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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쿡 스텐냄비가 녹이 쓸다

... 조회수 : 2,052
작성일 : 2006-01-13 06:36:20
제가 가능하면 그냥 넘어갈려고 했는데...
정말 여기게시판에 글쓰기 무섭군요.
아미쿡 알바님..
어디 내 아이피 조사해서 내가 쓴글 모두 한번 올려보시죠?
당신 내글  복사해서 붙이는식으로
그렇게 스톡커 짓하면 아미쿡에 덕 되리라고 생각하나본데..
너무 착각이 심하네요.
여기 회원분들이 바보인줄 아나봅니다.

제가 저 밑에 아미쿡 스텐냄비에 녹쓸었다고 쓴글 한번들 보시죠.

아무리 그래도 자게에서 남의 아이피 들먹이면서 취조하듯이
니가 과거에 쓴글 이랬어.. 너는 어떤 사람이야..하면서
그런식의 글은 너무 유치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당신같은 사람을 알바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아니라면 당신 아미쿡 직원이야?
아님 여기 관리자야?

똑 바로 행동해..
나도 화나면 당신 아이피 조회할수 있어..


IP : 222.238.xxx.9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06.1.13 8:28 AM (59.27.xxx.55)

    이런저런 게시판에 쓰는게 좋지 않나여?

  • 2. 요점은
    '06.1.13 9:46 AM (211.196.xxx.187)

    스텐에 녹이 났다. 는 점 아닐까요??
    그런데 그 얘기는 묻혀버리고 또 아이피가 같네 마네 맹신도네 알바네 논쟁으로 가는군요.

    제품의 질이나 진실규명에는 관심없고 그저
    아미쿡과 그 옹호자 vs 아미쿡싫고 옹호자도 싫은 자.의 싸움으로만 몰고가지 맙시다.
    쓸데없는데 왜 힘을 빼냐구요.
    아미쿡은 사라지고 82사람들끼리 싸우는 모습. 참.

    지열맘님 글을 보고 스텐이 벗겨져? 하고 갸우뚱했지만 그 분이 거짓말할 이유도 없고
    저도 진실이 굉장히 궁금했거든요. 냄비가 없어져 버렸다니 방법이 없지만요.
    그러니까 이번엔 사진도 찍어두시고 환불받으시건 교환받으시건 진행과정을 좀 알려주세요.
    좋아하건 싫어하건 82쿡에 아미쿡 냄비 쓰는 사람 많잖아요.
    진짜 녹이라면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사안입니다.

  • 3. 딴지는 아니고
    '06.1.13 9:50 AM (221.151.xxx.58)

    어렸을때 스텐그릇들 보면 관리를 잘못해서 그냥 방치해놓은것들 보면 녹이 슬어있던데요.
    이참에 스텐공부를 해보겠군요.
    건설적인 리플들이 많이 달리길...

  • 4. 비싼컷코
    '06.1.13 9:57 AM (61.85.xxx.205)

    도 녹슬어요
    어떻게 사용하여 녹이 슬었다는 내용이 더 건전하지 않을까요?
    이제 이런싸움은 정말이지 유치하네요

  • 5. 접니다
    '06.1.13 10:01 AM (211.205.xxx.30)

    어제 녹이 슬었다는 글을 보고 의아한 생각이 들었어요.
    스텐에 녹이 슨다는 것도 이상하거니와 아무리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이 참 이상한 일이다하고 생각하다가 아침에 올라온 맹신도글이 생각나서 다시 한번 읽어 보았답니다.
    읽어 내려가는 도중 같은 아이피가 눈에 들어 오더군요.
    다시 비교를 해보니 똑같은 것이었어요.
    왜 이분은 회원을 가장한 알바가 있다고 생각하는지도 의아했어요.
    그래서 알바에 대하 ㄴ정확한 정보가 있냐고 물었더니 지금처럼 알바니 직원이니 몰아치고 별별 소리를 참 심하게도 하네요.

