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르쳐주세요

진실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05-12-30 10:44:39
남녀 관계에 관한 글 읽어보면 남자가 좋아하면
열심히 대쉬하며 적극적이다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적극적으로
대쉬하는거랑 사랑하는거는 다른거라
하시네요
연애 초보자는 헤갈려요
처음에 적극적이면 저남자가 날 좋아하는구나
생각되잖나요
근데 다를거라니 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연애를 성공적으로 하고싶은 연애 초보자입니다
IP : 61.102.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는요..
    '05.12.30 10:52 AM (218.144.xxx.76)

    남자가 정말로 사랑하면 시종일관 한결같이 적극적입니다.
    그냥 꼬셔서 놀려는 남자는 처음부터 수를 쓰면서 약을 살살 올리죠.
    그리고 바람둥이는 처음엔 적극적으로 댓쉬하다 넘어오면 실증내버리죠.

  • 2. 윗분 말씀
    '05.12.30 10:57 AM (211.210.xxx.69)

    이 맞는거 같아요..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한결같지요..

  • 3. 글쎄요..
    '05.12.30 10:59 AM (210.92.xxx.33)

    남녀관계에서 벌어지는 각각의 여러 상황들에 대해서 정답이 있다면,
    이 세상 그 누가 불행한 길을 선택하겠습니다.
    그 남자의 진실은 원글님만이 느낄 수 있는 겁니다.

  • 4. 저도 글쎄요..
    '05.12.30 11:04 AM (211.219.xxx.100)

    윗분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남.녀 관계에 있어서 정답이 어디에 있을까요
    대부분 말하는 남자가 이랬으면 아마 그럴거야...라는 이런 통설이 내게는 유독 적용이 안되는것 같은것이 바로 연애인데 말이죠..나만 예민한 남자 만나는것 같고..뭐 이런 생각이 드는게 연애 아닌가요?

    특별히 이 분야에(?? )재주가 없으시다면
    (그러니까..왜..예를 들면 장녹수같이 남자를 휙하고 넘어오게 만드는..;;...)
    원글님 자신의 느낌을 가장 신뢰해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괜시리 미리 넘겨짚지 말고
    비약하지도 말고
    머리 굴리지도 말고
    그냥 내 감정 충실하고 조바심내지 않는다면...
    나름대로 훌륭한 연애가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 경험상...이곳 저곳 ..이사람 저사람한테 상담받는거..그거 별루 좋은거 아닌것 같더라구요
    연애할때 고민이 있으면 정말 친한 친구 (도움이 될만한 )에게만 말하는정도

  • 5. 친구..
    '05.12.30 11:11 AM (221.164.xxx.95)

    젤 가까운 친구도 믿을것 절대 아닙니다.살아보면 본인 약점 젤 많이 알고 있는 그 사람이 "적"이예요.혼자서 작당히 잘 알아서 해결하심이..그래서 자,게가 있는거 아닌가요? 상담이라고 까지는 아니더라도 여러 사람들 의견을 들을 수도 있고 인생 선배님들이 장말 객관적인 시각,마음으로 글 올려주시니까~~정확한 본인의 취약한 정보만 빼고..글 올리면 살아본 사람이 한마디라도..

  • 6. 그래서
    '05.12.30 4:44 PM (220.81.xxx.96)

    이런말도 있잖아요.
    연애를 많이 해본 여자가..시집도 젤 잘가더라는..
    왜냐면.. 어떤 남자가 좋은 남자인지 알기 때문이죠~
    처음만난 남자하고 연애해서 멋모르고 시집가다보면.. 잘하면 대박이지만..잘못하면 쪽박 -_-
    그치만 여러남자와 연애질한 사람이라면..
    잘하면 대박이고..잘못해도 중간은 간다는 말씀...

    그리고 윗님 말씀처럼..
    익명의 이곳 게시판이면 몰라두
    친구에게는 연애상담은 절대 비밀을 유지하셔야함이 마땅한줄로........
    부러움이 질투와 시샘으로 연결돼서...잘못하면 미래의남편이 알지말아야할 것까지 폭로하는 일이 있으므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19 여럿이 모여서 먹을때 이런사람 싫어요. 10 싫어요. 2005/12/30 1,716
47318 어제 게을르면 죽어야되? 라는글 보고 충격먹었어요.. 24 게으름의극치.. 2005/12/30 2,173
47317 window XP 사용시 사용자 계정 문제 컴맹 2005/12/30 80
47316 은행 다니셨던 분...의료비 혜택 질문요, (꾸벅, 도와주세요) 7 blueju.. 2005/12/30 239
47315 개학하구 몇일 더다녀야 다음학년으로 올라가나요..급함 8 알려주세요 2005/12/30 529
47314 입원환자 선물 뭐가 좋을까요? 6 게으른것 2005/12/30 1,230
47313 컴퓨터 화면 키우는 법 2 컴맹 2005/12/30 155
47312 처음에 발단은 이게 아니었던거 같은데... 16 ㅉㅉ 2005/12/30 2,184
47311 화재랑 생명이랑 같이 들었을 경우~~ 2 보험 2005/12/30 326
47310 출장 준비 3 도와주세용 2005/12/30 230
47309 장터에 깨갈이.. 16 2005/12/30 1,524
47308 부산 해운대 센텀파크 근처 유치원 ... 3 지수미 2005/12/30 229
47307 장터 관리 9 운영진께~ 2005/12/30 1,197
47306 가르쳐주세요 6 진실 2005/12/30 1,021
47305 **아빠 ( 221.153.250.xxx , 2005-12-30 02:36:34 , Hi.. 9 에효...... 2005/12/30 2,870
47304 황채은씨 23 지켜보다 2005/12/30 4,056
47303 누가좀 2 누가좀 2005/12/30 1,133
47302 컴퓨터 무료교육 하는곳입니다. 1 프린스맘 2005/12/30 196
47301 김종국이 sbs가수왕 됐어여...ㅎㅎ 16 좋아... 2005/12/30 955
47300 아이 학습지 (곰돌이) 샘플 보려다 덜컥 결제해버렸네요ㅜㅜ 5 학습지 2005/12/30 535
47299 황**( 221.153.250.xxx , 2005-12-30 08:26:44 , Hit :.. 19 에효...... 2005/12/30 3,211
47298 맘이 무거워요.. 7 작은며누리 2005/12/30 920
47297 춘천사시는 분들, 맛난 집좀 소개해주세요~~ 9 닭갈비 2005/12/30 329
47296 연회비 없는카드 있나요.... 6 카드 2005/12/30 516
47295 선물 받은 대상 클로렐라가 유통기한을 1 유통기한 2005/12/30 170
47294 임신선물... 4 임신선물 2005/12/30 272
47293 동경에서 꼭 가봐야할 곳 추천해주세요 5 일본처음 2005/12/30 291
47292 이혼시 양육비문제 아시는대로 좀 알려주세요... 5 익명 2005/12/30 611
47291 ... 6 ... 2005/12/30 1,024
47290 대상 클로렐라는 어디가 싸나요? 3 archi 2005/12/30 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