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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221.153.250.xxx , 2005-12-30 08:26:44 , Hit : 465 ) 살다보니 관련 댓글입니다.

에효................ 조회수 : 3,220
작성일 : 2005-12-30 10:04:58
gma...  (211.194.182.xxx, 2005-12-30 08:41:36)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근래들어..82에 정말 칼바람이 불고있더군요...
채은님..전 솔직히 님과 물건거래한번 한적없고...또 게시판 답글로라도 님을 만나적도 없는 사람입니다만..어떤 일들이 있었건..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몇마디 남기고 갑니다..
[제가 당신을 속이거나 금전적 피해를 주거나 집안에
해를 끼친 사람아닙니다
제가 당신에게 입금해야할돈을 못붙인사람도
제가 얼굴도 모르는 당신을 음해 한적도 없습니다]
라고 하시면서..금전적 피해를 입은 분들은 말씀해달라고..그럼 보상해주겠다고 하셨나요?
채은님..채은님도 82쿡을 통해 알게된 사람들이 한결같이 좋은 언니뻘 되는 사람들이었다고 하셨죠?
맞아요..여기 회원님들 모두 한결같은 마음으로, 언니같은 마음으로 채은님과 소통하고, 또 채은님이 올리신 물건들 구입하고..아마 그러셨을거예요..
그런 마음이 있었기에 채은님도 이곳 장터에서 그처럼 [장사]라는 것도 할 수 있었고요..
그렇다면 채은님도 다른 회원님에게 그런 언니같은 마음을 하셔야죠..
비록 채은님이 금전적 피해를 입히지 않았다하더라도...
채은님이 이곳에서 얻어가신 호의와 귀중한 마음...채은님 역시 금전적 대가를 지불하고 가져가신건 아니잖아요..채은님이 다른곳에선 생각조차 못할 정도의 환경에서 님의 물건을 팔수 있었던 것도 님이 금전적 대가를 지불해서가 아니듯이..채은님 또한 누군가에게 금전적 손해를 입히지 않았다해서..님의 잘못이나 책임이 전혀 없다는 식의 이야기는 참..서글프군요...  



gma...  (211.194.182.xxx, 2005-12-30 08:46:47)  

또..채은님이 장터를 이용함에 있어서...
다른 회원님들 생각하기에..언짢은 부분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자칫 상업적으로 보이리만큼 채은님의 글들로 도배된 장터게시판을 보면..채은님의 의도가 어떠했든...
그것을 보는 사람들이 반감을 품는건..어쩔수 없는 일이고..또 님이 감수하셔야할 부분이 아닐까해요..
물론 이번 국간장 사건은 님이 금전적 피해를 입힌건 아니지만..그분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것만은 분명한것 같고..또 그일에 대처하는 채은님의 자세도..그다지 보기 좋지가 않군요..
마음의 상처는 빚이 아니라면...채은님이 갚아야할것도..또 보상해야할것도..아무것도 없겠지만..
그렇다면 채은님이 이곳 82에서 받아가신 따뜻한 마음도 모두 돌려주셔야 할겁니다..

채은님..많이 힘들고, 아프시리라 짐작합니다..
그렇지만..이런식의 대처가 과연 누구의 상처를 조금이라도 씻어줄수 있을까요?  



채은님..  (221.159.239.xxx, 2005-12-30 08:50:41)  

저는 이번 일에는 아무런 연관이 없지만요 안된 마음에 한마디 하게습니다.

