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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회사에서일하고있습니다

졸려요~ 조회수 : 511
작성일 : 2006-01-14 05:13:45
어제부터 이시간까지 아직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집에 코 자고 있는 아이들 보고 싶고요...나도 졸립고요..
주말인데 이게 뭐냐고요...ㅠㅠ
수당도 없는데...
그래도 가늘고 길게 다니기 위해서는 감수해야겠죠..
벌써 토요일의 여명이 밝아 오고 있네요...
IP : 59.5.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4 6:03 AM (221.164.xxx.115)

    아직 해 뜰려면 한 시간 넘게 남았는데~~피곤하시죠? 힘내세요.예비 고3 아들 깨울려니 그냥 눈 떠져 컴 하면 시간 대기중.. * 상괘한 아침-힘내세요.아자 !

  • 2. 아침밥
    '06.1.14 6:12 AM (211.247.xxx.51)

    아침밥 꼭 챙겨드세요.

  • 3. ..
    '06.1.14 6:49 AM (203.128.xxx.104)

    어머, 무슨 일이신데, 주부를 이시간까지 잡고 있는데요? 화이팅!!!!

  • 4. ..
    '06.1.14 9:27 AM (211.210.xxx.163)

    15일경에 밤새 붙잡고 안놔주는 회사중의 하나가 잡지사던데..
    제 친구 하나는 꼭 동창회를 보름 즈음에 해서 못나와 잉잉 우는애 있어요. *^^*

  • 5. 예전
    '06.1.14 9:54 AM (222.99.xxx.252)

    생각 나네요.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 손잡이 잡고 서서 잤지요.
    어떤땐 눈 뜨고 잔다는 것도 경험했구요.
    제일 뭐같은 경우는 꼬박 밤샌 사람들 불러 모아, 다시 회의하며 호통 들어야 할때...%#$*7
    그래도 그 시절이 사무치게 그리운 사람도 여기 있으니...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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