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미친거 맞죠?
세상에...다른때 같으면 지금 한창 골아 떨어져 있을 이시간에
이준기 팬카페 하준세에 가서 가입하고 둘러 보다 왔습니다.ㅠㅠ
낼 모레가 불혹인데
사춘기때도 안하던 연예인을 흠모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것도 조카뻘 연예인한테...
한가한 아짐이냐구요? 절대 아닙니다.
그냥 마이걸이라는 드라마 보다가
삼순이 표현대로 기냥 뻑이 갔습니다. 이준기 보구...
(제 취향이 이런줄 저도 이번에 첨 알았슴다 - -)
예를 들어
장동건 봤을땐 : 뉘집 아들인지 차~암 잘생겼네...
권상우 봤을땐 : 은근히 섹시한게 뜨겠구먼...
뭐 이정도루 티브이 보며 끄덕거리던 제가
이나이에 주책맞게 드라마에 나오는 이준기 보구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게 왜일까요?
마이걸 보면서 숨도 제대로 안쉰답니다 ㅠㅠ
제가 생각해두 이런 제가 유치하고 한심합니다만
마음은 거짓말을 못하네요.
그것도 모잘라서 컴터 바탕화면에
이준기 사진 쫘~악 깔아놨습니다. 좀전에...
딴얘기지만
결혼전엔 연하나 동갑,2-3살 차이는 어리다며
나이차이 많이 나는 남자들을 선호했는데
82년생 연예인땜에 콩닥거리는 제자신을 보니
이젠 나도 정말 늙었구나...싶습니다.ㅠㅠ
아무리 가슴이 허하다 한들...
일시적인 증상이라 한들...
연예인땜에 이러다니요???
암튼 전 요즘 스스로에게 중얼거립니다.
넌 미친게야...
피에쑤: 혹 이준기 싫어하시는 분들 계시면 그냥 통과해 주시면 감사~~
1. 재민아
'06.1.13 2:32 AM (221.146.xxx.21)전 예전에 발리에서 생긴일보고 조인성에게 미쳐? 아들내미 밥도 제대로 안차려준적도있죠
녹화해서 보고 또본다고.ㅋㅋㅋ 지금생각하면 미친짓한것같은데..
이직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열정이 좋은것같아요
저도 30대후반 아짐입니다2. 저역시...
'06.1.13 2:36 AM (210.106.xxx.120)이준기가 누군지도 모르오나...ㅋㅋㅋ
심정은 이해 천배.만배됩니다...
저역시 삼순이 시절...이 한몸 뚱뚱해도 좋으니 현빈만 옆에 있어다오 하며 울부짖던 순간이 있어서리...허나 한순간이더이다...
지금은 초콜릿폰이구 녹차구 "저건 모냐?"라는 혼잣말을 중얼중얼`~`~한다는...저 입니다...ㅋㅋㅋ3. 즐기세요.
'06.1.13 2:37 AM (210.181.xxx.129)부럽네요. 이제 30대초반인데.... 별로 즐거울일도 즐겁지도 않은일상들입니다.
가슴뛰는사람도 없고 연예인도없고요...
즐기세요. 어때요. 좋잖아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게 참 행복한일이잖아요.
저도 예전엔 그랬거든요. 그런날이 다시 올것같지도 않구요.
지금은 님이 부러울따름이네요..4. ㅋㅋ~
'06.1.13 2:45 AM (61.77.xxx.21)이 글 보고 로그인 했어요.
전 요즘 ss501의 김현중에게 반해서 제 정신이 아니에요.
걔만 나오면 넋을 잃고 쳐다보네요. -_-
74년생 서른 세살 먹은 아줌마였어요. ㅎㅎ5. 오옷.
'06.1.13 3:00 AM (210.181.xxx.129)윗분이 김현중 그러니까 생각나는데.. 전 첨에 보고 지금하는 드라마 서동요에 나오는 주인공이랑 무척 닮은것 같던데 님은 안그러신가요?? 전 첨에 동일인물인줄 알았어요 --;.....
