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컨벡스에 닭구울때 연기가 넘 많이새나오는데요.....

... 조회수 : 490
작성일 : 2005-12-15 21:33:09
치킨을 하는데 넣고 한 10-15분정도 후부터 왼쪽,오른쪽 문틈으로 연기가 새나와요
작은사이즈 닭넣었는데 1간 30분정도 걸렸거든요
암튼 그시간동안 계속 연기가나요(첨에 한30-40분동안 은박지에 싸서 구울때도 마찬가지로 연기가많이남)
조금씩 새나오는연기가 아니라 칙칙폭폭....기차마냥 나와요..잠시도 멈추지 않고...
오른쪽은 문의 윗쪽과 아랫쪽으로 번갈아가며 나오구요
왼쪽은 정말 심하게 새나와요
물론 물은 넣었구요...좀 줄어든다 싶으면 추가로 넣어주었어요...
닭요리가 오늘 두번째인데...
기름진 요리할땐 연기난다 하길래 그러려니 하려하지만...첫번째에도 오늘도 역시 연기가 조리하는 내내 이렇게 나니...이게 정상인건가 싶어요...심하다싶은데..

그리고...작은사이즈의 닭 1마리 익는데 평균 걸리는 시간은 어찌되나요? 컨벡션 240도에서요..
IP : 218.50.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것도
    '05.12.15 10:38 PM (218.144.xxx.213)

    그런데요. 11월에 샀는데 빵도 색이 잘나고 다 만족스러운데 연기가 오른쪽 윗 문 틈으로 솔솔솔- 서비스센타에 물어볼까 생각중인데 아시는 분 답 좀 해 주셔요.

  • 2. 허걱......
    '05.12.15 10:56 PM (221.158.xxx.121)

    지금까지 저도 컨벡스 많이 이뻐하고 넘 잘사용하고 있었는데, 오늘 돈까스 굽는중에 오른쪽 윗 문 틈으로 솔솔솔~~ 연기가 나더라구요. 또 연기나면 서비스 받아야 될것 같아요. 에궁.....;;

    작은 닭으로 로스트 치킨할때 1시간 30분 걸렸어요. 첨 30분은 호일 덮고 굽고 나머지는 그냥 굽고요.

  • 3. 그게..
    '05.12.15 11:14 PM (203.213.xxx.106)

    컨벡스라 해도 크기가 작잖아요, 미니오븐인 셈인데 외국에서는 그걸로 통닭까지는 하지 않아요. 피자나 간단한 토스트 정도만 해 먹으라고 팔거든요. 그동안 그냥 가만히 있었는 데.. 여긴 종류도 여러가지 에 값도 무척 싸거든요. 전부 디자인은 여기서 했지만 OEM 중국제니까요.

    240도 로 한시간씩 쓰는 거는 왠지 그런 용도로 만든 게 아닌데 과대광고가 아닌가 약간 걱정스럽네요. 왠만하면 닭을 대충 삶아서 색만 내는 정도로 구우시던지요. 저는 운틴 전골냄비 쓰는 데 닭고기 바짝 구우면 맛있게 되거든요. 컨벡스라고 불리우는 미니오븐을 살까 하긴 하는 데 절대로 그런 용도로는 안쓸 겁니다. 죄송하지만 보기에도 허접스러운걸요. 진짜 오븐은 단열장치가 빵빵하게 되있고 해서 1시간 넘게 쓸 수 있지만= 그니까 뜨거운 열풍을 가둬서 온도가 떨어지면 맞춰진 온도가 나오게 계속 데워주는 거라 1시간 계속 가열은 아니죠. 컨벡스는 열선에서 같은 열이 계속 가열되 나오는 거 아닌가요? 문틈이나 전체에서 열이 많이 뺏길것도 같구요, 아무튼 이런 차이로 과열되기 쉬울 거 같아요. 오븐이랑 똑같이 쓸려고 하시기엔 좀 무리 같다는 의견입니다.

  • 4. 음........
    '05.12.15 11:30 PM (221.158.xxx.121)

    그게..님 말씀처럼 사용자지만 허접? 그렇다는 느낌은 지울수 없죠. 맞습니다.
    지금은 잘 사용하고 있지만 기회되면 더 괜찮은걸로 UPgrade하고 싶어요...;
    그리고 동*매직 가스오븐도 사용해 봤는데 맛의 깊이 차이 가격 차이가 있죠.
    컨벡스가 나쁘다는 말이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89 아~ 유혹이네요~~~ 17 순금반지 2005/12/15 1,480
45888 “황우석 연구, 줄기세포 자체가 없다” 24 뉴스 속보 2005/12/15 2,468
45887 저녁밥 하기 싫어여....ㅠㅠ 9 ..... 2005/12/15 1,452
45886 초등학교 학예회에 엄마가 꼭 가야할까요? 6 .... 2005/12/15 625
45885 난시가 심하면요..라식,라섹,엑시머레이저..수술해도 시력이 나아지지않나요? 2 뱅글이안경 2005/12/15 434
45884 하하하..극세사행주 잘닦이네요.. 7 행주 2005/12/15 869
45883 분양권 매매시 중개수수료는 얼마나? 4 궁금이 2005/12/15 599
45882 나의 결혼원정기 보실분 계세요? 9 예매권드려요.. 2005/12/15 733
45881 아래 남편콘돔글쓴 원글인입니다 16 휴.. 2005/12/15 2,672
45880 한국도자기 버터플라이..어서 사죠? 4 .. 2005/12/15 640
45879 아기덜 배꼽에서 피나서...육아종이라는데...알려주세요... 8 육아종 2005/12/15 377
45878 모임장소 추천해주세요.(명동) 1 화려한 외출.. 2005/12/15 276
45877 dmsofa의 벨벳소파 쓰시는분 계신가요? 2 가구 2005/12/15 464
45876 난생처음 명품가방을 사려는데 7 가방조아 2005/12/15 1,687
45875 패키지 여행중 파타야에서의 하루 자유시간 어디가서 뭘 하면 좋을까요 6 나나 2005/12/15 403
45874 물 어떻게 드시나요? 1 동동아홧팅 2005/12/15 443
45873 황님께 질문요~ 5 궁금이 2005/12/15 681
45872 아이들 옷중에 LAURA & LAURIE 는 어떤 메이커죠? 2 아시나요 2005/12/15 351
45871 Bloomsbury 가죽 쟈켓 살까요? 2 고민고민 2005/12/15 444
45870 초등학교 추첨... 5 편입학 2005/12/15 450
45869 PSP사고 싶어요 4 사고파 2005/12/15 346
45868 아이들 5 힘든엄마 2005/12/15 512
45867 변선희 님의 감귤 후기 루비 2005/12/15 674
45866 일본 구매대행 해주시는분?? 2 일본 2005/12/15 478
45865 맛있는 귤 추천해주세요. 6 음~ 2005/12/15 763
45864 덧니하고 치아교정에 관해서 궁금하네요 8 궁금 2005/12/15 523
45863 초등1학년 되는 아이 영어 어떻게 갈켜야 하나요 1 도날드 2005/12/15 523
45862 진산마님을 아시나요?~~ㅋ 9 모모 2005/12/15 631
45861 스텐공구 1 ^^ 2005/12/15 498
45860 임신중인데 안좋은 꿈을 꿨어요 4 찝찝 2005/12/15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