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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장터를 이용하고보니..
하지만 대봉시 감으로 좋은경험한 이후로..
어떤분이 너무 좋은 감 샀다고 익지도 않은감의 사진을 올려주셨죠.
저도 덜컥 샀는데 20일이 지나고 익지도 않고 시장에 가보니
그것보다 훨씬 때깔좋은 감을 팔더군요.
그 후로 사고 싶은 먹거리가 있으면 이곳 저곳 인터넷 조회해봅니다.
기장미역 사고 싶었는데 한축은 너무 많아 망설이다 반축만 파는곳도 발견했고
참조기,조청,둥글레 ..훨씬 더 적은양씩 파는곳도 많더군요.
값도 더 싼곳도 많구요.
그리고 옷은 20년된 옷 받아본 이후로 정내미가 떨어져서 안사게 되네요.
1. ..
'05.12.29 10:27 PM (211.225.xxx.113)네...검색의 생활화....싼곳이 많아요.위에 언급하신 것들요.구입하실때 인터넷 가격 검색 해보세요.믿음이 중요하다지만 직거래라고 싸지도 않고...인증도 없는게 많잖아요.-_-;;;
2. 저도
'05.12.29 10:37 PM (211.215.xxx.191)옷..... 정말 비추입니다.
3. 옷......
'05.12.29 10:40 PM (220.118.xxx.17)잘 만나서 잘 입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 계속 올리는 분,
허접한 것 보풀있어요 하면서도 올리는 ......
원래 공부는 돈 주고 해야 제대로 뼛속에 박힌다고 돈 주고 배웠다~칩니다.
그래도 버리기엔 속 쓰리고 입기엔 뭐하고......
몸살이 납니다.
새옷으로 몽땅 갈아 치우는지 날마다 옷이 올라오더군요.
무슨 생각인지 정말 이해가 안 되는 사람이예요.4. 공감
'05.12.29 11:00 PM (211.53.xxx.10)아 제발 직업적인(?)냄새 나는 분들은 새해엔 웬만하면 자제를 좀 해주시면 좋겠어요.
이곳 장터가 상업적인 곳도 아니고
정말 노골적으로 슬슬 나오시는 분들은 고생하지 마시고 제발 새해엔 편히(?)쉬세요~
다 보여요~
어떻게 위장해도 다~보이고 장사생명 그리 오래가지 못해요.5. 그래요..
'05.12.29 11:37 PM (211.176.xxx.228)옷은 절대 사지마세요. 중고옷 말이죠. 새옷이야 괜찮지만. 중고옷 팔려고 내놓은거 볼때마다요.. 사실 남이 입던 거잖아요. 비싸게 가격 책정한것도 그렇고. 여기저기 다녀보면요, 심지어 백화점도요. 기획가나 재고처리로 훨씬 싸게 팝니다. 전 아이옷 ..메이커가 마루아이였나. 작년에 신세계에서 2만원에 오리털샀어요.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털도 고급스럽고. 새옷이 나아요, 훨씬 ^^
6. ...
'05.12.29 11:41 PM (220.117.xxx.72)집에서 먹을것이라며 시작 하신분,시댁에서 주셔서 나눠 먹고 싶다며 시작 하신분들이 점점 노골적이 되어 가는게 보기 그러네요....장터가 82분위기를 많이 훼손 시키는것 같아요;;
7. 장터에서
'05.12.29 11:59 PM (61.100.xxx.152)구매대행으로 글 올리는 분들도 자중해 주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별로 좋지도 않은 중저가상품을 운송비엄청 물어가면서 왜 사야하는지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요. 우리나라에 가방이 없습니까, 제과도구들이 없습니까? 82의 현명하신 맘님들...정말 생각하며 구매하자구요
8. 참
'05.12.30 12:01 AM (61.100.xxx.152)가방말이 나와서 말인데 그곳에서 똑같은 물건을 저 아는 미국사는 사람이 마샬가서 샀는데18불에 샀다네요. 여기선 8.9만원 안팍짜리를요. 물론 우리나라도 할인점이나 백화점의 가격이 틀리겠지만서두
그분이 어디서 구매해서 판매를 하는지는 의문스럽지만 상품을 받아보니 비싼 백화점 상품은 아니더라구요.9. 반찬 사서..