6. 카라멜마키아또
'06.1.13 3:17 AM (222.112.xxx.190)저는 이제 서른살이지만(넘 젊은가요?ㅋㅋ) 이준기를 좋아하신다면 왕의남자 꼭 보세요~ 전 이준기 별루였는데 왕의남자 보고나선 정말 뻑이 갔어요. 애만 아니면 한번 더 보러갈텐데요^^;
7. 저는
'06.1.13 3:19 AM (211.222.xxx.53)지금 서른둘인데 데니스 오에 빠져서 팬클럽 가입하고 지금까지 잠안자고 팬클럽 사람들이랑 챗팅하고 있답니다. 저희 팬클럽에 40 중반이신분도 계신걸요. 전 참 멋진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이준기 귀엽더라구요. 많이 이뻐해주세요 ^^8. 공감만땅
'06.1.13 3:31 AM (220.93.xxx.58)저도 결혼한 아줌이지만...나이는 아직 많지않으나 ;;
드라마보면 각 주인공 남자에게 꼭 빠져든다지요
어찌나 지조가 없는지..드라마에 따라 자주도 바뀐답니다
가장 강렬했던기억은...ㅋ 음..
파리의 연인의 한기주 (박신양)
내이름은 김삼순의 현빈 (아!! 옷빨 왜이리 죽입니까?? 보조개들어가는 미소만 보면...과장 많이 보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프라하의 연인의 김주혁...단지 김주혁땜에 청연도 봤다죠
이런 잔재미라도 없음 어찌 살아요?? ^^
남편이 질투할까봐 겁나서 남편앞에선 티도 잘 못냅니다...
참!! 유리화할때 이동건도 멋졌어요
저 지조없는거 맞아요 ㅎㅎㅎㅎ9. ..
'06.1.13 3:45 AM (220.72.xxx.239)저는 이동욱한테... ㅡㅡ;;
10. 이뿐거
'06.1.13 3:48 AM (61.248.xxx.99)이준기 입술 보믄 뽀뽀 하고 싶다눈~ 쓰읍~~~
11. 난 영계
'06.1.13 7:06 AM (58.140.xxx.95)잘생기고 훤칠한 중학생 보구서 가슴 뛴적 있어요
으그 창피....
그리고 왜 건빵선생에서 나온 남자애 공유?
아유 내 앞에 있으면 팍 뽀뽀하고 싶었지요
영계만 보면 미쵸미쵸....12. 류사랑
'06.1.13 7:12 AM (221.153.xxx.218)헉~ 제 얘긴 줄 알았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중얼중얼합니다.
"지대로 미친 게 분명하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럴 수가 없다."
얼마 전 동창 집들이에 갔는데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넌 예전부터 죽고 못사는 게 왤케
많으냐? 한 번도 그래본 적이 없는
나는 네가 심히 부럽기도 하고..."
ㅋㅋ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구요.
지금 막 남편 출근시키고 82쿡 인사하고
하준세로 넘어갑니당~13. 왕의남자
'06.1.13 7:38 AM (221.164.xxx.115)으~~ 쓰러지는소리임다.이상한 매력이...연기도 잘하더군요. 오랜만에 넘 재밋는 영화 한편 감상했네요.
14. 전요...
'06.1.13 8:20 AM (200.63.xxx.58)나이 마흔에 비랑 소지섭..유지태..성시경 사진 모으며 행복해합니다...으이구 내가 생각해도 미친것이야...ㅠㅠ
15. 미치신거
'06.1.13 8:23 AM (222.99.xxx.252)맞네요. 이준기에...ㅋㅋ
전 연하는 물론 동갑도 비리다(?) 했었는데...
요즘 뽀사시한 어린 것들이 점점 눈에 들어 오네요. ㅋㅋ16. ㅎㅎ
'06.1.13 9:22 AM (220.86.xxx.197)저도 이준기 넘 좋아졌어요
넘 매력있어요
그눈.코..치아.ㅎㅎ
다다좋아요17. ㅋㅋ
'06.1.13 9:34 AM (220.76.xxx.12)불혹이시라구요. 아직 젊으시네요.
60이 가까우신 우리 어머니께서도 요즘 이준기가 예쁘다고 마이걸 보실때마다
입에 침이 마르시도록 칭찬을 하십니다. ㅋㅋ18. 상1206
'06.1.13 9:36 AM (218.51.xxx.151)이미 몇년전에 신인가수 팬클럽에 가입해서 방송국에도 여러번 갔구요,
소속사에서 사무실 비용으로 저녁대접도 받아봤어요.
그 가수랑 개인적으로도 알고 지내구요.
요새는 다른 외국 연예인 팬클에 들어서 한국에서 세계최초로 공식 팬클되서 팬미팅도 하고
그랬네요.
외국 팬클에서 뒤집어 졌어요. 어떻게 오피셜이 됐냐구요.
일본이랑 태국에서 팬클미팅하면 와달라고 난리났어요.
프랑스 리더는 삐졌구요.
