃기죠?
5. 정말
'06.1.15 6:32 PM (219.255.xxx.237)이름을 날릴정도의 연예인이 된다는것은 대단한 복을 타고 나야 하는것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목을 메지만 정말 1%만이 살아남는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883 | 한글어떻게 가르치면 될까요. 2 | 수빈맘 | 2006/01/14 | 369 |
48882 | 이태원에 있다는 찜질방 아시는 분? 2 | 찜질방 | 2006/01/14 | 465 |
48881 | 집문제.. 5 | 정이맘 | 2006/01/14 | 832 |
48880 | 장터 후기쓰기가 참 어렵네요. 11 | 어려워요 | 2006/01/14 | 1,591 |
48879 | 싸이 2 | 궁금이 | 2006/01/14 | 646 |
48878 | 요즘 마포쪽 전세 구하기 어렵나요? 2 | 전세 | 2006/01/14 | 482 |
48877 | 세상의 모든것을 아이에게 주고 싶은데....ㅠㅜ 15 | 속상맘 | 2006/01/14 | 1,868 |
48876 | 아이에게 화내는 아빠 싫어... 1 | 참을성 부족.. | 2006/01/14 | 553 |
48875 | 학습지 끊을때요... 5 | 궁금 | 2006/01/14 | 810 |
48874 | 대림역이나 아님 그 근처 횟집 좀 추천해주세요. 6 | 횟집 | 2006/01/14 | 172 |
48873 | 배우라는 직업..상당히 매력있는거 같아요. 5 | 배우되고파 | 2006/01/14 | 1,651 |
48872 | 이름 밝히고 짧은글 써봅니다... 13 | 하나 | 2006/01/14 | 2,450 |
48871 | 시아버님 팔순이신데 | 좋은전망 | 2006/01/14 | 249 |
48870 | 친구 사랑에도 편차가 있나봐요.. 3 | 편애 | 2006/01/14 | 819 |
48869 | 댁의 김치는? 3 | 김치냉장고 | 2006/01/14 | 1,088 |
48868 | 그냥 막연히 공부가 하고 싶네요^^ 2 | 대기만성 | 2006/01/14 | 562 |
48867 | 왕의남자에대해 궁금하신분들은 2 | 또보고파 | 2006/01/14 | 1,216 |
48866 | 딸아이를 몇살까지 데리구 자야하나요? 10 | 어찌할까? | 2006/01/14 | 1,209 |
48865 | 돈이 아까워요 12 | 과외 | 2006/01/14 | 1,926 |
48864 | 화곡동에서 아기 봐주시는 분, 청소하는 분 구해요 | 구해요 | 2006/01/14 | 190 |
48863 | 딸아이 기름진 머리결을 깨끗하게하는 방법 6 | 이수만 | 2006/01/14 | 846 |
48862 | 쪽지 2 | 푸른솔 | 2006/01/14 | 424 |
48861 | 초등학생 한자공부 어떻게들 시키시는지 궁금합니다. 3 | chelda.. | 2006/01/14 | 676 |
48860 | 임신..궁금증.. 8 | 궁금해요 | 2006/01/14 | 661 |
48859 | 폰뱅킹 2 | 겨울비 | 2006/01/14 | 369 |
48858 | 대만으로 5박6일 여행하는데...답변해주셔요. 4 | 여행 | 2006/01/14 | 381 |
48857 | 약보관상자 어디서 사는지 아세요..? 5 | 약상자 | 2006/01/14 | 405 |
48856 | 수원 한마음병원 (치질수술) - 두곳중 어디인지.. 2 | 어디죠? | 2006/01/14 | 208 |
48855 | 요리질문란에 리플보다 어이가 없어서..... 19 | 어이없어서... | 2006/01/14 | 2,243 |
48854 | 혹시 공릉동에 사시는분 계시나요?(무플민망..) 2 | 새댁 | 2006/01/14 | 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