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딸이 허리가 아파서...

건강 조회수 : 339
작성일 : 2005-11-24 14:38:50
딸이 고2인데 허리가 많이 아프다고 하네요.
학교 다닌다고 병원에 갈 시간도 없어서,
며칠전에는 친구랑 야자도 빼먹고 한의원가서 뜸뜨고 왔는데,
한의원에서 별말이 없더라고 하네요.
허리에 좋은 의료기구나 뭐 좋은것 추천좀 해주세요.
IP : 61.76.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11.24 2:45 PM (210.181.xxx.187)

    음...추나하는 정형외과에 가보세요..
    저는 갠적으로 둔촌동에 있는 이x재 정형외과다녔었거든요..
    공부하면서 올바르지 않은 자세 때문에 허리 통증 호소하는...
    학생들 많이 오더라구요..
    꼭 제가 다녔던 병원 말고래도 추나하는 한의원이나 정형외과 한번 알아보세요..

  • 2. 평소의
    '05.11.24 2:50 PM (222.108.xxx.144)

    자세나 습관이 나쁘면 아무리 병원에 다녀도 나아지지 않는 것 같아요.
    따님의 평소 자세에 문제가 있어서 허리가 아프기 시작한 거니까 일단은 평소자세부터 살펴 보시고 교정하는 게 급선무예요.
    요즘 여기저기, 허리에 좋은 자세나 교정에 대한 자료 많이 있으니까 그것부터 챙겨 보실 것을 권합니다.

  • 3. 우주
    '05.11.24 3:17 PM (211.251.xxx.65)

    저 고등학교 때 허리가 가끔 끊어지게 아파도 무시하다가 대학가서 1학기 내내 물리치료 받았었어요. 디스크라고해서...
    제가 자세가 안 좋았거든요. 꼭 의자끝에 걸터 앉아서 공부를 했으니 허리에 무리가 간 건 당연하고...
    일단 자세에 대해서 같이 지적해주시구요
    자기전에 온찜질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전문적인 도움은 아니지만)

  • 4. 바른 자세
    '05.11.24 3:57 PM (61.78.xxx.84)

    아이들이 고등학교 때 의자에 오래 앉아 있으니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도 허리 때문에 많이 고생했습니다.
    대학 가서도 심하게 고생했죠, 추나도 해보고 물리 치료도 받아 보고 했었는데 공부때문에 오래
    책상에 앉아 있거나 하면 또 다시 도지곤해서 힘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바른 자세가 중요하구요, 가끔씩 스트레칭 해 주도록 하세요.
    허리 근육의 힘을 키워야 하니까 운동도 해 줘야하지만, 아이들이 시간이 없으니
    바른 자세,
    무엇보다도 강조해 주세요.
    군대가서 책상에 오래 앉아 있을 일 없으니 요즘은 괜찬다고 하네요.
    바른 자세, 바른 자세....중요^^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지 않기도 덤으로.

  • 5. 침대를..
    '05.11.24 8:43 PM (219.240.xxx.45)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너무 아프고
    평소에도 안 좋았는데
    침대를 바꾸니 엄청나게 좋아지더군요...
    메트리스가 별로 안 좋았던 거에요.
    라텍스로 바꾸고 해피합니다~^^

  • 6. 걸음을
    '05.11.24 9:39 PM (221.152.xxx.40)

    뒤로 걸어 보세요. 응급처치로 ..집에서 라도 좀 시간내어서
    왔다갔다...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 7. 건강
    '05.11.25 11:09 AM (61.76.xxx.213)

    음식은 나눠서 해가는데 형님이 좀 더 하고 전 정리하는게 더 귀챦아서 설겆이는 대부분 제가해요.
    큰댁에 가도 설겆이 하고요. 그냥 설겆이 하는게 편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677 딸이 허리가 아파서... 7 건강 2005/11/24 339
295676 남편의 정기적인 잠수..어떻게 할까요? 21 가슴아프게 2005/11/24 2,457
295675 황 우석 교수님 회견을 보면서... 40 맘 아파요... 2005/11/24 1,932
295674 집에서 수업받을 수있는 레고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홈스쿨 어떤거 있나요? 1 홈스쿨 2005/11/24 212
295673 겨울동안에 중국에 체류하면서 필리핀, 홍콩을 왕래한다면 비자는 어떤 것으로 받아야 할까요?.. 1 지연맘 2005/11/24 113
295672 출산 준비물 했답니다.. 한번 봐주세용^^ 13 우주나라 2005/11/24 662
295671 아이들이 종일반을 대부분 싫어하나봐요? 6 2005/11/24 629
295670 부산분들,,,82송년회 어때요? 17 프림커피 2005/11/24 547
295669 보험이여 5 쭈루리 2005/11/24 305
295668 파주시 교하읍 아이들 다닐 유치원 어디가 좋은가요? 3 넙적공주 2005/11/24 102
295667 예전에 들었던 보험에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알고싶을때는? 4 보험 2005/11/24 261
295666 통장 늘리기 3 물레방아적금.. 2005/11/24 720
295665 쌀비준안 국회통과와 농민의 모습을 보면서 3 ... 2005/11/24 193
295664 애기머리가 움푹 패였어요-- 2 싱맘 2005/11/24 202
295663 큰아버지 팔순잔치를 한다고 오라는데..... 7 조카딸 2005/11/24 638
295662 제 얘기를 들어 주세요. 34 한심함 2005/11/24 2,079
295661 놀이방 이름 골라 주세요.. 13 이름.. 2005/11/24 249
295660 수원 아주대병원 주위에 맛있는 음식점 4 수원 2005/11/24 254
295659 연세대 부설 유치원 5 알려 주세요.. 2005/11/24 730
295658 소신있는 엄마? 9 수학걱정 2005/11/24 948
295657 백일사진 가격 어느정도 하나요? 3 백일사진 2005/11/24 234
295656 아기때 중이염은 왜 걸리는 거에요? 3 중이염 2005/11/24 181
295655 프로폴리스에 대해서 여쭐께요 4 엘리사벳 2005/11/24 570
295654 한글나라 10분도 안되서 수업이 끝나네요. 14 한글 2005/11/24 866
295653 책상 있어야죠?? 3 초등아이 2005/11/24 388
295652 아이들 먹으라고 놓는 귤을... 16 너무한건지 2005/11/24 1,730
295651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황당해 2005/11/24 351
295650 루이비통,, 스피디 넘 갖고시포요(뒷북이져) 15 스피디 2005/11/24 1,291
295649 쌀비준안 국회통과. 5 농사꾼의 딸.. 2005/11/24 208
295648 쯔비벨무스터 찻잔... 9 아리송 2005/11/24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