싸인받고 악수하고 껴안고 ㅋㅋㅋ
뭐 한국사람들 높은 취향에 좀 안맞을지는 모르나 저는 그의 근육에 뿅가버려서인지..ㅎㅎㅎ19. ^^
'06.1.13 9:46 AM (59.16.xxx.204)일본영화 중에 도쿄타워라고 새로 나온거 혹시 보셨는지요? 냉정과 열정사이 쓴 작가가 쓴 소설을 영화로 만들었다는데, 저는 첫부분만 조금 봤는데요, 친구 아들과 사랑에 빠진 얘기에요.
역시 사랑엔 국경도 나이도 없나봐요. ^^20. 동빈맘
'06.1.13 10:00 AM (61.40.xxx.19)어머 별일 아니에요. 누군가 좋아하는 대상이 있다는 건 즐거운 일이지요. 그렇다고 불륜도 아니고...전 40대 중반에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 김태희하고 같이 나왔던 김래원한테 필 꽂혀서 정말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촬영장까지 가고..팬클럽에 가입하고 바탕화면에 사진은 물론이고요. 그땐 저도 미쳤나봐, 이쳤나봐 이랬는데요. 한 1년 지나니깐 어느 정도 진정이 되더군요. 물론 지금도 젤 좋아하는 배우지만요. 그런 열정이 일었을때 그냥 빠져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런 감정도 오래가지 않거든요. 근데 정말 가슴까지 두근거릴 때는 황당하긴 하데요. 내가 뭐하나 이러면서...그래도 참 좋았어요.
21. ..
'06.1.13 10:22 AM (59.10.xxx.249)전 32살 미혼인데..
세븐 팬클럽 가입두 했구요.. 콘써트보러 투어로 일본에도 갔다왔는데요..
막상..투어가는 분들 보니.. 30대, 40대가 의외로 많았답니다..ㅋ
암튼.. 요즘 전 착하구 이쁜 세븐땜에 요즘 즐겁답니다..
사회생활등.. 힘든일 겪더라도.. 좋아하는 가수 공연에 갔다오면..
스트레스 완전 해소돼구.. 삶의 활력이 되어 넘 좋은것 같아요..
맘이 가는대로 즐기세요..^^22. carepe
'06.1.13 10:42 AM (211.192.xxx.230)은근한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전 마이걸이란 드라마에서 이준기를 첨봤는데, 정말 눈빛하며 하고나온 스탈이 넘 넘 싫더라구요.
인터넷엔 요즘 이준기얘기가 엄청 많이 나와 뭐가 그리 좋을까?? 했죠..
헌데, 어제 영화 "왕의남자" 봤어요.
신인치곤 정말 연기를 넘 넘 잘해요. 감동두 있구요..
그리구 드라마에서 본거와 달리 훨 멋있더군요..
그래서 이준기를 다시한번 보게됐답니다..
감우성/이준기 연기 정말 멋있었구, 후반부엔 울며서 봤네요.
지난번 "태풍" 영화봤을땐 스케일은 크나, 진한 감동은 없었거든요..
이준기팬이시라면 "왕의남자"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23. 이동욱!!!!
'06.1.13 10:43 AM (210.95.xxx.241)저...요즘...머리산발하고 꽃 꽂은 심정입니다
저요...이동욱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어제도 하루종일 일 하나도 않하고...마이걸 다시보기 했구요
오늘 아침도 출근하자마자..이동욱이 찍은 뮤직비디오.....봤습니다
어제 마이걸에서...거짓말 동전 꼭 쥐고...눈물 그렁그렁 맺힌 눈....그 눈...보고
잠도 제대로 못잤습니다
이건 고문입니다.........24. 현빈
'06.1.13 10:57 AM (211.203.xxx.109)때문에 가정파탄 날 뻔 했던 아짐도 여기 있네요.
삼순이 할때 남편도 애도 살림도 오직 현빈...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현빈과 관련된 기사는 모조리 섭렵하고...
싸인회 다니고 쩝
시간이 해결해 주지요. 요즘은 좀 덤덤해 졌네요.
연예프로그램을 시간체크해서 봤으니 더 이상 얘기가 필요없네요.
지금도 울 남편 현빈만 나오면 채녈 돌립니다.
잘생기기는 했던데....
다시 태어나면 ㅋㅋ 상상만 해도 입이 귀에 걸립니다.
조정린이 생각나는군요.
"내 생각만 해 나만 바라봐 내 고기만 먹어"
귀여운 녀석입니다.
삶의 활력소가 된다면 참 좋은 현상 같아요. 나이를 떠나서
거울도 한번 더 보게 되고 오랜만에 다른 남정내 때문에 미소가 지을수
있으니까요.