님을 빗대놓고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님이 잘못된 사람은 아닙니다.
님은 자신의 갖고 있는 물건을 그저 장터에 내놓았다 하시지만,
그 물건을 선택하고 거래를 하신 분들은 님의 개인사정이나 상황을 봐주지 않습니다.
보통 시장에서,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산 것과 동일한 선상에서 생각하고 판단합니다.
때문에 단돈 500원짜리라도 구매자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문제가 생기면 a/s를 신청하거나
환불을 하거나 교환을 원하게 되는거지요..
그런데 님은 그 판매하고 난 후의 상황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겁니다.
즉.. 매매 자체를 너무 쉽고 단순하게 보신거지요.. 그래서 문제가 생긴겁니다.
동호회의 작은 장터니까 금액도 그리 크지 않으니까 이것저것 내 상황에 맞게 대처해도 되겠지 싶으셨겠지만
아무리 작아도 거래는 거래거든요..
님의 상황을 아무리 말씀하셔도 "장터"에서는 변명으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한두명이지만 그분들의 불평을 불만을 모두 해결해주셨다면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겁니다.
거래란 매매란 장사란 그런겁니다..
99명이 만족하더라도 1명이 불만족스러우면 문제가 되고 골치아파지는 겁니다.
그런데 그걸 너무 쉽게 생각하시다가 문제가 발생한거지요..
그냥 하나 배웠다고 생각하세요.
날 비난하는 것만 마음에 두지 마시고, 내가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발생한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문제를 발생한 것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것도 비난받긴 하지만,
그것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을때 더 비난받고 욕먹게 된다고 생각해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 실수를 비난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요..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면 아무도 문제삼지 않지요. 잘 마무리해서 괜찮은 사람이다.. 라는 칭찬까지 받습니다.
어서 해결되어서 님도, 거래자들도, 장터를 지켜보는 많은 회원불들도 편안히 새해를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ㅇㅇ  (211.205.4.xxx, 2005-12-30 08:54:38)  

어쨋거나 아무리 품질좋은 물건을 적당한 가격에 팔았다 하더라도 여기 장터를 하루 두번씩 글올려가며 세달남짓 머물렀다는 건 잘한 행동이 아니에요.더군다나 폼목을 점차 늘려가는 모습은 반감을 사기에 족했어요.
아침에 82에 들어와 장터를 클릭하면 9시도 되기전에 어김없이 있는 황채은이란 이름.미역다시마..정말 지겨웠어요.
그런데도 아무런 해를 입힌게 없다니..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네요.
좋은 언니들이니 마음껏 하고 싶은대로 해도 괜찮고 다 이해해줄거라니요..참..
그런식으로 다른 사람들도 매일 출퇴근도장찍으면 같은 장사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반겨주고 이해해줄건가요?  



쩝.  (61.98.210.xxx, 2005-12-30 08:55:06)  

이번일로. 황채은님도 황채은님남편분도 상처입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황채은님 멸치가 맛있다는 후기만 봐왔지 이런 반응에 방관자로서 짐짓 놀랐습니다.
얼굴 마주 보고 피차사정 다 아는 사이에도 오해가 생겨나는데. 하물며.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오해가 생기겠습니까. 정말 이럴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장터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윗님이 말씀하신대로, 국간장일은.. 황채은님의 태도가 조금은 미흡했다고 생각되어지는데요..
그렇다고 그걸 공개적으로 오픈시킨 그님도 그닥 보기좋지만은 않더이다.
여튼.,...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윗님  (211.205.4.xxx, 2005-12-30 09:01:21)  

오픈시킨 님을 왜 탓하죠?
그분은 속상한거 참고 계시다가 어제 이야기가 나온 후에 처음 얘기한건데 그럼 그런 말도 하면 안되고 끝까지 참고만 있어야하나요?
이야기만 안나왔으면 아무도 그분 이야기 못들었을텐데요.  



정작 욕먹어야할  (61.106.68.xxx, 2005-12-30 09:01:47)  

프로는 쏙 빠지고 한명이 몰아서 매를 맞고있군요
역시 세상은 프로와 아마츄어의 처신이군요
쿠** 많이 챙겼을건데  



...  (220.93.108.xxx, 2005-12-30 09:08:30)  

정말 쿠** 그분도 이글 보고 그만 좀 했으면 좋겠어요  



처음으로 끼어듭니다  (61.66.189.xxx, 2005-12-30 09:09:04)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요.
어제 글들을 모두 내리신 상태에서
마치 그분이 국간장을 공짜로 못받아서 님을 괴롭히는 것처럼 쓰셨는데요
님이 잘못 이해하시는 듯 하네요.
님은 아직도 그분이 왜 화를 내셨는지 모르시는거 같아요.  