    저도 참 한심하기도 하고 왜 냄비하나가지고 이런 실랭이를 벌이는지 어이가 없어 저 님말대로 한번 검색을 해보기로 했어요.
    요며칠 일이 진행되는거 보면 이상한 일도 많더군요.

    검색은 뭐..내용고 제목에 아미쿡이라 써놓고 해보니 많이 나오더군요.
    왜 아미쿡에 알바니 맹신도글이 함께 하게된 원인이 무얼까하면서 글을 읽다 보니 12월 15일에 저 님이 아미쿡에 대한 문의글쓴게 보이더군요.
    그때만 하더라도 아미쿡 브랜드를 모르던 분이 한달도 안된 그 사이사이 글에서 다른 사람보다 더 심한 반감글을 올리신 것도 있네요.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니 녹이 생겼으면 그 회사에 반품을 하던지 환불을 하면 될것을 왜 익명으로 자게에 제목까지 아미쿡하면서 글을 올리는지도 납득이 안가요.
    마치 다른 사람 보라는 듯이 대놓고 한 회사의 이미지를 가차없이 깎는 듯하더군요.
    전 모르겠습니다.
    저도 아미쿡냄비쓰지만 가마솥에 밥해서 잘먹고 있고 수육같은거해먹는데 불만이 있으면 회사에 항의하면 되지 않나요?

  • 6. limys
    '06.1.13 10:03 AM (211.34.xxx.7)

    헹켈도 녹쓸었던데...
    이런 쌈 정말 그만!!!

  • 7. 그러게요
    '06.1.13 10:04 AM (61.85.xxx.205)

    정말 한회사 망하게할려고 하는건지.......아님 진짜 사장님이 사이버수사대에 진실을 의뢰해야
    되지 않을까요?
    아미쿡제품이 좋다하면 알바 아님 너 직원이지?
    이게 뭡니까?
    정식으로 회사에 요청을 하던지 아님 아미쿡 사이트에 글을 올리고 제품을 보내보든지 하시지요
    이젠 정말 아미쿡 이야기만 올라와도 한 짜증납니다

  • 8. ...
    '06.1.13 10:08 AM (58.231.xxx.84)

    전 결혼할때 산 보리차 끓이는 큰 스텐주전자 있는데요
    키친아트 제품요.
    몸체랑 물코 이음 그부분에 녹이 슬었어요.
    내부는 괜찮아 걍 쓰고는 있는데...

  • 9. .....
    '06.1.13 10:09 AM (218.234.xxx.85)

    저도 헹켈사서 며칠 안되었는데 그냥 물기 있는체로 두고 아침에 일어나니 물방울 자국으로 녹이 났더라고요
    4star 이였는데.....
    그다음부터는 꼭 물기 제거하고 아니면 엎어두어 물기가 저절로 빠지게 둔답니다...

  • 10. ....
    '06.1.13 10:11 AM (211.210.xxx.21)

    검색을 했습니다.
    글이 좀 길지만 읽어보면 스텐레스도 녹이 슬 가능성이 충분히 있군요.
    원글님이 어떤방법으로 사용하고 보관하셨는지 참고로 올려주시겠어요?
    정상적인 사용과 보관을 하였슴에도 아미쿡 제품에 녹이 슬었다면
    윗엣분이 말씀하신대로 사진도 찍으시고 아미쿡 측의 대처상황도 꼼꼼히 82쿡에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과거의 아미쿡 소비자 뿐만 아니라 미래의 소비자에게도,
    또 타 사 제품을 구입할 스텐레스 예비소비자에게도 귀감이 될만한 내용입니다.
    http://kbank.nate.com/qna/qnaRead.do?TableCode=16&questionID=50601

  • 11. 칼은 원래
    '06.1.13 10:17 AM (61.85.xxx.205)

    그렇다치지만 일반 국산스텐냄비도 녹슬더이다

  • 12. 123
    '06.1.13 10:20 AM (86.142.xxx.43)

