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름 밝히고 짧은글 써봅니다...
쥔장님이 맘에들고 요리가 좋아서 머물고 있는 사람인데..
언제부턴가 자유게시판에 와서 글을 읽다보면 마니 씁쓸하고 우울해지네요..
까페나 홈피나 사람들이 많다보면..
모든 분들이 살아온 환경도.. 생각하는 사고방식도.. 모두 틀린게 사실이지만..
글쓰는분이나..리플다는분이 익명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솔직(?)하게 말을 막 하시는 글들이 자주 보이더군요..
평균 연령대도 보통 다른 요리 까페나 홈피보다 높으신거 같은데.. 꼼지락..꼼지락..☞☜
정말 따뜻하고 편안한 쉼터가 될수 있는 그런 82cook가 됐음 좋겠어요
오래오래 머물고 싶은데...웅아웅아...
아직 적응 못하고 있는 하나가 짧은글 올리고 도망갑니다~ ┏( --)┛
[추신]앗 이글 보면서 혹시..
그럼 자유게시판 안보면 될꺼 아니냐고 말씀하고 싶은분도 있겠죠? ^^;;;
아~ 슬포라~
1. 그래요
'06.1.14 12:37 PM (220.121.xxx.13)저도 첨엔 순수하고 요리 만드는것도 좋고,
살림구경하는것도 재미있고 정말 좋았는데
요즘은 한말 또하고 또하고 어떤땐 진짜 짜증이 날정도드라구요.
이제라도 좀 순화가 되었으면해요.
전 안들어오면 달리 할일도 없고해서리
보기는하는데 아예 신경을 안쓰니까 지나칠수있더라니까요.2. ..
'06.1.14 12:38 PM (218.52.xxx.163)ㅎㅎ 사람이 많아지다보니 별별 사람 다 있지요.
저는 첨에는 너무나도 진솔(?)하신 답글이나 원글들에 경기 일으킬만큼 놀랐는데
이제 무뎌져서인지 그냥 에효~~~한숨 한번 쉬고 맙니다.
무뎌지는게 좋은게 아닌데 무뎌지니 편하긴 하네요,3. 죠슈아
'06.1.14 12:43 PM (218.239.xxx.83)슬퍼 마세요...
아무렴 쌀에 돌이 많겠어요...근데 하나님~저 스토커 같죵?ㅋㅋㅋ
하나님만 발견함 들러붙고 시포~^^;;;4. 글쎄요
'06.1.14 12:44 PM (24.83.xxx.10)총 회원의 평균 연령대가 높은지는 잘 모르겠으나
글들을 보면 20~30대가 많지 않나 짐작해봅니다5. 전
'06.1.14 12:51 PM (211.47.xxx.19)요기서 키톡이랑 살돋 뷰티, 이런저런까지 글을 봅니다. 인터넷이란곳이 편리하고 좋지만 때로는 무섭드군요....조심조심.....
6. 윗분님
'06.1.14 12:52 PM (211.210.xxx.46)말씀이 맞다고 생각되요.20-30대 여자분들의 논리적이면서
막해대는 글들이 대체로 많더라구요. 40대 넘어서 이성적이구
논리정연하구 이런 거보다 푸근하고 인정이 넘치는 그런 글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7. 강두선
'06.1.14 12:53 PM (61.77.xxx.96)동감입니다.
간혹 뾰족한 분들오 있지만
그래도 마음이 따듯한 분들이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8. 공격적인
'06.1.14 1:07 PM (59.24.xxx.12)글 보면 너무 무섭드라구요..
9. 공포 영화
'06.1.14 1:33 PM (218.153.xxx.133)공격적인 글도
공포 영화 보는 셈치면
약간의 긴장과 흥미가 있더군요.
공포 영화
돈 주고도, tv에서도
안보는 사람이지만요.10. ㅋㅋㅋ
'06.1.14 3:19 PM (211.177.xxx.66)죠슈아님 표현이 딱이에요. 돌도 있을 수 있지만 쌀이 더 많어.... 난 쌀!
11. ㅋㄷㅋㄷ
'06.1.14 3:59 PM (221.158.xxx.157)밥할때 돌은 잘 골라내서 버리뿔고 맛있게 하면 되지요 뭐~~~
저는 청정미 랍니다. ^**^
여러분!!!절대 버리지 말아주세요.12. ㅎㅎㅎ
'06.1.14 5:10 PM (59.31.xxx.73)난 씻어나온 쌀...^^
13. 하나
'06.1.15 11:56 AM (219.249.xxx.211)오호~ 죠슈아님 말씀..정말 공감 가요~ ^________^
어찌나~ 말씀도 그리 잘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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