또다른 의견도...  (211.108.110.xxx, 2005-12-30 09:11:52)  

무슨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황채은님으로부터 물건을 사진 않았습니다.
아침 출근전 잠깐 훑어본 자게를 보고 다시한번 황채은님의 글들을 다시 검색해서 읽었습니다.
국간장시세를 묻던 그 글을 처음 읽을때도 왜 이렇게 곡해하시나 했습니다.
댓글들이 황채은님을 기분상하게할 글들이 아니었고 그냥 다른데에는 얼마하더라는 식이었는데
황채은님은 약간의 서운함이 비치는 글을 쓰셨더군요..
그래서 전 아마도 이분이 집안에 일이 생겨서 그렇나보다하고 넘어갔거든요.
스트레스때문에 약간의 판단의 미스가 있지않나하면서요...
글쎄요...
제가 아직 뒤의 글들을 다 읽지 않아서 간밤에 무슨일이었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사회생활을 15년 해보니...
사람들이 다 내맘같지 않다는거,
내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다른사람들의 철저한 오해로 상처받을 수 있다는 거,
제가 겪었기에 아침 회의시간전에 얼른 댓글 한번 올려봅니다.
조금만 더 천천히...그리고 다시 한번 생각들을 해보시니다면...?
혹시 두분이 서로를 오해하고 계신건 아닌지..
그리고 아~이사람은 이렇게 생각했을수도 있겠구나, 혹은 내가 한 말들이 그렇게 받아들여졌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맘들도 한 번씩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주제넘게 아침부터 몇마디남겼네요...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에효........  (221.158.187.xxx, 2005-12-30 09:13:45)  

쩝.님

제가 쪽지공개를 원하시고 전체적인 시간대에 따른 상황전개를 원하시면 글을 더 올리겠습니다.
그럼 만족하실런지요?

gma... (211.194.182.xxx, 2005-12-30 08:41:36)님,
채은님.. (221.159.239.xxx, 2005-12-30 08:50:41)님,
ㅇㅇ (211.205.4.xxx, 2005-12-30 08:54:38)님,
윗님 (211.205.4.xxx, 2005-12-30 09:01:21)님,
처음으로 끼어듭니다 (61.66.189.xxx, 2005-12-30 09:09:04)님
말씀 하나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글을 읽고 지금까지 저장해 놓은 황**님 82쿡삭제된 웹페이지와 쪽지가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또다른 의견도... (211.108.110.xxx, 2005-12-30 09:11:52)님께서도 이해 되실런지요?  



음..  (202.30.200.xxx, 2005-12-30 09:17:29)  

처음에 국간장이야기가 왜 나온건가요?? 국간장을 팔라고 하신건가요? 조금 얻고 싶다고 하신건가요?
그부분을 알아야 전반적인 내용이 이해가 될것 같은데..
답답하네요.. 국간장이 얼마나 한다고 물론 만드신분의 정성이나 노력을 따지자면 안그렇지만 정으로
그냥 좀 나눠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까워요..
채은님이 여기서 받으신 정이나 사랑을 나눠주신다 생각하고 말이예요..
사실 국간장을 반지갑과 교환한다는건 제가 봐도 너무 상업적으로 보여요..
전 엄마가 주신거 1리터 2년 넘게 먹고 있는데...
채은님이 그부분에 있어서 생각이 짧으셨던것 같구요..
이세상 모든 사람들은 각상황에서 다 나름대로의 상황이 있고 이유가 있어요..
하지만 그런 개인적인 사정을 다 이해받기는 장터란곳에선 아무리 작은금액이라도 금전이 오가는곳이라 쉽게 이해받을수 없는 공간이란걸 아셔야 할것같습니다.  



괜히  (211.205.4.xxx, 2005-12-30 09:18:26)  

국간장 못받아서 글올렸다는 오해받지 않게 공개해보세요.
지금 주객이 전도되었네요  



그러게요.  (125.241.93.xxx, 2005-12-30 09:20:43)  

국간장에 관한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괜히 오해가 생길 듯해요. 확실히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구매하신 님..  



