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분양권을 사게 되었는데요.
물론 전매 가능한 분양권이구요..
지금까지 납부한 계약금 중도금에 프리미엄 합쳐서 1억 200만원정도의 돈을 주고 구입하는데요..
물론 앞으로의 중도금은 더내야 하구요..
부동산에서는 분양권 매매시 복비는 백만원이 정가 라고 하면서
좋은물건샀으니 수고료나 더 달라고 하는데요..
지금 제가 알아보니 부동산 수수료는 1억200만원의 0.5프로가 법정 수수료라고 하는데
그럼 51만원 밖에 안되는데
부동산에서 많이 부르는것 아닌가요?
복비를 백만원 주어야 할까요?
아니면 백만원에 수고료를 더해주어야 하나요?
아님 법정 중계 수수료인 51만원만 주면 되나요?
분양권 매매시 복비가 궁금해서요..
백만원이 정말 관행인지 아니면 바가지 씌우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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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매매시 중개수수료는 얼마나?
궁금이 조회수 : 601
작성일 : 2005-12-15 17:09:26
IP : 220.91.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12.15 5:24 PM (210.92.xxx.96)관행이고 뭐고 필요없습니다.
영수증 끊어 주세요~~ 라고 하면 깨갱합니다.
혹시 깨갱 안 하고.. 그래도 많이 내라고 베짱이면.
많이 드리고 구청에 신고하세요. 그럼 환불 받아줍니다..2. 어차피
'05.12.15 5:36 PM (211.108.xxx.24)현금 내셔야 될겁니다..현금영수증 발행해달라고 하십시요..
윗분말씀처럼 깨갱입디다~~3. 윤서맘
'05.12.15 6:44 PM (222.99.xxx.112)분양권은 100만원이 맞을거예요.. 거의 모든 부동산들이 딱 그만큼을
받거든요..더이상 안주셔도 될듯싶은데요..4. brizitte
'05.12.15 11:15 PM (61.104.xxx.162)전에 조선일보에 부동산 상식이라는 코너에 어떤분이 이와같은 질문을 하셔었는데 계약금+중도금+ 프리미엄* 0.5(0.4인지 정확히는 생각이 안나지만)% 였어요.저도 분양권주고 집을 샀지만 부르는대로 주었는데요 그럴필요없다고 생각되요. 너무적은것 같으면 조금 얺어주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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