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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론님 귤이여....

박수진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06-01-02 20:41:28

음..

행복론님께 주문한 귤 두박스 받구 장터에 후기도 남기구...

그러다 다른 분들은 행복론님께 따로 연락하여 환불을 받았다하기에..

저도 행복론님 남편분께 문자로 환불요청을 했더니 환불해주셨어여...

근데 한박스만 환불을 해주셨길래.. 나머지에 대해서 다시 문자를 남겼는데 답장이 없네여.. ㅠ_ㅠ

장터에 어떤분이 환불문제에 글을 올리니 댓글에 이런건 쪽지로 애기하라구 그러던데여...

저희가 장터에 행복론님을 알게되서 구입을 했는데.. 따로 쪽지를 통해서 이 이야기를 해야만 하나여...

문제가 생기면 공개적으로 함께 애기를 하고 환불절차나 교환을 터놓구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쪽지 확인도 안해주시구.. 개인적으로 따로 연락을 하는것도 불편해여................ ㅠ_ㅠ

더군다나 행복론님 휴대폰도 아니구 남편분 번호라서 더 어려워여...

오늘 하루동안 답장없는 문자를 마냥 기다리는것도 너무 힘들었구여...

아아... 그냥 신랑한테 맡겨버리구 싶지만.. 변호사인 그가 직업의식 & 분노에 휩싸이면

일이 커질것같아 말도 못하구 그이한텐 환불 받았다구 뻥쳤어여............. ㅠ_ㅠ

아아아 그냥 행복론님 남편분이랑 통화하여 속 시원하게 말해버리구 싶은데........

전 그게 너무 불편하구 어려워여.. 혹시 행복론님 휴대폰 번호 알고 계신분 있을까여??

그리구 혹시 행복론님이 제 글을 보신다면 빨리 해결해주세여... 귤도 빨리 가져가주시구여...

전 82쿡 회원님이기에 믿어 의심치않구 귤을 구입했어여.. 저 왜그랬을까여?? ㅠ_ㅠ

마지막으로 행복론님을 탓하기만 하기위해 쓴글이 아니라 그냥 제 속이 답답하여 남기고 갑니다....











IP : 61.110.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페이스 걸
    '06.1.2 9:46 PM (61.255.xxx.54)

    저는 더러운 것 닦아 가면서 먹고 있어요

  • 2. 솔향기
    '06.1.2 11:15 PM (219.255.xxx.49)

    저도 소금과 슈가버블 과일용 사용하며 열심히 닦아 가면서 먹고 있어요.
    귤은 맛있어요.

  • 3. ...
    '06.1.3 12:33 AM (218.159.xxx.48)

    불편하셔도 전화해서 빨리 환불 받으세요.시간 더 지나다 받기 어려울수도 있잖아요.
    에구..속상하시겠어요.

  • 4. 에휴
    '06.1.3 12:44 AM (58.140.xxx.56)

    님 말대로 여기 장터에서 생긴일인데 왜 자게나 장터에 못쓰게 하고 개인적으로 쪽지를
    보내라고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분이 얼마나 쪽지 확인을 안하고 문자를 보내도 답이 없으면 여기다 쓸까....
    한번쯤은 문자말고 전화를 하셔서 남편분한테 행복론님 바꿔달라 하셔요..저녁시간쯤에..
    에휴...

  • 5. 흐유..
    '06.1.3 12:49 AM (219.240.xxx.45)

    행복.. 이 사람도 정말 지긋지긋하고 지겨운 사람이네...

    뭣땜에 씻어서 먹습니까?
    쓰레기같은 귤을...
    다 환불 받으세요.

  • 6. 행복...
    '06.1.3 9:40 AM (211.111.xxx.103)

    이 사람은 이렇게 큰 잘 못을 해놓고 화살은 ㅎㅊㅇ님에 가서 살아나왔죠!!!
    행복...님 빨리 환불하시고 당장 나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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