참...  (211.194.105.xxx, 2005-12-30 09:22:06)  

지금 문제는 국간장이 문제가 아니지요
전 아무것도 모르는 시골 아낙네인척 했다는게
쫌 그래요
채은님 순진하시고 그래서 항상 손해만 본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어제 자게에 올라온 글을 보고 제가 보고 싶은 한면만 보고 있었구나 생각했구요  



그러니까..  (202.30.200.xxx, 2005-12-30 09:27:33)  

처음에 국간장을 원하시는분은 국간장이 있으면 사고 싶다 하신거구 채은님은 그냥 드리겠다고 하시구선 자유게시판에 시세를 알아보신후에 쪽지로 반지갑과 교환을 하고싶다고 하신건가요??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참...  (211.194.105.xxx, 2005-12-30 09:29:02)  

target=_blank>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5&sn1=&divpage=5&sn=off&s...

첨 시작이 됐던 글이니까 읽어보세요  



gma  (211.194.182.xxx, 2005-12-30 09:29:35)  

저 밑에 글 검색해 보니까 채은님은 이렇게 자게에 올리셨던데요..
[어떤분이 찾으셔서 자꾸피사라고 하는데]---라며 국간장 시세를 물으셨어요..
아마 자꾸 파시라고..가 오타가 난 듯...  



에효........  (221.158.187.xxx, 2005-12-30 09:31:47)  

- 처음 황**님 국간장 관련 본 댓글입니다. 아래쪽에 황**님 국간장 관련 댓글 있어요.
target=_blank>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sn=off&s...

- 자게에서 황**님이 직접쓴 조선간장 시세입니다.
target=_blank>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sn=on&ss...



채은아빠 ( 221.153.250.xxx , 2005-12-30 02:36:34 , Hit : 254 )
"아내가 없는 틈을 타서 글을 씁니다"에 쓴댓글입니다.
국간장 전체적인 내용입니다. 쪽지글은 아닙니다. 쪽지도 올릴까요?

국간장 (221.158.187.xxx, 2005-12-30 03:40:44)

정말 쪽지 공개하고 싶네요.

첨에는 다른 댓글에서 그냥 주신다고 했죠.
담에는 반지갑이랑 교환이야기 꺼내시고요.
조금 당황스러웠죠. 그냥 주신다고 하고 반지갑교환요.
그래서 괜찮습니다. 반자갑 없으니 그냥 공구로 구매한다구요.
그리고 다시 쪽지가 왔죠. 국간장 준다구요. 이때까지도 저는 그냥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게에 그시간에 날리가 났었죠.
황**님이 쓴글 "조선국간장 시세가 얼마인가? 에 대한 댓글들요. 저도 당황했습니다.
저도 사양한 국간장 시세를 물어 보시길래요.(다른분들도 많이 사시는구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제가 쪽지랑 자게시간대를 보니깐 기분이 안좋더라구요.(이건 제가 검색해서 알게된 것입니다.)

저는 이때 자게에 황**님 글이 올라온 사실을 모른상태에서 쪽지 보냈습니다.
그럼 택배비 선불로 지급하겠다고요.

자게에 황**님이 쓴글 "조선국간장 시세가 얼마인가? 에 대한 댓글들로 '저도 모르는 일에 많이 있었구나' 어렴풋 생각만 했죠.

그리고 '쪽지 부탁합니다. '히고 이틀을 기다렸는데 답변이 없어서 다시 쪽지 보냈죠.

황**님으로부터 쪽지가 왔습니다.



국간장 (221.158.187.xxx, 2005-12-30 03:44:27)

국간장이 도대체 머기에 왜 이렇게 조롱당한 기분이 들까요?
정말 기분 안좋았습니다.  



그게 아니구요  (211.205.4.xxx, 2005-12-30 09:32:17)  

자게에 국간장을 먹고 싶다고 글올린 글에 채은엄마가 드릴 수 있어요이렇게 답을 달고나서 국간장시세를 물었던 겁니다.남자지갑있냐고 말하면서 물물교환하자고요.그래놓고 그냥 주려고 했다고 말을 바꾸는건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하는지 어느쪽이 진실인지는 모르고.국간장을 그냥 준다는 줄로 알고 있던 분은 당황했고 쪽지보냈으나 답변이 없었다는 이야기지요.  