나이를 잊으세요....25. 삼순이
'06.1.13 11:06 AM (211.218.xxx.224)ㅋㅋㅋ 님 저이야기 들어 보실네요 삼순이 나한테 상죠야돼요
작년 삼순이 절정으로 나오는 날 병원에 입원해서
마취 깨서 비몽사몽 하는데 배가 당겨 웃지도 못하고
보다가 딴데 보다 또보고 ㅋㅋㅋ 저도 미친거지요
저요 아이 낳느라 수술하고 입원하고 보았읍니다
친정 엄마한테 구박 받으면서요 참고로 69년생 입니다26. 난 데니스`
'06.1.13 11:24 AM (61.72.xxx.161)님 때문에 로긴합니다.
저, 불혹입니다.ㅠㅠ
근데 완전 데니스에 꽂혀서리 난리가 낫습니다.~~~~~
직딩에서 다시보기(돈내고. ㅡ,ㅡ) 하고 OST 들음서 질질 짜고, 컴터에 데니스~~ 쫙 깔고.
야근해서 밤 12시에 들어가서 다시 컴질에 카페 가입에 !!!
나 미쳤습니다...... 미쳤습니다................................신랑, 아들 안보입니다.
근데 걍 미칠라구요 ~~ ^^
어디 아짐들만 있는 카페 가입하고 싶어요. 흑.. 넘 쪽팔려서..27. 원글
'06.1.13 11:30 AM (211.201.xxx.30)저와 동지 맺을 수 있는 분들이 많으셔서 다행입니다 ㅋㅋㅋ
그래도 바람나서 엉뚱한 남자한테 미치는것 보담 훨 건전하고 경제적이라고
(인터넷에서 기사,사진 즐감하는거야 뭐 돈 거의 안드니까요 ^ ^ )
자위하며 당분간 합리화 시키렵니다....
하준세 가니 10대방/20대방 게시판 밖에 없고 나머지론 누님들방...
이렇게 만들어 놨더군요 ㅋㅋㅋ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0년만 젊었으면 좋겠어요.으...28. 겨울비
'06.1.13 11:41 AM (58.120.xxx.101)왕의 남자 꼭 보세요
거기서 이준기보면 아마도 뿅~~~~~~~갈겁니다
마이걸보다 왕의 남자에서 더 매력있는것같아요^^29. 준기
'06.1.13 12:33 PM (222.101.xxx.76)어제찜질방 신 뒤집어져씀다 ㅋㅋㅋ
30. 강동원이요^^
'06.1.13 1:05 PM (211.194.xxx.230)꿈에 나타나더군요..
옆자리에 앉았고 울 부모님 집에서 식사했답니다 ^^
옆선 너무 예술이던데요 ㅠ.ㅠ
아직도 가슴이 설레~~~
남편이 데니스랑 비슷하게 닮은편인데..
울 남편도 잘 생겼는데... 강동원이 너무 좋아요 ㅠ.ㅠ
남편은 이 사실 모름 ㅋㅋㅋ31. 원글님!!
'06.1.13 2:27 PM (211.169.xxx.172)님은 절대로
<왕의 남자> 보시면 아니되옵니다.
혹여라도 인터넷에 떠도는 예고편 내지는 동영상 쪼가리들이라도...
보시면............
제 꼴 납니다아아아~~
지금 제가 사람 꼴이 아닙니다. 넋나간 좀비입니다요.
화요일 조조로 혼자 땡겨보고는 아직도 정신이 수습되지 않고...
어제는 애들도 내팽개치고는 남편 꼬드겨서 심야 보고 왔습니다.
물론 남편한테는 츠음 보는 거라고 뻥을... ^^;
암튼...
님은 <왕의 남자> 보시면 아니되옵니다.
공길이에 연산까지 세트로... 죽여줍니다.
아~~~ 생각만해도 이 떨리는 가심...32. 아~
'06.1.13 4:02 PM (219.241.xxx.105)그렇게 하실 말씀들이 많으시군요^^
태풍 보고 나오며,,, 쌤 저는 이정제 시간 내내 웃통 벗고 나오는 줄 알았다니까요...
이 말에 모두 깔깔깔... 역시 젊고 멋지다는 것은 좋더군요.33. 저두여ㅜ.ㅜ
'06.1.13 5:28 PM (222.237.xxx.239)저두 이준기 왕의 남자에서 보구 바루 폐인되었습니다.
