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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맘들이 얼마나 되나요

우주여행x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05-10-21 13:48:55
남편도 시집에서도 나보고 나가서 일하라는 소리 하지 않는다
속으로는 어떤지 몰라도..
그런데 얼마전 남편이 친구들을 만낫는데 마누라 집에만 두는게 안아깝냐고
묻더랜다 그래서 아까워서 어떻게 내보내느냐고 얘기햇다는데
남의 마누라가 집에서 살림만 하든 아무것도 안하고 놀든 왜 타인들이 말들이 많을까
얘기들어보니 여자들이 모두 이런 저런 직업을 가지고 잇고 나만 집에서 편히 놀고 잇는것 같더라
사실 난 무능력해서 일을 안하고 잇다 신랑이랑 결혼할때 맞벌이 안한다고 얘기하고 결혼을 했던거다
하지만 난 능력이 잇어 자기일을 하는 여자들이 부럽다 하지만 내 능력으로 할수 잇는 일이 없다
형편이 좋아서가 아니라 내 능력으로 할수 잇는 일이란게 없기 때문에 할수없이 집에서 살림하며
놀고잇다
없는 능력이라도 만들어서 밖으러 일하러 나가야 되나
나가면 무슨 일을 하나
다른 사람들 눈치가 보여 집에서 살림만 하고 잇을수가 없을것 같다
괜히 내 자신이 더 초라하고 밖에 일하러 다녀야 되는데 무능한 집순이로 놀고 잇는 시선들이다
IP : 219.249.xxx.16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10.21 1:53 PM (220.124.xxx.73)

    저도 전업주부인데요
    전 일안하니까 더 좋은데요
    제남편이 밖에서 일하는거 싫어해요
    시부모님이 남편 어릴때부터 두분다 맞벌이 하셔서 자기는 어릴때 학교 갔다오면 집에 엄마 없는게
    너무 싫었다고 어릴때부터 자기는 결혼하면 마누라 일안시킨다고 맘먹었다네요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주부가 집에 있는데 초라하고 창피할일은 아니에요

  • 2. ..........
    '05.10.21 1:59 PM (61.81.xxx.123)

    저 직장 다니다 결혼 하며 그만 두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어찌나 말이 많던지...
    갑자기 남편이 다른 지방으로 발령 받아서 같이 살려면 그만 둘수 밖에 없었는데
    그럴경우는 아무리 신혼이라도당연히 주말부부 하는거라며 남편 친구들 심지어 직장상사님까지..
    원글님하고는 전혀 다른 경우는 제 후배중 남편이 개업*이구 철딱서니 없구 말실수 잘하는애가 잇는데
    천연덕 스럽게 묻는 말이 **언니는 왜 직장 다녀요?? 남편이 별로 못버나?? 이러더라구요..
    맞벌이 하는저 절대 말섞지 말아야 겠어요..

  • 3. 부럽네요
    '05.10.21 1:59 PM (210.178.xxx.18)

    어찌해도 직장에서 동료들,직장상사들한테 신경쓰고 일하는거보다는 훨씬 편하세요.
    저도 전업하고싶지만. 다니고있는 직장 그만두는건 정말 힘드네요.
    결혼하면서 아예 그만뒀어야하는데.
    사회 나오면 그 시선들이 두배,세배로 늘어납니다. 마음편히 가지세요.
    부럽습니다.훌쩍.ㅠ_ㅠ 정말 이런꾸물꾸물한 날씨는 집에있으면 너무 좋을거같은데.

  • 4. ...
    '05.10.21 2:07 PM (24.1.xxx.205)

    미국에 살고 있고, 남편은 대기업 연구실에 있습니다.
    물론 월급도 남편 혼자 벌어도 먹고 살아요.
    저희 부부가 좀 수수합니다.(자랑 아니구요)
    우연히 세탁소 갔는데 한국분이시더라구요.부인도 가게에서 수선하시고요.
    옷을 찾으러 간날 남편이 그부부를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전 제 나름대로 한국시장까지가서 한국음식으로 거하게 대접했더니 식사후 아저씨 하시는 말씀

    "왜 젊은 사람이 집에서 놀아요? 제 가게에서 일하게 해드릴까요?"

