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외제차는...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06-01-12 23:57:14
어제 마트갓다가 배가 고파서 차에서 뭘 먹고 잇는데 10시가 넘어 주차장에 차가 거의 없엇어요

바로 앞에 외제suv가 잇더군요 렉서스 참 좋아 보이더군요  하지만 갖고 싶은 생각은 없엇어요

주인인 여자가 트렁크에 물건을 넣고 문을 쾅 안닫고 그냥 쓱 내리고는 카트를 두러가는데

그사이 트렁크문을 쓸쓸 내려오는 중이엇어요 떡뽁이 먹으면서 속으로  "카트 두러가면서 트렁크문을

제대로 닫고 가지 일을 두번하는군" 하며  그 트렁크문을 계속 보면서 속으로 궁시렁거렷죠

!!웬걸!!!!!!!!!!!!!!!!!!

저절로 트렁크문이 닫히데요 와~~~ 첨 봣어요 절로 찰칵 잠기는지  여자는 트렁크쪽은 보지도 않고

운전해서 가는거예요 저만 바보죠

야~~ 좋네 저래서 외제외제차 하는구나 햇어요

저 진짜 바보같죠 저만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그여자를 바보라고 생각햇어요 것도 모르고

ㅠ,.ㅠ
IP : 222.118.xxx.1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06.1.13 12:24 AM (211.177.xxx.190)

    저두 처음보고 놀랬어요. 우리나라 차엔 없는 기능이쟎아요.
    번호판 달린 위쪽 (트라재xg같은 차량은 여기에 손 넣어서 열어요.)에 열고 닫는
    스위치가 있더라고요.
    작동도 무지 스무스하게 되고...
    저두 처음당하곤 괸시리 촌 사람같이 느껴졌어요.

  • 2.
    '06.1.13 12:32 AM (222.107.xxx.116)

    보지도 못했네요. 진짜 부럽다.

  • 3. 하하..
    '06.1.13 1:12 AM (211.213.xxx.208)

    넘 부러워하지마삼~
    전 제 똥차 한대 있다는 것도 감사하네요...^^;;

  • 4. ^^
    '06.1.13 7:29 AM (218.145.xxx.62)

    에구, 뭐 그걸로 자학을 하시나요.
    첨단 기능은 자꾸만 개발 되는데, 다 모를 수도 있죠..^^
    하나 배웠다, 라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 5. 그런
    '06.1.13 9:37 AM (203.130.xxx.148)

    첨단전자기능들이 많아져서
    오히려 BMW같은 차종은 요즘 고장이 많다고 합니다.^^

  • 6. 히히
    '06.1.13 10:01 AM (218.145.xxx.14)

    아직 똥차조차 없는 아짐도 있습니다
    저를 보고 위안을 삼으시죠?

  • 7. 남매맘
    '06.1.13 10:16 AM (211.216.xxx.233)

    렉서스 승용차도 이쁘던데요...^^* 부럽부럽~
    근데 저는 대중교통이 원할하지 않는 곳에 살다보니 지나가는 티코도 그랜져로 보이더군요..ㅠ.ㅠ

  • 8. 제가
    '06.1.13 5:37 PM (221.149.xxx.148)

    요즘 외제차 타령 하고 있어요.
    담에 차 바꿀 땐 아우디나 렉서스 정도로 바꾸자구요.
    크지도 않고 예뻐보여요.
    근데 희망사항일거에요.
    외제차 탈만한 경제력도 없고 무엇보다 절약정신으로
    이 한평생 살아온 제가 무신 깡으로 그 돈을 차에 쏟겠습니까?
    운전도 못 하면서...
    그래도 외제차 갖고 싶어요...타본적도 없지만.

  • 9.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13 10:07 PM (220.83.xxx.189)

    좀 말이되는 얘길해라~! 글만 길게 쓰면 모하니 건질만이 하나도 없네.... 아이구야
    좀더 준비해서 알바해라!!!!
    그정도 대사가 통하는건 70~80대 안배운 노인들에게나 통한다
    아휴... 우리나라 주부가 그렇게 우습냐?
    것도 논리라고 ..... 으이구.....
    좀더 준비해서 알바해야겠다
    112.154.xxx.233 야 너 얼마받니.... 정말로 궁금하다
    물론 너는 아니라고 하겠다만.... 만에 하나 아니라고 한다면.... 걍~~~ 너와 의견맞는 노인들이랑 이야기하렴
    그정도 되도않는 논리로는... 욕만 먹을뿐이란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583 서로가 진정한 친구라고 믿는 친구.. 많으세요? 11 ... 2006/01/13 1,391
300582 속초에 조개구이 맛있게 하는 집 어디 있을까요? 속초에.. 2006/01/13 91
300581 아침에 좋은사과 어케먹어야좋나요????? 5 알려주세요 2006/01/13 1,049
300580 꿈 해몽 좀 해주세요.. -_-;; 5 은사양 2006/01/13 502
300579 주전자 1 티팟 궁금 2006/01/13 198
300578 입학여아 옷을 어떻게 입혀야 할까요... 8 예비초등맘 2006/01/13 634
300577 아기 침대 2 도움말씀주세.. 2006/01/13 178
300576 아미쿡 스텐냄비가 녹이 쓸다 39 ... 2006/01/13 2,053
300575 7세 유치원 아이가 피곤한지 코피 흘리네요, 시간표좀 봐주세요 6 유리공주 2006/01/13 729
300574 도움 안 되는 소비.. 4 우울해 2006/01/13 1,227
300573 재수 없는 날 4 어휴 2006/01/13 1,004
300572 저 미친거 맞죠? 34 이준기팬 2006/01/13 2,582
300571 치질수술병원 분당에 잘하는곳 아시는분? 3 웁스 2006/01/13 827
300570 태안에 좋은 펜션 알려주세요.. 1 펜션 2006/01/13 126
300569 식이 장애 같아요 2 2006/01/13 527
300568 경북 구미형곡에 사시는분 계시나요? 2 혹시요.. 2006/01/13 216
300567 외제차는... 9 아름다운 날.. 2006/01/12 1,314
300566 명절 날 무슨 음식 해드실거지요? 1 명절 2006/01/12 449
300565 말도 안되는 거짓말 잘난체 하는 친구..정말 듣고있기 힘들어여... 어떻게 대처해야하죠?.. 15 쩝쩝... 2006/01/12 3,272
300564 저저저도.. 부끄럽지만.. 치질인가요? 4 치질?? 2006/01/12 660
300563 집들이 출장뷔페하려고합니다..부산인데..어느업체가 좋을까요? 출장뷔페 2006/01/12 90
300562 뱀피구두 4 . 2006/01/12 437
300561 밀랍인형전에..? 궁금녀 2006/01/12 153
300560 묵사랑의 묵가루 선물용으로 어떨까요? 9 선물 2006/01/12 643
300559 빨간펜과 기탄..천재해법 2 만화궁 2006/01/12 563
300558 학원 상담실장이 되면 얼마나 받나요? 1 상담실장 2006/01/12 833
300557 익산 맛집 추천좀... 2 소스 2006/01/12 256
300556 베란다 터도 될까요? 9 20층 꼭대.. 2006/01/12 713
300555 연예인들의 돈 씀씀이 18 ?? 2006/01/12 3,485
300554 베니건스에서 주는 빵.. 왤케 맛있는 거에욤~ㅠ.ㅠ 16 ㅠ.ㅠ 2006/01/12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