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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항공의 유니폼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전 싱가폴 항공의 여승무원 유니폼이 너무 멋지고 이쁘던데..
그런 옷은 개인적으로 구입할 수는 없는지요?
그리고 이번에 바뀐 대한항공의 머리핀...
비녀스러우면서도 편하게 꽂을수 있는...
에그
주위에 승무원인 사람이 없으니..
혹시 이런거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만약 알려주심 제가 다시 쪽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정초부터 제정신이 아닌 아줌입니다.^^*
1. 그냥궁금
'06.1.4 2:04 PM (125.182.xxx.32)그거 구입하셔서 뭐하실려구요?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2. ...
'06.1.4 2:06 PM (222.236.xxx.40)싱가폴항공유니폼 실제로 보셨어요?
그리고..키가 너무 커도..165이상도 좀 안어울리고..
제생각에 162~5 몸무게는 50키로 이하..
허리가 상당히 가늘어야지 될것같아요...
참..너무 글래머도 안 어울려요..
머리는 올백으로 검은머리...작은머리여야 되고..
싱가폴항공타면 팔긴 하던데..싸진 않았어요..
그리고..땀흡수 너무 안되는 재질같아 보이던데...
왜요? 입고 댕기시게요?^^3. 어린이옷은 있던데
'06.1.4 2:07 PM (203.130.xxx.22)싱사폴 항공 유니폼 참 멋있죠?
근데 그게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기땜시 군살이 하나도 없어야 하더라구요. ㅠ.ㅠ
승무원들 유니폼 입은거 보니 몸매 좋은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그래도 다들 날씬하지만)
군살이 조금이라도 있거나 똥배가 있으면 가차없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ㅎㅎ
가려주는게 없으니..
기내 쇼핑 카탈로그에 승무원 유니폼 어린이용으로 똑같이 파는거 있었어요.
성인용은 없었던거 같고요(당연히 없을듯 혹시라도 나쁜일에 사용되지 않을까 싶어서?)4. 맞아요
'06.1.4 2:09 PM (203.130.xxx.22)위에 ...님 말 맞아요.
그 옷이 몸통(가슴-허리 부분)이 가늘어야 예쁘더라구요.
그 부분이 두꺼우면 안 예뻐요. ㅎㅎ5. 원글자..
'06.1.4 2:09 PM (58.236.xxx.146)그 사이에 이렇게 빠른 댓글이..
예~ 제가 입고 싶어서요
몸 사이즈는 저랑 비슷하네요
군살은 약간 있지만...
근데 이런거 평소에 입으면 이상한가요?
전 베트남의 전통의상도 사서 입고 싶은데....^^;;;;6. 그옷
'06.1.4 2:11 PM (221.147.xxx.56)우리 5살 아들래미도 14.5키로 키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유치원 5세반 15명 중에서 작은 순서로 1~2위 다퉈요. 좀 늦되긴 하지만 순하고 올해 처음 유치원 갔지만 잘 적응하고 생활하는데 즐거워 하구요. 먹는거 잘 안먹어서 제가 많이 힘들어요.
한약을 먹일까 홍삼을 먹일까 고민했지만, 저나 남편이나 비만축에 끼어 있어 살 땜에 늘 고민인 사람들이라 (둘 다 어릴 땐 말랐었다네요, 커가면서 비만의 길로..) 나중에 이 아이도 비만 될 수도 있다는 염려에 안먹였답니다.
얼마나 입이 짧은지 심지어는 과자도 잘 안먹어요. 몇개 먹고 그냥 말지요. 며칠 전에는 유치원 선생님이 아이가 오늘 우유를 한병 다 마셨다면서 칭찬해주라고 전화가 왔었답니다. 그날 반 친구들이 다 같이 칭찬 박수를 쳐 줬데요. 우유 한병 다 마셨다구요.. 그럼 알만하죠?
저는 코스트코 구미젤리 영양제 그냥 사탕 대신 하루에 한개씩 준답니다. 그냥 날씬하게 살은 찌지말고 키만 주욱 컸음 좋겠는데 제 바램이겠죠.
잘 먹게 하고 몸무게 늘리는 방법을 모르겠으니 그냥 잔병치레 잘 안하는거에 감사하고 있답니다.7. 이상하기보단
'06.1.4 2:13 PM (222.99.xxx.252)좀 튀겠죠?
저도 외국 전통의상들 입고 싶지만, 완전 자심감 결여자라...8. ..
'06.1.4 2:19 PM (211.178.xxx.243)위에 설명하셨듯이 싱가폴 항공 승무원복은 그곳 전통의상이라
마음 먹으면 싱가폴에서 여러곳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옷 이름이 그 염색 기법과 같은 바틱이고요 뻣뻣하지만 천연염료 때문이지 면에 염색한거라
물 흡수는 잘됩니다.
뚱뚱하거나 군살 있다고 못입을거 없죠.
