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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세에 머리가 몽롱해요

소나기 조회수 : 530
작성일 : 2006-01-03 22:38:05
안녕하세요
아들이둘인 목소리큰 엄마예요.  
집에들어서면 냄세가....
저번주에 방학을  맞이하여 아들들 고래사냥을 해 주었거든요,
그런데 며칠샤워를 못하니 아들들에게서 야릇한 냄세가.
샤워도못시키는데 병원냄세비슷하게 머리가 아파요.
아들고래잡아 보신분 어찌대처해야 하나요.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아들들하고 거리는 멀리떨어져 앉아요.
저희들도 냄세난다고 엄마옆에 안오고...아들과 엄마가 이산가족이 되겠어요.
아직도 병원에 더 다녀야하는데요...... 한숨만
IP : 218.235.xxx.2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을
    '06.1.3 11:22 PM (58.73.xxx.45)

    한꺼번에 해주셨나봐요..ㅋㅋ 저는 과산화수소수 사서 거의 들이붓다시피 했었습니다. 겨울이라 몸에서 난다기 보다(사춘기가 지났으면 몸에서도 나죠. 남자 특유의 냄새, 저희아들은 4학년때 했습니다.)
    상처때문에 씻질 못하니 거기서 나는 냄새가 더 강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빠한테 과산화 수소수로 씻기라구 했었거든요.. 며칠만 참으시면 샤워할 수 있답니다.

  • 2. ..
    '06.1.4 12:18 AM (211.178.xxx.92)

    꺄아악~~!! 과산화수소수라니 너무해요.
    얼마나 아팠을까... 엄마 맞아요? ㅎㅎ
    요새는 병원에서 며칠만 참았다가 그냥 샤워시켜도 된다고해요.
    그 부분은 살짝만 헹구고 얼른 드라이어 찬바람으로 말리도록 하세요.

  • 3. ..님
    '06.1.4 1:36 AM (58.73.xxx.45)

    그거 병원에서 처방해준건데요? 수술하고 며칠지나서 그리 많이 아프진 않다고 아들도 그랬어요..
    님 비명소리에 넘 놀랐잖어유... ㅋㅋ

  • 4. 요즘
    '06.1.4 11:21 AM (219.241.xxx.105)

    수술 안하는 추세인데,,,
    다른 님들의 의견은 어떠세요.
    전 아들이 둘이나 있어요.

  • 5. 태클은 아닌데..
    '06.1.4 2:49 PM (218.152.xxx.110)

    냄세+++>냄새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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