    외국에 있어서 아미쿡은 써보지 못했는데요.
    위에 어떤 분도 말씀 하셨는데, 헹켈 쌍둥이 칼도 녹이 생기던데요.
    한국서 가지고 온 키친아트 주전자도 녹이 생겼던 적이 있구요.
    근데, 둘다 그냥 수세미로 닦으니까 없어지더군요.
    스텐레스도 녹이 생기더군요.^^
    아미쿡을 어떻게 사용하셨는데, 녹이 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미쿡에 문의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WMF냄비도 제품주의사항을 보면 음식물을 담은 채 두지 말라는 둥...꽤 길게 뭐라고 써있더군요.
    전에 그거 읽으면서 스텐 냄비를 그냥 막쓰지 이런거 다 지켜서 쓰는 사람 몇 이나 되나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네요.제 생각에 스텐도 여러가지 원인으로 녹이 생길 수 있는 재질인 것 같습니다.)

  • 13. 속상해요..
    '06.1.13 10:25 AM (211.176.xxx.166)

    결혼하고 살림이랑은 거리가 멀어 제손으로산 기구들이 없었거든요..
    그러다 5년만에 첨으로 제가 골라 구입하것이 아미쿡이었어요..
    공구때 저렴한걸로 골라사서 너무 좋아라 잘쓰고 있고 설겆이할때마다 남편에게 고맙다고 했지요
    너무 좋다구요,
    그랬는데 요새 82에 올라오는글을 보면 뭐가 진실인지도 모르겠고..
    그 좋았던 마음들이 사라지고 있어요..
    저도 귀 얇은 주부인지라..
    예전에 현금영수증건으로 사장님이랑 잠간 통화했었는데
    찜기며 새로 나오는 제품들이 반응이 어떨지 걱정을 하시더라구요.
    .그모습이 참 순수했던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무슨 황우석사태도 아니고 확실하고 정확하게 상황을 올려주심 좋겠어요..
    사진첨부해서요..만약 제가 당한 경우라면 저는 그렇게 했을것 같아요..

  • 14. 아미쿡에선.
    '06.1.13 10:25 AM (210.102.xxx.9)

    아미쿡에선 녹이 쓸지 않는다는 답변을 올려놓았네요.

    아미쿡 게시판에서 퍼왔습니다.



    제목 : 알려드립니다.
    2006-01-12 (15:03:20)
    글쓴이 : Amicook
    저희 아미쿡 제품은 겉면은 자석이 붙는 스텐430, 안쪽은 인체에 무해한 스텐
    304 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겉면에 자석이 붙는 이유는 "철"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인덕션에서의 사용이
    가능하게 만들었으며 중간에 열전도효율이 좋은 알루미늄, 내면엔 스텐으로 이
    루어져 있습니다.

    "안쪽에 빨갛게 녹이 쓸었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스텐304 재질은 녹이 쓸지 않
    습니다.

    수돗물에 함유되어 있는 철성분이 스텐재질에 침착되어 있을 수 있으며 철수세
    미 또는 녹색수세미로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여 닦으시면 깨끗히 닦여집니다.

    수입 브랜드, 국내 유명메이커의 제품들 또한 위와 같은 현상이 생겨날 수 있으
    며,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깨끗히 지우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아미쿡 게시판
    http://www.amicook.co.kr/bbs/Board_content.asp?id=freeBoard&ref=2227&step=1&l...

  • 15. 살면서
    '06.1.13 10:26 AM (58.145.xxx.138)

    그럼 어떤 제품에 대해 좋다고 할땐 살돋이던 자게든 아무데나 써도 되고
    여러사람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에 불만있을때는 조용히 회사에 말합니까?
    좋은 일이든 나쁜일이든 함께 생각하고 참고하시라는 뜻이겠지요.
    결국 결정은 각자하는 것일텐데 나쁘다는 글만 올라오면 짜증을 내세요?
    그냥 패스하시죠?