우리 나라 한복도 떡 벌어지고 목 짧다고 못입나요?
입는 사람 마음이죠.
좋으면 한벌 구입 하셔서 입고 다니세요.
반일 감정 많아도 서울 한복판에 기모노 입고 다니는 사람도 있는 세상인데요.9. 싱가폴..
'06.1.4 2:22 PM (58.140.xxx.126)DFS 갤러리아에서도 팔던데요...
전 이쁘다고 생각했는데...입고 다닐 자신은 없네요...^^10. 맞아요.
'06.1.4 2:23 PM (222.238.xxx.139)싱가폴 면세점이나...
싱가폴에 가면 기념품 가게마다
그 유니폼 파는것 봤어요.
어쩌면 싱가폴의 상징처럼...느껴졌어요.11. 원글자..
'06.1.4 2:25 PM (58.236.xxx.146)여러 답변들 감사합니다.
차이나 타운의 중국의상이 많지만 정말 이쁘지 않아서
그냥 보기만 했구요 근데 현지에는 정말 고급스럽고
이쁜 옷들이 많다고...
싱가폴 항공의 옷도 결국은 한국에서 구입은 어렵겠네요
(전 외국에 갈 형편이 잘 안 됩니다..^^;;;)
사실 10년 전부터 전 그 옷이 무척 예뻤답니다.
이렇게라도 말을 하고 나니 맘이라도 편하네요 ^^;;;12. ^^
'06.1.4 3:41 PM (59.150.xxx.31)근데 원글과 댓글들을 보니 넘 잼있네요^^
오잉? 입으시려구요? 라며 뜨아~해 하시는 분들도 있고, 입고 댕길까봐 걱정하는 분도 있는 것 같고 ^^
근데 남들은 이해못해도 자기는 이상하게 무척 마음이 끌리는 것이 있을 수도 있더라구요.
저같으면 정말 탐난다면 과감하게 사서 모셔놓고 특별한 날 혼자 입고 거울앞에서 폼 잡을것 같아요. ^^13. 김수열
'06.1.4 4:09 PM (220.122.xxx.16)저도 몸매가 이기적이지 않다면 입고다니면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겠어요...ㅋㅋ
(근데 어느분 말씀처럼 옆에서 보면 옷감은 별로에요.)14. ㅋㅋ
'06.1.4 4:50 PM (210.96.xxx.37)제가 아는 분도 감히 입고다니진 못해도 예쁜 옷은 사사 옷장에 모셔놓고 가끔
꺼내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다더라구요... 저는 잘 이해하기 어렵지만요...ㅋㅋ~15. ^^
'06.1.4 6:24 PM (221.157.xxx.5)하하 저 그거 입고다니시는분 봤어요
환갑도 훌쩍넘겨보이시는 할머님께서 입고 가시더라구요
몸매가 가녀리셔서 옷은 잘 맞으시던데 근데 전 우째그리 웃기던지요
전 싱가폴항공 유니폼인걸 알았기에 더 웃겼습니다
제 눈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유니폼입고 다니는거랑 별반 다를게 없어 보였거든요 ^^16. 음.
'06.1.4 6:58 PM (218.38.xxx.2)저 아는 언니도 집에서 입고 있떤데...전 이쁘던걸요.
17. 저도
'06.1.4 7:13 PM (220.85.xxx.112)집에 손님 오실때 입습니다.
외출할때 입기엔 좀 그렇구, 집에서 평소에 입긴 아깝고 손님 올 때 입으니 편하고 좋더군요.
저도 싱가폴에서 샀어요. 이쁘고 맘에 들어요.18. 저두 있는데...
'06.1.4 10:25 PM (221.163.xxx.221)신혼여행 갔다가 이뻐서 샀는데, 농안에서 자고 있네요.
이쁘지요? 가끔 꺼내입어줘야하는데...ㅎㅎㅎ19. 저도 있어요 ^^
'06.1.4 10:40 PM (211.242.xxx.123)보태닉 가든에서 하나 샀죠~
근데 아기 낳고 살쪄서....언제 입어볼 수 있을지...-_-20. 그런데
'06.1.4 11:31 PM (61.66.xxx.98)그옷 싱가폴의 전통의상 아닌가요?
사실 저도 꼭 한벌 장만하고 싶었던 적이 있어요.^^
지금은 도저히 몸매가 안될것 같아서 포기--
그옷이 땡긴다면 한벌 사서
누구에게 보여주지는 않더라도 혼자 입고 거울앞에서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질것 같아요.21. 상1206
'06.1.5 1:50 AM (218.51.xxx.151)제가 만약 간다면 꼭 사드리겠읍니다.
대신!!
언제 갈지는 모릅니다.흑흑
며느리도 몰러~22. ㅋㅋㅋ
'06.1.5 9:56 AM (68.55.xxx.34)여기 몸매 이기적인 사람 무슨 옷일까...ㅋ 글만 읽고 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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