'05.12.30 12:09 AM (218.50.xxx.45)옷은 모르겠지만
전 연꽃아줌마님의 우거지랑 고추절임, 무말랭이 사서 잘 먹고 있어요.
반찬가게, 마트 가서 사먹어봐두
엄마가 직접 해 주시던 맛이 안났는데 이번에 산 건 너무 맛있어서 추가주문까지 했네요.
귤두 나미님께 샀는데 가격에 비해 양이 많다고 생각해서 만족하는 편이예요.
전 장터에서 이런 물건들 구입하게 되어 좋던데..^^;10. 전
'05.12.30 12:10 AM (211.53.xxx.20)애초 신청할때 한번 사면 땡이다 라는 마음으로 사니 씁쓸한 마음이 없나봐요..눈으로 보고 사지 않는이상 뭐든 받게 될때까지 찜찜하긴해요. 반품하고 연락해서 상황얘기하는것도 나이가 들어서 귀찮아지고..
오리털 점퍼를 싸게 구매해서 지금 요것만 입고 다니는데 전 성공했구요.
그냥 내가 확인하고 살 일이 없으니 무농약이라해도 그냥 믿고 먹는것 같아요.
전 귤은 안사봐서 잘 모르겟지만, 꽁짜로 드립니다 글올라오면 서로 달라고 하는것도 3자 입장에서
보기 넘 민망하더라구요.정말 필요하신 분이 가져가셨으면 하는 바램...욕심들이 정말 많으셔요11. 혼란
'05.12.30 12:10 AM (211.205.xxx.212)저도 사고나서 엄청 후회하는중인데...바보같은 짓을 했다고 자책해요.
12. 요즘
'05.12.30 12:15 AM (220.75.xxx.11)아주 82쿡만 들어오면 아주 살벌그자체라서 소름이 끼칩니다,,
장터때문에 아주 시끄럽지 않은날이 없구만요^^
운영자님께서 장터를 아예없애주심 좋겠단생각이 아주 절실하네여!!13. 운영규칙이
'05.12.30 12:20 AM (61.100.xxx.152)너무 물렁해서그래요. 가격을 10만원 이하로 하던가 5만원 이하의 제품만 올리라고 하던가.
아님 아나바다의 규칙에 입각하여 엄밀히 말하면 먹는 음식은 그냥 나눠주지 않는한 아나바다에선
올라오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처음 취지는 어데가고 점점 공구쪽으로 장터가 가버리고 있는데도
또 그것때문에 이렇게 문제들이 생기는데도
운영진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것은 제2의 82회오리를 만드는 것이라 봅니다.
첫번째 회오리때에도 많은 분들이 상처를 입고 82를 떠났는데 이런저런 문제로 인해
또다시 그런 일이 안생기기를 정말 바라는 마음입니다.14. 일부동감
'05.12.30 12:24 AM (58.227.xxx.40)운영규칙 때문이라는 말씀에요.
하루한건 넘는 글....왜 무조건 삭제 안하시는지....이해가 안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판매자의 양심이겠죠.
더더구나....선량하고 순박한 판매자인양 가식을 떨었다면.....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속이려고 작정한 사람을 누가 당하겠습니까.15. ..
'05.12.30 1:21 AM (218.144.xxx.76)너무 분위기가 그런데요..
구매대행 해서 물건 사는건 필요한 사람이 사는거죠.
마샬 가격이랑 비교하면 안돼는것 아닙니까?
거기야 백화점에서 세일 끝나고 땡치고 들어가는 곳인데,
그가격에 쇼핑하러 미국 가겠어요?
지금 장터 문제 논하며 엉뚱한 얘기까지 거론되는 것 같아요...16. 음..
'05.12.30 2:27 AM (58.140.xxx.126)저는 먹거리는 장터에서 사기가 겁나요..
제가 단체급식 전공이라...^^
사실 식품업체들도 믿을 수 없긴 하지만..
그래도 브랜드 있는 회사에선 위생처리도 어느 정도 할꺼 같고..
당국에서도 감시를 하잖아요..
그런데 그냥 집에서 만드는 음식을 믿을 수 있을까요?17. ....
'05.12.30 10:58 AM (222.120.xxx.89)전에 호박고구마도 문제 였었지요. 일반 상점에서 상품가치없는 물건들을 간혹 여기 장터에서 시골 농산물이라고 부모님, 고향 등등의 이미지를 등에 업고 파는건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