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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동생이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어쩌죠... 조회수 : 848
작성일 : 2006-01-03 10:00:07
새벽에 동생이 집에 오다가 사고를 당해서,지금 병원에 있어요.
다행히 많이 다차진 않았는데,온몸에 타박상하구 앞니가 부러졌더라구요.
생니가 부러졌으니,얼마나 아플까 안쓰럽기두 하구...
이런 일을 첨 당해봐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집에 엄마만 계시구,제가 누나이니 뒷감당을 해야겠는데요.
사고낸 사람의 보험회사에서 오늘정도에 온다하는데,
얼마정도의 보상을 요구해야 하나요?
이를 다시 해 넣으려면,얼마정도가 들어갈지 걱정이 앞서네요.
여러분의 조언을 구할께요...부탁드립니다...
IP : 61.37.xxx.2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은....
    '06.1.3 10:07 AM (218.153.xxx.159)

    지금보니 저는 물 2리터에(생수요) 원두 100그람 넣었네요 레시피대로 하면 윗분말씀대로 많이 진한가봐요^^ 2리터에 100그람은 진한듯 딱 좋은거같아요

  • 2. 상1206
    '06.1.3 10:10 AM (218.51.xxx.151)

    동생분이 직장에 다니신다면 일단 회사에 먼저 알리시고 회사에서 쉬는 만큼 월급이 안나온다면
    이 월급에 대한것과 치료비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대한 정산을 해야겠지요.
    그리고 교통사고는 휴우증이 큽니다.
    의사선생님과 상의 하셔셔 통원치료나 재활치료까지 예상이 된다면 이또한 계산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치과견적도 나오는거 봐서 하시구요.
    절대로 미리 합의 하지 마시고 병원치료와 과정등을 먼저나 그리고 동생분이 가입하신 보험이
    있으시다면 이또한 같이 의논하셔야 하구요.
    절대로 합의빨리 하지 마세요.
    그리고 동생분의 보험사도 절대로 다 밑지 마시구요.
    보험처리사들 되도록 적은 가격에 잽싸게 끝낼려고 하거든요.

  • 3. **
    '06.1.3 10:11 AM (222.101.xxx.125)

    입원하신 병원 사무장하고 의논하시는 것이 빠를듯해요.
    절대 처음에 합의는 하지 마시고요,,
    보상금은 동생분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걸로 알아요.
    직장인과 학생인지에 따라 다르구요, 직장인이면 소득에 따라서...
    물론, 치료비는 당연하고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 4. 무조건
    '06.1.3 10:17 AM (218.51.xxx.222)

    완치 후에 합의보세요.
    가장중요한건 동생분의 몸상태에요.
    회사가 아주 바쁘고 어려운상황만 아니라면 회사에서도 이해가 될거에요.
    꼭 다 나으실때까지 치료받으시고,
    통원치료받아도 무방할때까지는 꼭 입원해서 집중치료 받으세요.

    그리고 가해자측 보험회사하고는 섣불리 합의금이나 합의에 대해 말씀하지 마세요.
    보험사측은 먼저 합의하고 끝내려 들거에요.
    젤 중요한건 회복이랍니다..

  • 5. 합의
    '06.1.3 10:40 AM (210.106.xxx.155)

    절대 먼저 합의보는거 아니에요...
    치료가 완전 끝나고 보는거에요....
    보험회사에서 오면 의사나 병원사무장과 만나도록하세요...
    가족들은 아무말 마세요....그쪽에서 모라고 해도 진단서같은거 절대 떼시면안되고요
    모든건 치료 끝나고 아님 끝나갈떄 하시는겁니다....
    시엄니의 오랜 병원생활에서 이웃 침대의 교통사고환자들 많이봐서 조언드리는데
    절대 먼저 합의 얘기 꺼내시는거 아니랍니다.........충분한 치료 받으신후에 하시는거에요...

  • 6. 원글이
    '06.1.3 4:48 PM (61.37.xxx.251)

    댓글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일단은 동생 치료에 신경을 쓰구요.보상 문제는 천천히 두고 봐야겠어요.
    퇴근 후에 병원으루 가야겠어요.맘이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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