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도 늦고 출산도 늦고
거기다가 늦둥이까지 낳아서 육아 시절이 더 늦습니다.
이제 늦둥이도 말 귀 다 알아듣고 그래서
수학공부가 하고 싶습니다.
혹시 수학 단과학원에 나이 들어서 다녀보신 경험 있으신가요?
어린 애들이랑 같이 공부해야 하는데.. 그래도 하고 싶네요 ^^
참고로 저는 4학년 4반 입니다~
목표는 없고 그냥 수학공부에 빠지고 싶네요.
사실은 영어회화공부를 해야 하는데(남편 직업상)
그건 또 하기가 싫은데.... 그래도 해야 하니까
영어회화는 주부들 입장에서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일까요?
한공부 하신 님들의 도움 글, 부탁 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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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막연히 공부가 하고 싶네요^^
대기만성 조회수 : 567
작성일 : 2006-01-14 12:06:04
IP : 221.162.xxx.1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행복하게춤춰
'06.1.14 1:56 PM (58.143.xxx.106)저도 영어공부해야하는데... 목표가 있어야 더 잘 될 것같더라구요.
2. 강두선
'06.1.14 2:19 PM (61.77.xxx.96)저도 가끔 주이 공부하는 수학책 들여다 보면 마구~ 풀어 보고 싶은 충동이 들때가 있더군요.
영어는 재미 없는데 수학은 재미있더라구요.
'수학 정석' 같은 책 사셔서 풀어 보시거나 EBS 교육방송에서 하는 수학강좌 들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군요.
무언가에 몰두 할 수 있다는것은 행복한 일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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