저는 ..  (220.120.49.xxx, 2005-12-30 09:33:52)  

한번도 장터에서 물건을 사지 않았지만 오다가다 황채은님 물건사라고 올린
글 많이 봤어요... 속으로 아주 장사를 하는구나 느꼈던건 사실입니다.
아마츄어라기보단 프로같은 느낌이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담 죄송하지만요
차라리 아마츄어 분위기를 내지말고 처음부터 프로 분위기를 냈으면
다른사람들도 이렇게 거부감을 못 느꼈겠지요 ....
지나가다 씁니다.  



동상~~~  (61.106.68.xxx, 2005-12-30 09:34:59)  

도대체 얼마나 음식을 안해먹었으면 1리터를 2년이나 먹는공~~~
아무리 묵은간장이 좋다지만 너무허이~~~
덜어온것이라면 그간장 빨랑먹고 새간장 먹으세요 국간장은 여러모로 쓰일께많으니
국간장요리 더 개발하시고요ㅎㅎㅎ
채은님 이글 내리세요 지금은 진실이던 거짓이던 더 곡해만 될뿐이에요
그리고 정확한 필명을 안밝히고 이렇게 처절하게 남을 인신공격하는건 정말 죄짓는일인것 같아요
제가 채은님을 알기엔 그분이 물물교환을 하실의사였다면 정작 거래과정에서 그냥 국간장한병 턱하고
안기진 않았을거에요 그 물건만큼의 댓가를 충분히 하실분일겁니다
저하고도 그랬으니깐요 제가 원한것이 아니고 그분은 그정도로 약아빠지고 이재에 능한사람같지않다는게 조금 더 세상산 선배로써의 느낌이었거던요
그리고 구구절절 이야기하여 많은사람들을 설득하기 어렵겠지만
채은님은 그리 장사꾼 꾼 꾼 아닙니다
시어머니 원더우먼내지 슈퍼우먼 맞을거에요
제가 우연찮게 그두분이 통화하는걸 듣게 되었거던요
악착같이 살려고 몸부림치는 젊은 엄마입니다
경위야 어찌되었건 개인을 이렇게 인신공격하고 사랑하는 가족까지 들먹이는건 옳은일은 아닌것같아요
저도 나쁘다싶은일은 그냥 지나치기도 하고 걸고넘어지기도 하지만
그일에 대한 한가지만 꼬집고 바로 고치면 되는거에요
지갑님 ㅎㅎㅎ
그만하세요
그리고 전 여러가지 채은님꺼 써보았는데 가격대비 품질대비 참 좋았어요
그리고 그것말고 채은님에 대해선 깊이 생각안해봤어요
여기 장터에서 만난분이거던요......  



에효........  (221.158.187.xxx, 2005-12-30 09:37:55)  

제가 아닌가 봅니다. 다른분들도 국간장 산다고 하셨나요?
[어떤분이 찾으셔서 자꾸피사라고 하는데], 황**님 쪽지글을 공개해야 될듯합니다. 에효.......  



처음으로 끼어듭니다  (61.66.189.xxx, 2005-12-30 09:38:08)  

제 기억이 맞는지 확인하려고 하니 관련글들을 못찾겠어요.
삭제가 된듯 합니다.
어젯밤까지도 있었는데....

전에 다른분글 글에 국간장님이 국간장필요하다는 댓글을 올리셨어요.
그리고 황채은님께서 그냥 드릴 수 있다고 했구요.(이것은 자게)
그런데 엉뚱하게 장터에서 황채은님께서
어떤 사람이 국간장을 자꾸 팔라고 하는데 하시면서
'국간장과 장(반?헷갈림)지갑을 바꾸고 싶은데 국간장 시세가 어떤가요?'
하는 글을 올리셨고 몇몇분들이 답글을 달으셨지요.
여기까지가 3 자가 볼 수 있었던 객관적 상황입니다.  



