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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 된 동네 여자
좀 없이 살면, 좀 옷을 잘 못 입으면, 좀 살쪘으면, 좀 말랐으면, 좀 못 생겼으면, 좀 쇼핑을 안 하면, 좀 집을 잘 못 꾸미면...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사람들을 무시합니다.
말은 얼마나 못되게 하는지...
물론, 뒤에서 합니다.
앞에서 하면, 쏘아 붙여 주기라도 하겠는데, 앞에서는 웃고, 뒤에선 욕한답니다.
그래서 한 이년전부터 상종을 안 하는데...제 뒤에서 제 이야기 하는 게, 잊힐만 하면 한번씩 들리는군요.
지금까진 똑같은 인간되는 게 싫어서, 그냥 상종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못 들은 척 하고 살았는데...
이젠 정말 싫군요.
전화해 경고를 해야 할까요?
마음같아선 지금 당장 "입 조심해!!!!" 라고 전화하고 싶은데요....
1. 불쌍한 사람이군요
'05.11.7 11:23 AM (211.211.xxx.54)제 경우에는 그런 말을 전하는 사람한테 한마디 하겠네요.
다시는 좋은 말 아니면 전하지 말라고요.
그런 말하는 인간 덜된 여자야 사람이 덜되었으니 그런다지만
중간에 말 전달하는 사람은 이간질도 아니고...
꼭 내가 약올라하는 거 재밌어서 그런거 같아 욕하는 사람이랑 똑같이 얄밉더군요.
걍 계속 씹으세요.
인간이 되다 만 할일없는 그런 여편네 때문에 열받지 마시고요.2. ..
'05.11.7 11:24 AM (211.176.xxx.96)전요..그런 여자에게 말 들어가게 주변 사람 여럿에게 벼르고 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그렇게 앞에선 깔끔하게 웃고 뒤에서 욕하는 여자는 겁이 많아요.
전 그냥 강하게 가만히 있었더니 사람을 가마니로 알고 이말저말 옮기고 다니는데
한번만 더 걸리면 정말 세게 나가든지 할거라고 주변사람들에게 말하고 난뒤에
그런 일이 없어졌어요.3. 저도 ..님처럼
'05.11.7 1:47 PM (61.80.xxx.83)강하게 나가시되 직접하지 마시고 통해서 들어가도록요..
직접하시면 쪼는 듯 해도 또 다른사람에게 원글님 욕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말 전하신 분도,, 쫌...4. 전하는 이
'05.11.7 9:52 PM (66.167.xxx.151)들이 문제지요.
그 사람들이 님에게 그 여자의 말을 옮기는 건..
나도 그렇게 생각해.
라는 겁니다.
제 아는 여자가 저한테 가끔..
자기 남편이 저같은 여자는 이러이러하다고 하더라고.. 웃으면서 합니다.
물론 욕이고요.
그 여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자기 남편을 이용해서 제게 하는 거거든요.
저.. 완전히 생까지요.나중에 제 남편이랑 그 여자 흉 엄청 보지만.. 저는 그말 절대로 안 합니다.
저는 그런 말 그 여자에게 옮기거나 해서 제 남편 병신 안 만들죠.5. ...
'05.11.8 12:45 AM (211.247.xxx.115)중간에 전하는 사람들이 문제예요
싸우는거 부추겨서 뒤에서 씹을거리 만들려구 하는거예요
그 사람들얘기 100% 믿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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