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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라서요

동전 조회수 : 1,022
작성일 : 2005-11-14 15:31:35
식구들이  모은 동전을 은행에 가서  바꿀때   정해진  시간이  있나요?
그리고 가져갈때  종류별로  구분해서 가야하나요?
잘 몰라서요.
IP : 220.72.xxx.1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11.14 3:39 PM (211.32.xxx.253)

    나눠서 가시면 창구에서 빨리 빨리 처리해주니 좋지요..
    저도 항상 나눠서 큰 주머니에 가져가서 바꿔요..
    근처에 하나은행이나 국민은행은 정해진 아침시간에만 해주던데
    요앞 우체국은 아무때나 가지고 가도 바꿔주네요.
    지점마다 틀린것 같아요..
    그냥 섞어서 가도 해주긴 하는데 또 고르려면 시간 걸리니까
    집에서 딱 나눠서 담아가세요..
    저는 금액까지 맞춰가는편이예요

  • 2. 수피야
    '05.11.14 3:39 PM (221.151.xxx.7)

    창구로 가시는거면 시간도 제한이 있지만 요일도 제한이 있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 3. 은행이
    '05.11.14 3:39 PM (61.84.xxx.33)

    안 바쁠 때, 즉 초나 말일은 피해서 갑니다.
    정해진 시간은 잘 모르겠어요.

    종류별로 구분은 해 가셔야 겠지요?
    저는 아이 학교 통장이 있는 은행으로 가서 그 통장으로 합니다.

  • 4. 감사
    '05.11.14 3:46 PM (220.72.xxx.182)

    합니다. 가까운 은행가서 물러보아야겠네요.
    그럼 우선 동전 구분부터 해야겠습니다.

  • 5. 저희동네는
    '05.11.14 3:50 PM (59.11.xxx.26)

    국민은행은 분리안해가고 기계에 쏟아부으면 현금으로 바로..
    한빛은행은 분리해가고 통장으로 입금이여..
    계좌있으면 시간은 아무때나 가능하구요..
    근처에 큰 지점을 찾아보세요.
    동네보다 전산화 기계들이 훨씬 많아요..

  • 6. 미리
    '05.11.14 3:53 PM (210.178.xxx.163)

    전화로 알아보신후에 가세요!
    저는 멋도모르고 낑낑대고 갔었는데..., 그날따라 기계가 망가졌다는거에요.
    하여간 올때 갈때 힘들어 혼났어요. 무거운거라 소매치기 이런건 겁 안났지만,
    오갈때 팔이랑 다리가 풀려서리...,

  • 7. 보통
    '05.11.14 5:56 PM (222.108.xxx.206)

    은행들이 요일이나 시간정해놓고 받아서 많이 불편해서 저는 가까운데 새마을 금고가 있어서 거기로 가요. 사람도 적고, 들 미안하구... 왜 내 돈 주면서 미안해 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 8. 그냥 들고,,
    '05.11.14 6:26 PM (211.179.xxx.202)

    만약에 가져가셔서..다시 들고와야한다면...
    계좌번호 하나 챙겨가셔서..내일 계산해서 넣어달라고 하세요.그냥 들고오시지말구요.
    무거워서 나중에 파스값이 더나오구요..
    차로 운반하면 기름값이 더 나옵니다만..

    보관할 곳이 없다고 난리부리면..청경아저씨한테 맡겨도 되요~^^

    전 처음부터 구분해서 모아 가져가서리..구분 걱정은 안해봤는데...
    기계에 따라 구별기능이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던데....걍~들고가셔도 될듯..
    전 떳떳하게 당당하게...빨리 좀 해달라고..하는 편입니다.

  • 9. ..
    '05.11.14 8:33 PM (220.90.xxx.241)

    저희집앞 국민은행은 기계에 동전을 쏟아부으면 기계가 자동으로 분류해서 통장에 입금되서 나옵니다.

  • 10. 동전
    '05.11.14 8:48 PM (221.158.xxx.187)

    저같은 경우에 다 분리해서 가지구 가요..왠지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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