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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그멸치받고서^^

황채은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05-11-05 14:15:28
잠깐 잡힌다던 멸치 저도 경매가 4만원(으익 거금)주고 받았지요
뚜껑을 조심스레 열고
물건을 보지도 않고 구입해 주신 다른 님들 에겐
너무 감사했지요
실은 저도 안본 거라 두근거리며 박스를 열었지요
2키로 생각보다 작지 않고 볶음용이라 정말 많더군요
근데 왜 멸치를 보고 살빼야 하겟단 생각이 드는지 2키로 멸치 박스로 보니
장난이 아니더군요 저게 다 살이면 ㅠㅠ
앗 왼 뚱딴지 같은 소리 ㅎㅎㅎㅎ
어제 새벽에 잡은것 바로 오늘 보는지라 내심 신선도는 걱정하지 않았지만
모양 생김새가 궁금했지요
전반적 색갈 좀 하얗다고 해야할까요
멸치는 클수록 은빛으로 변하고 작을수록(치어) 투명스런 빛을 띠지요
전반적으로 촉촉하고 가만히 눈을 들여다 보면 말간 몸에신선한 눈만 도드라지지요^^
맛 음 짜지않고 삼삼해요
지금 간식삼아 제가 마구 먹고잇지요ㅋㅋㅋ
왜 기장멸치 하는지 이제야 느끼겠더군요
제가 물건 끌르기도 전에 마천동 조선희님이 맜있다고 먼저 쪽지 주셨지요^^
캬~소주 안주 나 맥주 안주 하면 딱이겠네요^^

요즘 저도 나이가 드는지 가끔은 의료기좋은걸 보면
저거 과연 효능좋을까 라고 자꾸마음이기우네요
몇년전만해도
개으른 이들의 문명의 이기라 콧방구 뀌던 내가..
옆에 극세사 이불 공장가서 거금 12만원 들여 극세사
이불셋트로 바꾸고 처음 패드로 시작되
아~그감촉 그느낌 몇칠뒤 이불 그다음 배게 카바
거들떠보지 않던 와인빛에 푹 파묻혀 있지요
나름대로 내나이에 가장 필요한거라 억지로 주장하면서요^^

써본중 극세사는 정말 좋은것 같에요
옆집 아줌마 말씀하시길 양말도 있다하던데
양말은 어디서 파는 걸까요?^^
이래저래 이러다 빨간 내복까지 장만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IP : 221.153.xxx.1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맛있게드세요
    '05.11.5 3:08 PM (203.234.xxx.196)

    글을 보니 지리멸치인가봐요..
    마트에서도 400g에 1만원 가깝게 팔던데요.
    산지에서 좋은걸로 직접사셨다니 별로 비싼편이 아닌것 같네요.

    저도 사고 싶은 생각이 슬쩍 드는데요..
    아직 젊고 식구도 없는데 왜 먹을거는 뭉탱이로 사고싶은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감 1박스, 곶감 조금, 귤 1박스...
    각종 냉장고가 미어 터져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베란다에 있어요..
    (무청이 먹고 싶어서 다발 무를 산게 좀 타격이 컸어요..)
    저 미련하죠...^^;

  • 2. 황채은
    '05.11.5 3:18 PM (221.153.xxx.125)

    지리멸치보단 크고 고추장찍어먹는것보단 작아요^^
    저희 집도 먹을꺼로 미어터져요 ㅠㅠ
    저희가 배를 취급하니 저는 배이외의 것이 어찌나 먹고 싶은지
    사과 홍시 뭐이런것들요
    월동준비한다고 꿀이 4통
    쌀이 한가마
    배즙이 사과박스 한박스
    멸치 한박스 기타등등
    아~공산품으로 바꾸고 싶어요
    밑에층 언니는 요즘 우리집 놀러도 오지 않아요
    바다 냄새 난다고 미역 다시마 거기다 액젓까지 ㅠㅠ
    그 미묘하고 야리꾸리한 고향의 향기가 서울토박이인 언니는
    좀 힘든가 봐요~
    왼만하면 그냥 늬가 와 라고 하네요 ㅠㅠ

  • 3. 사정상 저는
    '05.11.5 4:32 PM (221.150.xxx.94)

    이번에 못 샀는데 다음에는 구입하고 싶어요
    가능 한가요??

  • 4. 멸치에
    '05.11.5 4:56 PM (210.217.xxx.22)

    한맺힌 아짐입니다.
    저번에 친정 다녀 올때, 그리 좋다는 남해 멸치를 한박스 주셨는데, 곰팡이 다 펴서 버렸습니다. ㅠ.ㅠ
    냉동 보관해 놓으신 걸 주셨는데, 전 그런 줄도 모르고, 그걸 실온에 보관하다가 그만...흑흑...
    이리 멸치가 비쌀 줄이야...엉엉...
    여러분들도 꼭 비싼 멸치 냉동실에 보관 잘 해 두고 드셔요! 꺼이꺼이...

  • 5. 라니
    '05.11.6 12:40 AM (219.241.xxx.105)

    그거 반 씩 나눠가져요.
    배즙 반,,, 멸치 반씩 나눠 먹고 다시 또 장만하는거 어떤지?
    저는 액젓도 하나 더 사야하고...
    채은님 집도 만만치 않게 좁죠?
    우리 집은 조금만 흐트러지면 폭겨맞은 집 되네요^^

  • 6. plumtea
    '05.11.6 7:29 AM (211.117.xxx.66)

    저 딴지는 아니구요. 궁금해서요. 전날잡은 멸치가 바로 다음날 박스 포장이 가능한가요? 제가 알기로는 쪄서 기계로 말리는 것 같던데요.

  • 7. 황채은
    '05.11.6 7:54 AM (221.153.xxx.125)

    네 멸치가 잘아서 가능해요 기게로쪄서 말린다음 햇빛에 오후 5시까지 말리다
    5시택배로 온거예요^^ 굵으면 빨리 안마르니 더 시간이 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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