    난 아미쿸이 좋든지 나쁘던지 관심이 없지만
    원글 올리는 사람들 너무 구박하지 맙시다.

  • 16. 접니다님
    '06.1.13 10:27 AM (202.30.xxx.28)

    자게 글의 아이피를 가지고 언급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이피 주소가 전체 다 노출되는것도 아니고
    앞자리가 같다고 100% 동일인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오해의 여지가 있는 위험한 생각이에요

  • 17. 그럼..
    '06.1.13 10:28 AM (211.176.xxx.166)

    녹슬었다는분은 어찌된건가요..
    아미쿡에서 우리는 그럴일없다고만 하시면 녹에대한 글올리신분이 거짓말쟁이가 되버리는거잖아요..
    서로를 생각안하고 자기입장만 얘기하다보면 분란만 생기는거고..
    아미쿡이랑 녹글올리신분이랑 대화를 좀하셔서 사진이랑 어찌된건지 올려주심 좋겠네요

  • 18. 아이피
    '06.1.13 10:33 AM (61.85.xxx.205)

    문제가 그리도 의심스럽다면 이또한 정말 진실을 규명해야 되지 않을까요?
    아미쿡홈피의 지열맘글을 보면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저도 시험삼아 글을 계속 올리는데
    같은 아이피로 나오는군요
    정확한 데이타가 필요한건지, 아님 정말 사이버에 의뢰해야 되는지
    또한 정말 녹이 슬었다면
    살림돋보기란에 사진이랑 첨부해서 글을 올리던지, 아님 아미쿡 게시판에 올리던지
    그동안 82회원분들또한 아미쿡 냄비 많이 사왔으니
    한사람만 녹슬리도 없고-----------
    요즘 들어 82의 아미쿡이야기는 신규회원들이 글을 읽으면
    아미쿡냄비가 정말 별로인가보다
    그리 생각하지 않을까요?
    핑키님이 소개하여 여태껏 지켜본 저로선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이건 회사 인지도도 문제이지만 신뢰감이 깨지는 분위기라

  • 19. 별일아님
    '06.1.13 10:39 AM (61.109.xxx.30)

    녹난거 쇠수세미로 박박 닦으세요.

    저는 가격 많이 싼 스텐냄비(아미쿡 후라이팬도 있고요) 쓰는데요..녹쓴 냄비 하나 없거든요..
    다 쓰고 말려서 보관하면 그런일 없어요.
    몇년전에 시어머님이 주신 스텐그릇 꺼내보니 녹이 쓸어 있어서 쇠수세미로 닦아주니 잘지워지던데요..

  • 20. ....
    '06.1.13 11:11 AM (211.178.xxx.28)

    [아이피 주소가 전체 다 노출되는것도 아니고
    앞자리가 같다고 100% 동일인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만
    동일 아이피로 며칠 간격, 같은 요지의 글이 계속적으로 올라온다면 동일인이란 심증이 굳어지지요.
    원글님 내가 올린글 다 올려봐라 스토커짓 하는 알바야 하셨는데
    저 알바 아니고 알바 안해도 먹고 살만하고요.^^
    일반 소비자로, 의구심이 넘쳐나는 소시민입니다.

    원글님 글을 다 올려보라니 몇가지만 추려 올려봅니다.
    순수한 소비자 입장으로, 또 선량한 82쿡 회원으로요.
    냉정한 판단은 다른 회원들이 제대로 하시겠지요.
    아무래도 원글이님은 어제 그릇 닦다가 녹슨걸 발견 하셔서
    항의성 글을 올리신거 같지는 않아요.
    요새 휴대폰에도 디카가 달렸고 집집마다 디카 몇대는 있는 세상이니
    부디 사진을 찍어 82쿡에 올려 속속들이 시원하게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저 역시 아미쿡이 진실된 회사인지 아님 양심불량이라 82쿡 회원들부터
    앞장서서 밟아줘야 하는 회사인지 몹시도 궁금합니다.
    (양심 불량이라면 저부터 나서서 밟을게요. 저 체중 왠만큼 나갑니다.)
    그게 아니라면 오히려 님이 反아미쿡 알바로 몰리셔도 할 말이 없지요.