생활이 안되요.ㅜ.ㅜ저 이준기랑 띠동갑입니다ㅠ.ㅠ
님 이준기는 마이걸에서보다 왕의 남자에서 훨 매력있게 나와요.
정말 사람을 홀리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이더군요34. 준기짱
'06.1.13 10:25 PM (59.17.xxx.225)저도 30대초반인데..
이준기매력에 빠져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특히나..그 섹쉬한 입술만 보면..눈물납니다.ㅠ.ㅠ.
시집도 안간 처녀가
저런 아들 하나만 있으면 원없겠다는 생각을 했다니까요.
감히 애인으론 만들지 못하니까여..ㅎㅎㅎ
요즘 인터넷만 하면 이준기에 대한 새로운 소식 없나 기웃거리는게 일입니다.
신인답지 않게 인터뷰나 팬들에 대한 태도가 신중하고 이쁘더라구요.
정말 왕왕 멋진..이준기..말로 다 표현 못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79 | 빨간펜과 기탄..천재해법 2 | 만화궁 | 2006/01/12 | 562 |
48678 | 학원 상담실장이 되면 얼마나 받나요? 1 | 상담실장 | 2006/01/12 | 832 |
48677 | 익산 맛집 추천좀... 2 | 소스 | 2006/01/12 | 255 |
48676 | 베란다 터도 될까요? 9 | 20층 꼭대.. | 2006/01/12 | 712 |
48675 | 연예인들의 돈 씀씀이 18 | ?? | 2006/01/12 | 3,484 |
48674 | 베니건스에서 주는 빵.. 왤케 맛있는 거에욤~ㅠ.ㅠ 16 | ㅠ.ㅠ | 2006/01/12 | 1,822 |
48673 | 주위에 오르다 언더 선생님 계신가요? | 오르다 | 2006/01/12 | 206 |
48672 | 시부모님 모시기 14 | 고민 | 2006/01/12 | 2,258 |
48671 | 연대앞 미인 스시롤 부페 가보신분?? 2 | 부페 | 2006/01/12 | 587 |
48670 | 한통 메가패스 쓰시는분들~ 5 | 속도어때요?.. | 2006/01/12 | 425 |
48669 | 드리는걸까요..] 목동사시는분중 까르푸 스티커 필요하시고.. 2 | 졸려라 | 2006/01/12 | 411 |
48668 | ... 10 | ........ | 2006/01/12 | 1,554 |
48667 | 실크벽지 남은것은 ? | 실크벽지 | 2006/01/12 | 254 |
48666 | 치질 문의드려요 (수술해보신분) 11 | 병원 | 2006/01/12 | 796 |
48665 | 남편의 말투 6 | 다른댁들은 | 2006/01/12 | 1,441 |
48664 | 아직 미혼인데요...비타민이나 철분....어떤게 좋을까요? 2 | 노처녀. | 2006/01/12 | 391 |
48663 | 롯데아멕스 4 | 카드 | 2006/01/12 | 374 |
48662 | 구정이 다가오네요. 11 | 시댁싫어! | 2006/01/12 | 1,021 |
48661 | DIY로 가구 만들어보신분 계신가요... 6 | DIY | 2006/01/12 | 416 |
48660 | 유치원생의 오늘의 저녁 메뉴.. 1 | 좀 봐주세요.. | 2006/01/12 | 779 |
48659 | 대치동 근처에 있는 음식점 추천 부탁드려요. 4 | 음식점 | 2006/01/12 | 370 |
48658 | 부동산 문제... 10 | ㅠㅠ | 2006/01/12 | 980 |
48657 | 자꾸 자랑하는 친구의 마음은 뭘까요? 17 | 친해지기 | 2006/01/12 | 6,392 |
48656 | 사람이 계속 말안하고 우울해 하면 얼굴이 변할까요? 4 | 얼굴 | 2006/01/12 | 1,119 |
48655 | 시댁 호칭문제~ ^^ 2 | 선물상자 | 2006/01/12 | 446 |
48654 | 만약 보험회사가 망하면 보험 계약자는 어떻게 되나요? 4 | 걱정 | 2006/01/12 | 565 |
48653 |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9 | .... | 2006/01/12 | 1,314 |
48652 | 향이 좋은 향수... 7 | 토토로.. | 2006/01/12 | 856 |
48651 | 새해 명절비는 얼마 드리나요...?? 9 | ᕻ.. | 2006/01/12 | 1,389 |
48650 | 정초부터 안좋은 일만 계속 생기네요...ㅠㅠ 11 | 민이엄마 | 2006/01/12 | 1,4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