동상님..  (202.30.200.xxx, 2005-12-30 09:38:48)  

국간장요리 안좋아하면 그럴수도 있지 그걸 왜 걸고 넘어지시나요? 제가 나쁜뜻으로 적었나요? 정말 이상한 분이네요.. 제가 채은님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려던건가요? 저같은 사람은 많이 먹지도 않구 1리터만 나눠줘도 오래 감사히 먹는 사람이 있을텐데 그걸 돈받고 팔려했다니 상업적이라는 이야기를 한건데.. 그게 왜 님의 입에 오르내려야 하나요? 님이 적으신 글이 채은님을 더 장사꾼으로 보네 하네요.. 정말 기분나쁘네요..  



엇..동상님  (221.151.89.xxx, 2005-12-30 09:43:03)  

채은님글에 보면 집에 국간장을 놔둔게 아니었어요.
시어머니께 얼마를 보내드려야하나하는게 있던데 그럼 시댁에 국간장이 있다는 말이잖아요.

음..문제의 본질은 국간장이 아닌디 이젠 국간장문제로 변질이 되어버리네요  
IP : 221.158.xxx.22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거..
    '05.12.30 10:09 AM (59.17.xxx.208)

    안 했으면 좋겠어요..

  • 2. 음.
    '05.12.30 10:11 AM (211.221.xxx.130)

    문제의 본질이야 어찌됐건 앞으로 이 글의 주인공께선 지금까지의 이상적인 환경의 장터에서 장사하기가 좀 힘들것 같네요.
    물건은 좋다하니 조용히 장사하실 방법을 모색하셔야 겠어요.

  • 3. 저어기..
    '05.12.30 10:13 AM (221.159.xxx.41)

    채은님이 자꾸 회피하려구 해서 생기는 일입니다.
    오늘 아침에 올린 글도 또 지우셨더군요. 어제 저녁내 올리신 글들도 다 지우시고.
    댓글이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싹 지우고, 다시 올리고 어제부터 채은님이 계속하신 일입니다.
    그러니 당사자든 보고 있는 사람이든 당황스럽고 화가 나겠지요. 그러다보니 점점 일은 커지구요..
    마지막에 올리신 글로 정리를 하셨다면 말은 많아도 이렇게까지 하지 않았을텐데.. 안타깝네요..

  • 4. 제가..
    '05.12.30 10:18 AM (202.30.xxx.132)

    새댁인지 아닌지 아세요? 왜 반말이세요??

  • 5. 이 글은..
    '05.12.30 10:18 AM (219.240.xxx.230)

    황채은님이 올리신 글이 아니니 지우시지는 못하시겠네요.
    이렇게까지 상황을 만드시다니...
    황채은님으로 회원장터를 검색해보니...
    어마어마하게 글을 올리셨네요.
    물론 본인이 사신 물건에 대한 후기도 있지만...
    황채은님 모르는 사람이 82쿡에 있을까요?
    아무래도 본인의 이름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무지하게 노력하신거 같네요.

  • 6. ...
    '05.12.30 10:20 AM (220.117.xxx.72)

    저도 어제밤 늦게까지 지켜봤는데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얘기가 가는듯...
    문제의 핵심은 국간장이 아니잖아여?.......순진하게 아무것 도 모르는 아마츄어처럼 시작한 황..님의 거래가 너무 도를 넘다보니 생긴일

  • 7. 처음으로....
    '05.12.30 10:21 AM (61.66.xxx.98) - 삭제된댓글

    동상~~~ (61.106.68.xxx, 2005-12-30 09:34:59)
    200새댁~~ (61.106.68.xxx, 2005-12-30 10:16:22)
    아이고 (61.106.68.xxx, 2005-12-30 10:06:45)

  • 8. 솔직히..
    '05.12.30 10:22 AM (58.142.xxx.160)

    저도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
    어떤 게 어디에 달린 댓글이고
    무슨 논쟁인 건지 @.@

  • 9. ㅎㅎㅎ
    '05.12.30 10:24 AM (221.151.xxx.152)

    61.106.68님이 황채은님을 두둔하고 계신 댓글이 지워지고 중간단계가 생략되니까 저렇게 되어버리네요.
    아무래도 이번에는 글 캡춰하는 분이 여러분 계시지싶습니다.