    선심 쓰듯이...
    저 너무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주부는 집에서 노는 사람입니까?
    그리고 남이 뭘하든 무슨 상관인지

  • 5. 저두
    '05.10.21 2:23 PM (211.174.xxx.153)

    계속 시험공부 하다가 안 되서.. 우선 결혼하구 나서 준비하고 있어요.
    하지만 오래 공부하다 보니까 너무 지치구.. 힘들고 아이까지 생기니까 마음이 그렇네요.
    남편이나 시댁에서는 아이 잘 키우는게 젤 큰 일이라구 공부 안 했음 하구요.

    친정에서는 여자가 일이 있어야 된다구 하라고 하시구.

    양쪽 다 일리 있는 말이죠.
    그냥 자기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 쪽 선태갷서 살면 되는 거 같애요.
    이게 어떤 추세라고나 할까..
    옛날에는 밖에서 일하는 여자를 이상하게 봤는데 어느 순간 집에 있는 여자를 이상하게 보구요.
    혹시 알아요?
    몇 년 더 있으면 또 바뀔지.. -_-;;;

    전 우리 애들 직접 내 손으로 키우고 젖먹이고 가르치고 집에서 맞아주고. 하는 일들이
    어떤 일 못지 않는 보람있는 거라구 봐요.
    어느 정도 크면 자원봉사를 하든 뭘 하든 나가서 할 수 있는 걸 찾아봐야 겠지요.
    그렇게 편하게 생각하세요..

  • 6. ...
    '05.10.21 2:26 PM (211.222.xxx.175)

    저는 올리브데코 라는 회사의 소파를 5년전에 인터넷으로 구입했는데 만족해요. 패브릭의 종류지만 때도 별로 안타고.. 고양이가 토해서 쿠션 천을 벗겨서 막 세탁기 돌려도 전혀 변하지 않더라구요.색은 올리브색?
    가격이 그때 백만원이라고 했는데 쿠폰으로 85만원에 구입했었어요. 지금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 7. 선택
    '05.10.21 2:28 PM (58.231.xxx.240)

    저도 전업이에요. 요즘은 젊고 건강한 여자가 집에 있는거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
    딱히 여유로워보여서 집에 있는게 아닌면 다들 왜 그냥 집에서 노느냐는 식이죠.

    뭐든 다 공평한거 아닐까요?
    집안일도 신경쓸 일 많고, 해야할 것 많은 대신 직접 스트레스 주는 사람없고 시간도 여유롭게 쓸 수 있지요. 대신 인정을 못받잖아요. 아무도 전업을 인정안해주죠. 경력이라는 것도 없구...
    사회생활하면 인정받고, 경력쌓이고 돈도 벌지만, 그만큼 또 놓치는게 있는거구...
    편하게 생각하세요.
    꼭 돈과 연관짓지말고 자기개발은 필요한거 같아요.

  • 8. 새댁 냥
    '05.10.21 2:31 PM (58.239.xxx.247)

    일하면 일한다거 뭐라하거 일안하면 일안한다거 뭐라그러구,,, 웃기는 세상이죠,,

    자기 기준에서 편협하게 사고하여 판단했음 걍 생각으로 남길것을 굳이 입박으로 내어 타인가슴에 못박고,,, 흐음,,,,,,,


    그런데.. 전업주부 월급이 100만원이 넘는다고 나오던데요,,

    원글님.. 속상하실 필요 없으실듯,,

  • 9. 전업주부 연봉...
    '05.10.21 2:47 PM (61.80.xxx.249)

    수당 다 합치면 2억정도 된댑니다.
    물론 좀 과한 면도 있겠지만요,, 2억이 순 어거지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힘내세요. 저도 전업이예요. ㅎㅎ

  • 10. 어여쁜
    '05.10.21 2:48 PM (222.119.xxx.148)

    이번에 출산하면서 전업이 됬는데 나름대로 보람 많이 느껴요.
    아직 많이 어려서 손이 많이 가는 시기라 더더욱 그렇지만 가까이 시댁,친정이 있어서
    도움도 많이 받고 제 스스로도 나태해지지 않으려 짬짬이 책도 잃고 자원봉사도 하네요.
    이번 일주일 동안 자원봉사 하면서 시댁에 맡겼었는데,
    하루 온종일 집을 비우게 되니깐 집도 엉망이고(집에 오니 자기 바빠요) 역시 일 안하길 잘 했다
    싶은 생각이 들고 아기 있고 맞벌이 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러워요.

