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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마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초보엄마 조회수 : 394
작성일 : 2005-12-25 00:50:45
얼마전에 애기몸에 뭔가가 나서 보니 조그만 물집같이 보여서 살짝 비틀어보니 물인지 피지인지
하여간 나오더라구요.그냥 잊어버렸는데 요즘엔 목에 몇개 보이네요.어른들이 보시더니 물사마귀
인것같다고하는데 별로 가려워보이지도않고 신경쓰지도않길래 병원을 안갔는데 가야하나요??
몇개난걸가지고 갈려니 참~~~
IP : 210.123.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방 번져요~
    '05.12.25 1:03 AM (58.141.xxx.38)

    한두개 무시하고 놔뒀더니 금새 등전체에 번져서 피부과 가서(울 머스마 3살때) 마취 연고 바르고 막 땄더랬죠. 길길이 울고 불고 난리~~~ 그래서 결국 그날 다 못따고 남은건 집에서 목욕할때 손톱으로 짜고 목욕후에 후시딘 바르고 그랬더니 목욕할때마다 짜주곤 했더니(물론 울고불고 난리지만 병원보단 덜합니다. 샤워기 틀어놓고 씻는척 내 다리위에 엎드리게 하고는.... 언넝 빨리 짜야 합니다. 실수해서 몇번 시도하면 애 죽습니다.... ^^;;) 또 싹 사라지더라구요.. 가능하면 몇개 안된다면 엄마가 짜주시고 후시딘 챙겨 발라주세요..

  • 2. 저희 아이는
    '05.12.25 8:53 AM (211.207.xxx.34)

    하나 생기더니 퍼졌어요. 의사 선생님 말씀이 좀 있으면 없어진다 했는데 퍼지니 걱정되데요.
    근데 지금은 좀 큰것 하나만 있고 다 없어졌어요.
    만약에 그게 없어지지 않으면 좀 큰 후에 병원가서 없애려구요.
    지금 3살이라 너무 아파서 어려울거라는군요.

  • 3. 제경험
    '05.12.25 1:29 PM (211.49.xxx.67)

    저희 아들도 물사마귀로 약간 고생했답니다.
    저도 짜주면 아물면서 없어지는 것 같아 더 짜주고 싶었으나 애가 아파해서 더는 못짜주겠더라구요.
    아는 의사선생님도 윗 분 처럼 번지기는 하지만 서서히 없어진다고 하면서 걱정말라고 하던 중
    시아버님께서 그거 안티프라민 발라주면 낫는다고 하셔서 반신반의 하면서 약얻어다 발라줘봤죠.
    매일 아침 저녁으로 얇게 발라주니 더 번지지는 않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구 어느샌가 짜준 것처럼 아물면서 없어졌답니다.
    참고로 저희 시아버님 침술사십니다. 다양한 경험과 연륜으로 말씀하셨겠죠?

  • 4. 이영희
    '05.12.25 10:20 PM (61.97.xxx.27)

    붙이는 티눈고약을 붙이니까 떨어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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