  • 10. @@@
    '05.12.30 10:24 AM (218.51.xxx.79)

    위에 몇분글은 뭔말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저좀 이해시켜 주실 부~운

  • 11. 이젠,,
    '05.12.30 10:25 AM (218.50.xxx.195)

    그만들 하시죠..
    전 잘모르지만
    인신공격까지하는건 너무한것 같네요..

  • 12. 그냥
    '05.12.30 10:29 AM (58.120.xxx.189)

    모르고 살랍니다..
    이해하려구 읽다보니 눈아프고 머리 어지럽구..
    먹는거는 찜찜해서 글만 보구 사기가 뭐해서 사본적이 없어서..
    당체 무슨 소리인지
    당사자 분들 좀 있으면 새해인데 부디 맘 풀고 좋은 기분으로 한해 마무리 했으면 좋겠어요

  • 13. 안친절한 해설..
    '05.12.30 10:30 AM (221.151.xxx.152)

    어제저녁부터 주욱 지켜보셨다면 이런 얘기 안나오는데 이러니까 글이 지워질까 글 복사해놓고 하는거죠.
    안그러면 저 윗분들처럼 저렇게 실랑이가 오가는데 내막을 모르는 분들은 왜 다투는지 불쾌하니 그만하자고들 하시구요

    글을 어느정도 읽어보시면 느낌으로 아시지않을까요?
    그리고 자신이 당당하시다면 글좀 지우지 맙시다.

  • 14. 제가님
    '05.12.30 10:32 AM (211.173.xxx.8)

    제가님~~
    200새댁님 글은 신경쓰지 마세요
    지금 댓글은 지워졌지만
    아랫글에서 아이고님 글을 캡춰 해놓은 분은 알거에요
    왜 뭔말인지 모르겠다는 분이 많을까요?
    200새댁님이 사건 본질 흐리기 역을 맡으신듯 하네요

  • 15. 누가..
    '05.12.30 10:35 AM (125.241.xxx.74)

    객관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이번 상황을 알려주셨음해요.
    황**도 자꾸 쓰신 글 지우고, 남편글 지우시고 하니까 아침에 처음 본 사람들은 이게 웬 마녀사냥이냐..고 당황해 하실수도 있을 것 같구요. 상황정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 16. 에효................
    '05.12.30 10:41 AM (221.158.xxx.224)

    **아빠 관련 댓글 올려 드리겠습니다.

  • 17. 에효................
    '05.12.30 10:48 AM (221.158.xxx.224)

    gma... (222.115.115.xxx, 2005-12-30 10:46:00)님
    제가 복사를 잘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시 수정했습니다.

  • 18. gma..
    '05.12.30 10:51 AM (222.115.xxx.221)

    아뇨...저도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싸이트고..그래서 이번일이 참 마음도 아프고 그래서..괜히 예민하고 그러네요..
    위의 댓글은 지웠습니다...
    여러가지로 마음이 아프네요.....................

  • 19. 도대체
    '05.12.30 11:28 AM (218.238.xxx.55)

    제가 안들어온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건지요?
    아래 댓글봐선 황채은님이 새벽에 올리신 글이 문제이신것 같은데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자꾸 국간장 이야기가 나오니까 맘이 넘 안좋아요
    제가 어떤분이 국간장 이야기 쓰셨길래 그냥 저혼자말로 국간장 먹고 싶다는 식으로 썼었는데
    황채은님이 그럼 나눠줄수 있다고 하신 댓글을 봤어요
    하지만 저랑 문제가 생기신건 아닌데...
    댓글 말고 원글들도 볼수 있었으면, 아니면 정확하게 뭔 일이 있었는지 가르쳐 주세요 ㅜㅠㅠ
    괜히 국간장 먹고 싶다 토 한번 잘못 달았다가 문제 커지게 한 원인제공을 한것은 아닌지
    넘 마음이 불편하네요 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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