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라도 읽을까 싶어서 인터넷책방에 접속...
책제목이 '주부와 돼지 혁명을 꿈꾸다'라는군요.
목차를 읽으니 어떤 내용일지 뚜르르르 떠오르는데...
사지는 않았지만(나중에 책방에서 서서 읽어도 될듯하여) 목차가 재밌어서 퍼왔습니다... 참 그런데 이렇게 떠오는 건 불법인가요...?
목차-
주부 혁명을 꿈꾸다
주무와 돼지의 억울한 공통점/주부, 동지를 만나다/주부혁명닷컴의 시작
주부와 돼지의 공통점 하나│팔자가 좋아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주부들은 팔자가 좋다?/주부들이 모여 커피를 마시는 사연/어느 부부의 전혀 다른 하루/저게 내 꼴이라구?/내 오전 시간은 다 어디로 갔을까/여자 주부, 남자 주부
주부와 돼지의 공통점 둘│깨끗한 걸 좋아하면서, 더러운 곳에 살 수밖에 없다
남편, 식기세척기 그리고 나/주부반대선언문/광고 속 주부들처럼 사는 건 불가능해/주부라고 부르지 마세요/이러면 자살하고 싶어진다고
주부와 돼지의 공통점 셋│스트레스에 짓눌려 있다
주부에게 휴가란 특근, 그 이상이다/3주간의 휴가, 난 괜찮아! 정말 괜찮아?/크리스마스 증후군
주부와 돼지의 공통점 넷│사실은 똑똑하다
주부가 되고 싶어 한 여자의 오디세이/내 직업? 한두 개가 아니라서 말이야/난 한낱 주부일 뿐이라고요/엄마까지 되라고 하지는 마세요/남자들은 말하고 여자들은 지껄인다/남자가 울 때
주부와 돼지의 공통점 다섯│새끼들에게 헌신한다
엄마의 아침/엄마, 양육작전에 실패하다/"아빠가 오실 때까지 기다려"/범생이 아들은 피곤해
주부와 돼지의 공통점 여섯│자신의 매력을 인정받지 못한다
부부 침실의 속사정/"또 그거 해. 안나"/'나쁜 남자'에게 빠지지 말자/마법에 걸린 날, 건드리지 마세요/주부에게도 생리휴가를 달라/SAM 혹은 여성성이라는 무기
주부와 돼지의 공통점 일곱│아플 거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다
가정폭력-어느 주부의 메일/알코올 중독 자각하기/다이어트의 굴레/그녀는 원래 날씬했다/약물 중독에 대한 고백
주부와 돼지의 공통점 여덞│나이가 들수록 현명해진다.
나이듦에 대한 그다지 진지하지 않은 생각들│시간은 여자의 편이다│내가 어떤 사람으로 보여? │친정어머니를 강호하며
주부와 돼지의 공통점 아홉│의외로 혼자 있을 때가 많다
마침내 혼자가 되긴 했는데│원하지 않는 외로움│나는 어디에 있을까?/나는 왜 나에게 변화를 허락하지 않는 걸까?/어느 늙은 여자의 외로운 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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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와 돼지, 혁명을 꿈꾸다
^^; 조회수 : 317
작성일 : 2005-11-09 15:55:15
IP : 211.216.xx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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