    음 ( 222.238.106.xxx , 2005-12-15 20:55:55 , Hit : 1146 )

    아미쿡이 그렇게 좋나요?

    아미쿡의 열풍이 분듯해서..
    혹시나 써본신분들..아미쿡이 그렇게 좋나요?
    전 여기서 그런 브랜드 첨 알았거든요.
    이름도 없는 중소 브랜드 같은데..
    왜 그렇게 열풍이 부는건지...

    ㅋ (222.238.106.xxx, 2006-01-03 14:43:03)

    아미쿡이 82때문에 재미많이 보는듯...
    하긴 누이좋고 매부좋구겠지만...
    가격도 세일가격치고는 그다지 메리트도 없고...
    통삼중이라고 다 똑같은게 아니에요.

    . (222.238.106.xxx, 2006-01-06 05:08:43)

    살돋에 아미쿡 홍보성 글을 괜찮고... 불만글은 지겹다니..
    어이가 없어요. 회원들 대상으로 비싸게 물건 팔아먹는 아미쿡...
    도대체 이름도 없는 아미쿡..
    회원들 우롱하는 처사에 대해서 절대 그냥 넘어갈수 없죠.
    절대 팔아주지 맙시다.

    흠 (222.238.106.xxx, 2006-01-12 07:51:21)

    차라리 아미쿡에서 정식으로 나서서 그 문제를 해결했으면 깔끔했을텐데..
    회원을 가장한 알바들이 태클걸고..참 더티하더군요.
    그래서 아미쿡이 확실히 물건에 문제가 많구나..생각했죠.
    물건에 자신있는 회사는 그런짓 않하거든요.
    반품도 깔끔하게 받아주고..고객 불만도 자신있게 응대하거든요.
    아미쿡이 더 이상 82쿡의 순진한 주부를 상대로 뒷통수 치는 일은 않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가보니..그분글을 다 지워졌네요.
    조회수도 엄청 났었는데...
    그래도 그분덕에 아미쿡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바귀게 된 계기가 된것 같아요.


    ... ( 222.238.106.xxx , 2006-01-12 13:07:10 , Hit : 1380 )


    아미쿡...헉



    년말에 공구때 산 아미쿡 냄비에...
    헉.. 빨간 녹이 쓸었어요.
    며칠전에는 스텐 바닥이 변색이 되어서 나를 놀래키더니...
    아침에 설겆이 하면서 행주로 싹 닦아놓는찰나...
    내 눈에 띈 빨간 녹의 점...
    어찌하오리까...
    설마 스텐에 녹이..하고 열심히 그 부분을 지우려고 했지만...
    아무리 지워도..그건 이미 색이 변한 빨간색의 녹이었습니다.


    ... ( 222.238.106.xxx , 2006-01-13 06:36:20 , Hit : 700 )


    아미쿡 스텐냄비가 녹이 쓸다



    제가 가능하면 그냥 넘어갈려고 했는데...
    정말 여기게시판에 글쓰기 무섭군요.
    아미쿡 알바님..
    어디 내 아이피 조사해서 내가 쓴글 모두 한번 올려보시죠?
    당신 내글 복사해서 붙이는 식으로
    그렇게 스톡커 짓하면 아미쿡에 덕 되리라고 생각하나본데..
    너무 착각이 심하네요.
    여기 회원분들이 바보인줄 아나봅니다.

    제가 저 밑에 아미쿡 스텐냄비에 녹쓸었다고 쓴글 한번들 보시죠.

