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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끌어 안기
너무 가슴이 아프고 우울해서..
누구에게서든..위로의 말들을 듣고 싶었나 봅니다.
본문은 지우겠습니다..
이건...그와 저의..자존이며..실존이니까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1. ..
'05.10.24 8:10 PM (211.215.xxx.15)그 마음까지 같이 보듬으실수 없으시다면 사랑이 이루어지시기 힘들겠네요...
어쩌다 그런 사랑을 하셨을까요...
아이들은요?
그가 그녀와 함께했던 시간이 있고 그 시간은 진짜이기 때문에 아마도 그만큼의 시간이 또 흘러야 될듯 합니다... 언젠가는 그가 님에게도 마음을 줄 날이 있을것이라 믿습니다.2. 에고..
'05.10.24 8:23 PM (218.235.xxx.23)한 사람을 잊으려면 그 사람과 함께 했던 시간의 두배가 걸린다면서요...
정말 힘든 사랑을 하셨네요...3. 마음이
'05.10.24 8:25 PM (220.83.xxx.82)아프네요.그분이 신의있고 좋은분인거는 맞는데 그게 님께는
고통이 되니 어쩝니까?다른곳을 보는분을 사랑하기가 얼마나 힘드실까요?
님도 참 고운 분인거 같은데요.사람관계는 노력으로 안되는 부분이 있더군요.
마음이 찡합니다.4. .........
'05.10.24 8:35 PM (210.115.xxx.169)어지간하면 돌아서시지........
5. 원래
'05.10.24 8:43 PM (61.78.xxx.113)이혼한 사람과는 살아도 사별한 사람과는 힘들다고 합니다.
님...너무 힘드시겠어요. 경쟁할 상대가 너무 막강하잖아요....
님을 먼저 생각하세요....6. ,,,,,,,,,,
'05.10.24 11:14 PM (218.51.xxx.181)다른사람을 그리워 하는 남자를 사랑한다는게 얼마나 괴로울까요
님께는 아무런 사랑의 표시를 하지 않나요?
그냥 님만 좋아한다면 억울할듯
그러나 님이 그래도 그를 사랑하고 그곁에 있기를 그를 떠나는것 보다 원한다면
감내하고 함께 있음에 위안을 누려야 겠죠
가슴이 너무나 아픕니다7. 휴우...
'05.10.25 1:05 PM (211.216.xxx.9)사랑하는 사람의 등을 봐야 하는 아픔....
저도 등을 바라봐야하는 삶이기에 님의 아픔이 전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