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이모집 용산에 갔다왔지요
하얏트 호텔을 지나면서 그 샛노란 은행잎들
아~가을 이더군요^^
이젠 내가 봐두었던 농작물도 마지막 수확을 해버렸고
그 빈터를 보니 마음이 짠하더군요
되돌아 오는 길은 불빛과 어둠뿐
깊은 가을 이네요^^
나는 뭘하는거지
내삶은 잘 살고 있나등등 ^^
내가써논 글도 테팔 사건에 묻혀 엽기버릇도내용도관심 싸늘하고
(인기없는걸 확인한 순간 ㅠㅠ)
ㅋㅋㅋ 그래도 은하수님은 여전히
나의 팬임을 실감했지요
뭐 어때요 세상에 날 알아 주는 한두 사람만 있어도 행복인것을^^
그나저나은하수님 160에 46키로라고요?
친구 명단에서 제외시킬꺼예요(메롱머롱)
우린 기본 55(싸이즈아님)이상 되야 살가까운 친구로 여기지
뼈가까운 친구는 그다지 (실은 때려주고 싶어요 ㅠㅠ)ㅋㅋㅋ
우야튼 부럽습니다
저 반성하고 운동하러
산에가고 헬스하고 그비스무레한 몸무게 만들도록
다시한번 자극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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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순환드라이브^^
황채은 조회수 : 351
작성일 : 2005-11-07 10:30:20
IP : 221.153.xxx.1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두선
'05.11.7 2:05 PM (211.221.xxx.131)죄송합니다~~
엽기... 글 읽고 답글 안 올린 죄, 용서해 주시길... ^^
답글 없으니 서운하세요?
그래도 많이들 읽으셨던데요 뭘~
이번에도 답글 없으면 삐지실것 같은 분위기라...ㅎㅎ
저는 어제 가게앞, 노랗게 물든 은행잎에서 가을을 보았지요.
정말 가을이 깊어졌습니다.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zoom&page=1&sn1=&divpage=1&sn=off&ss...2. 황채은
'05.11.7 3:45 PM (221.153.xxx.125)두선님 그많은 유혹 산에 갈적 (호떡 이삭 토스트 오뎅 기타등등)
다 물리치고 운동 열심히 했는데 찍을라면 은행잎만 찍지
왜 왜 왜 설렁탕가게는 찍어서 배고프게 해요ㅠㅠ
책임 지세요 성남 반경 1시간 내면 잡히면 설렁탕 2그릇 책임져요(잡히기만 해봐유)
그뜨끈한 국물에 깍뚜기
음 생각만해도 꼬~올~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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