    아무리 그래도 자게에서 남의 아이피 들먹이면서 취조하듯이
    니가 과거에 쓴글 이랬어.. 너는 어떤 사람이야..하면서
    그런식의 글은 너무 유치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당신같은 사람을 알바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아니라면 당신 아미쿡 직원이야?
    아님 여기 관리자야?

    똑 바로 행동해..
    나도 화나면 당신 아이피 조회할수 있어..

  • 21. 그냥넘어가려다
    '06.1.13 11:15 AM (61.66.xxx.98)

    접니다 (211.205.0.xxx, 2006-01-13 10:01:56)
    ... (211.205.1.xxx, 2006-01-12 19:31:53)

    두분이 같은 분이죠?
    접니다 했으니 같은 분이겠죠.
    이아피로 올라온 사라진 댓글들 봤어요.
    3개를 봤는데 더있는지는 모르죠.
    이 아이피기억하구요.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저도 징해지는군요.

    이아이피로 올라왔던 글 하나...
    교환하고 나서 싫컷 쓰고 난후 환불하라던...
    또하나도 길은데....
    암튼 지** 이상하고 아**가 이해간다던...

    아주 중립이라서 정말 모르는 것이라 이런식으로 쓴다는 식으로
    여기서 점잖게 쓰시니 좀 어이가 없군요.

    만약 당신이 그 사라진 댓글을 쓴 사람이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아이피 3자리 같다고 동일인라고 우기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사이버수사대 이야기까지 나오는데요.
    협박하세요?
    만약 정말 수사대까지 가야한다면 아**게시판에서 지**보고
    난리쳤던 사람들 부터 수사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 22. 아이피관련
    '06.1.13 11:18 AM (221.151.xxx.58)

    저도 아이피에 관해선 지열맘님의 주장에 대해 좀 이상하다고 생각중입니다만
    그분이 워낙 컴퓨터에 관해 잘알고 계신다고 하셔서 그런가하고 있는데요
    제아이피는 공유기를 쓰나 안쓰나 항상 고정아이피입니다.
    흑...그래서 닉넴으론 자게에서 글 못씁니다.
    워낙 숨기고 싶은게 많은지라.
    제아이피는 메가패스 라이트입니다.

  • 23. 그냥넘어가려다
    '06.1.13 11:18 AM (61.66.xxx.98)

    푸하하..
    앞으론 제 아이피도 기억하시겠군요.
    본글도 아니고 댓글들에서도 그만큼 찾아내시는것을 보니
    대단합니다.

  • 24. 시원하네요
    '06.1.13 11:18 AM (211.205.xxx.191)

    저도 저글 다 봤지만 이리 시원스레 올리지는 못했는데요.
    제 추리에도 누군가 아미쿡을 모함하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댓글에서 은근히 선동하는 사람도 있고요.
    언젠가 성공신화에 아미쿡사장님이 출연이라도 했으면 싶은 마음이 듭니다.
    티비에서 보면 그 프로그램에 나오시는 분들 눈물을 흘려가며 지난세월을 이야기하시는데 다들 보면 오해도 많이 받고 온갖 중상과 모략에도 꿋꿋이 견뎌 성공의 자리에 오른 분이더군요.
    국제적으로 크게 이름이 나는 주방브랜드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절대 알바같은거 아니고 그냥 소시민 나이든 주부니 오해는 마세요.

  • 25. 그냥넘어가려다
    '06.1.13 11:32 AM (61.66.xxx.98)

    저도 추리는 하지요.ㅋㅋ
    평소에 추리소설,영화,드라마를 좋아해서요.
    아미쿡 게시판은 재미있었어요.

    차라리 알바나 직원이면 이해나 가요.
    먹구살자고 하는거니까
    평범한 소비자입네 하면서
    본인이 아니라는데 아이피 두자리같다고 같은 사람이라고 우기면서,
    지**님을 돈이나 뜯으려는 파렴치한 사람으로 만들어
    몹쓸사람만드는 사람의 심리는 먼지.
    이 소동을 보면 우리나라가 아이티강국?멀었어요.

  • 26. 그냥넘어가려다
    '06.1.13 11:39 AM (61.66.xxx.98)

    시원하네요 (211.205.6.xxx, 2006-01-13 11:18:42)님
    접니다 (211.205.0.xxx, 2006-01-13 10:01:56)
    ... (211.205.1.xxx, 2006-01-12 19:31:53)

    접니다님과 ...님은 동일인인데요
    시원하네요 님은 어떻게 되세요?
    같은 사람인가요?아닌가요?

  • 27. 61..66.189
    '06.1.13 11:43 AM (59.27.xxx.55)

    오늘 작정 하신분 같네요..
    게속 글 써보세요..
    함 봐줄께여..
    참고로 전..아미쿡 자아알 쓰고 있는 아짐입니다.

  • 28. ....
    '06.1.13 11:46 AM (211.178.xxx.28)

    [아이피 두자리같다고 같은 사람이라고 우기면서,...
    이 소동을 보면 우리나라가 아이티강국?멀었어요. ]

    이렇게 말씀 하시고 동일인인지 아닌지 뭐가 궁금하세요?
    님도 세분이 동일인이라고 우기고 싶으신건가요?
    저요?
    위에 아이피보세요. 누군지.

  • 29. ;;
    '06.1.13 11:47 AM (211.205.xxx.191)

    헐...
    윗님.지금 뭐하시는거죠?
    아이피취조반이세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 30. 59.27.31.
    '06.1.13 11:51 AM (61.66.xxx.98)

    아미쿡 잘 쓰세요^^
    강조 안하셔도 될텐데?
    님보라고 쓰는 글은 아닌데 계속 기다리시던지 마시던지.

  • 31. 그냥지나가려다
    '06.1.13 11:56 AM (61.66.xxx.98)

    그래서 물어봤쟎아요.
    두님은 같은사람이라고 본인이 말했고,
    시원하네님은 긴가 아니가는 아직 모르죠.
    아**에서 아이피 두자리같다고 동일인이라고 우긴는 사람들
    그거갖고 여기까지 와서 우기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죠.
    여기서 제가 이러는 거 황당하신 분들은 지**님이
    아미쿡게시판에서 단지 아이피 두자리 같다고 동일인이라고 누명쓰고
    그것도 모자라 여기에 그문제들고와서 취조하던 사람들에게는
    어떤 반응을 보이셨는지 궁금하군요.
    .... (211.178.1.xxx, 2006-01-13 11:46:09)님에게 관심 없습니다.
    찾아보지도 않았구요.

  • 32. 참....
    '06.1.13 11:56 AM (59.0.xxx.4)

    그렇군요. 게시판에서 서로 이죽거리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아이피 추적...
    전 항상 글쓸 때마다 아이피 같이 찍히던데요. 이상하네요.
    그냥 일반 아파트고 한국통신 엔탑 쓰거든요. 아마 비슷하게 찍힐 겁니다.

  • 33. 접니다
    '06.1.13 12:01 PM (211.205.xxx.19)

    61님. 아이디보려면 글을 올려야되니 그냥 편히 부를게요.
    어제 그 댓글 달았다가 바로 지운거 맞아요.
    전 지열맘행동에 수긍이 가지 않는 사람이에요.
    그러다 녹님글을 보고 똑같이 한번 해보란 식으로 글올렸지요.
    모든 소비자가 쇼핑몰에서 물건 구입하고 그런 식으로 한다는게 저로선 용납이 안되나 이건 서로간의 의견차이니 그냥 넘어가도록 해요.
    그글은 그냥 한번 해본소리.너도 해봐라.지원하는 사람이 82에 많으니까하는 식의 글였지 누구를 편드는 글은 아니지요.
    이정도면 이해가 가나요?
    제 짐작이라면 님이 누군지 대충 짐작이 가는데 혹시 살돋 지열맘님글에 리플많이 달던 아이디 3글자분이 아니신가요?
    아니라면 그냥 죄송합니다하고 넘어가고요.
    그리고 저기 위에 저하고 비슷하다는 분 아마도 우리 동네사나보죠.같은 아파트거나.
    근데 왜 님은 저같은 사람이 징한가요?

  • 34. 제가 볼땐
    '06.1.13 12:04 PM (61.85.xxx.205)

    한국통신은 동일 아이피로 나오는것 같고 하나로는 가끔 다르게 나오는것 같네요
    어리둥절 합니다

  • 35. 그냥지나가려다
    '06.1.13 12:07 PM (61.66.xxx.98)

    접니다님
    제대로 읽으시지요.
    님이 징하다는게 아니라 "저도 징해지는군요."입니다.
    아이피 따져서 살피고 꼬치꼬치 묻는거 저 되게 유치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저 역시 그런 유치한,징한 사람이 됐다는거예요.

    님의 글은 비꼬면서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글이었어요.
    자신이 중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대개는 중립이 아니죠.

  • 36. ^^::
    '06.1.13 12:44 PM (218.48.xxx.25)

    아이피는 고정아이피랑 유동아이피랑 있다는건 다 아시는 일 아닌가요?
    아이피를 계속 변환시켜줄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구요

  • 37. 궁금해요
    '06.1.13 5:40 PM (218.153.xxx.133)

    초등 1학년부터 혼자서 했습니다 .
    자의반 타의반 그렇게 했었구요 .
    6학년 1학기에 역사책이 있는줄도 몰랐던 무심한 엄마이지만 .
    한학기 한번씩 수학을 빼고 (학원다님) 3과목 참고서만 사서 던져주고
    그냥 혼자 했어요 .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저학년에는 최상위도 해보고 지금은 전체 2-5개 정도만 틀리네요 .
    딱한번 핸드폰이 너무 가지고 싶었던 아이가 점수에 딜을 해와서 안될꺼라는 마음으로 응해줬더만
    해내고 왔구요 (어쩔수 없이 핸드폰 사줌 ) 지금은 절대 안해줍니다 .^^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저 무척이나 감사하기만 하지요 .
    아직도 공부의 취미가 있는 아이는 아니고 인내심이나 끈기는 부족하지만
    스스로 하는것이 더 오래가지 않을까 싶어서 교육관이 투철해서는 아니고 약간 방관하는 부모에 더 가깝긴 한 엄마지만 그렇게 하고 있어요 .
    시험보는 날 가림판에 화이팅 !이라는 포스트 잇만 붙여줍니다 .

    제가 어릴적 그림자 같았던 치맛바람 쎈 엄마밑에 커온 나름 완벽했던 초등세월에 중학교 보내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손 딱 놓은 상태에서 혼자 할수 있는것이 없었던 방황했던 기간을 조금 보낸터라
    제 소신은 끝까지 해줄수 없으면 처음부터 하지마라 입니다 .. ㅠ

    불안하시겠지만 살살 한번 해보세요
    생각보다 아이들은 더 잘해나가더군요 .

  • 38. 지겨워요
    '06.1.13 6:12 PM (218.53.xxx.49)

    서로 계속 의심하는 분위기가 정말 지겹고 환멸이 나네요.
    원글쓴 사람이 녹이 난 냄비사진 올리시면 될텐데 왜 안올리나요?

  • 39. xx
    '06.1.14 4:24 PM (218.53.xxx.154)

    원글 쓴 사람 말이 너무 지나치게 글썼네요.
    나도 녹났다는 글 미심쩍던데요.
    아무리 지워도 녹이 안지워진다는 것도 이상해요.
    아미쿡에 공지사항떴는데 녹이 났다는 아무연락도 안왔다네요.
    원글쓴사람 아직도 아무말없는거 보면 뭔가 수상하고.반아미쿡알바?
    너나 똑바로 행동하라고 말해주고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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