    다 자기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요?
    굳이 돈을 번다기 보담 저처럼;;; 자원봉사도 계속 하면서 보람도 찾고
    문화센터에도 다니고 회사 다닐 때보다 더 바쁘게 살아요.

    친정엄마 지인 중에 따님이 날라리셨다가;;; 미용사되고 결혼 후에도 일하는 것을 무슨 벼슬처럼
    생각하시면서 전업이 된 제게 한심하단 식으로 쳐다보던 아짐이 있었어요.
    속으로는 기가 찼지만 겉으로는 웃으면서..된장!

    아기가 좀 더 크면 일을 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기에 나름대로 뒷쳐지지 않게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약 6년 정도 일해봤기 때문에 아직은 일에 대한 미련 없답니다.
    지금 현재는 육아가 제게 주어진 가장 큰 보람이랍니다.
    그리고 저는 성격이 쪼매 gr같아서 대체로 완벽하게 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하나는 포기해야 정신건강에 좋아요.일도 집안일,육아를 완벽하게 하려면 제가 미쳐버릴지도 몰라요.-_-

  • 11. 요즘은
    '05.10.21 2:56 PM (210.94.xxx.89)

    전업도 능력이죠.. 능력있는 사람들이 전업하죠.. 오죽하면 맞벌이 하는 사람들 집안일 못한다고 합니까.. 남들이야 돈 잘버네 뭐 어쩌네 하지만 정작 불쌍한건 남편과 자식들이죠.. 저두 맞벌이 하지만 울 남편 가끔씩 그럽니다.. "당신이 집에 있었으면 좋겠어.." 그 말 듣으면 눈물 핑 돌죠.. 나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지만 남편은 좀더 신경써주기를 바라는 모양입니다.. 남들이 뭐라든지 신경쓰지 마시고 가족과 나를 위한 최선이 무엇인지 생각하세요.. 울 나라 사람들 남 이야기에 너무 귀 기울입니다..

  • 12. 저는
    '05.10.21 3:46 PM (220.93.xxx.129)

    결혼해서 첨부터 쭉 전업주부에요...
    보통 아기생기기전까진 일을 많이 하는데요...
    전공이 예능이라 회사에 취직할 수 도 없고
    한다면 점원이나 뭐 그런일인데 그런건 남편이 원칠 않아서 놀고 있는데
    저도 능력있으면 일하고 싶은데 젊은나이에 집에서 노니까 쫌 그렇긴한데
    매일매일 출근하면 힘들것고 같구요
    남편은 전업주부인대신 뒷바라지 잘 해준다고 괜찮다고 하네요

    근데 주변에 애낳고도 계속 일하시는분들 보면 쫌 그렇긴해요

  • 13. .
    '05.10.21 3:51 PM (211.248.xxx.195)

    다 만족할 있는 건 없구요
    남편과 자식에겐 직업 안가진 아내와 엄마가 더 좋겠지만
    아내가 된 제 딸만을 생각한다면 직업을 갖기를 바래요.
    저도 직장과 가정 두 가지 일하느라 힘이 들긴 하지만
    나이 들수록 만족감이 높아져요.

  • 14. 전업 힘들어요
    '05.10.21 4:07 PM (220.127.xxx.89)

    전업주부도 제대로 하려면 힘듭니다.
    요즘 초등학교부터 영어가르치기때문에 애가 뭘 물어볼때 대답해주려면 애 어릴때부터 애랑 같이 공부해야 합니다.
    수학같은경우는 더 그렇죠. 낮에 애 보내고 엄마 집에서 공부합니다. 학교 갔다온애 가르쳐야하니까요.
    집에서 놀고 먹는게 전업이 아니란 말씀이죠.

    재테크는 그냥 하나요. 이것도 신문 여러가지 읽고 공부해야합니다. 저 아는 분도 경제 신분 몇년보고 부동산에도 가보고 몇년 관심있게 하시더니 지금 아파트가 세챕니다.(강남권) 남편도 인정하세요.

  • 15. 19042
    '05.10.21 4:24 PM (61.32.xxx.33)

    남편이 만족하면 남의 말 신경쓰지 마세요..
    님 듣는 말들이 욕은 아니지만 비슷한 얘기로는
    욕이 배뚫고 안들어온다고 하대요.
    들어서 기분좋진 않지만 별 거 아니니 신경 쓰지 말란 얘기죠..

    그리고 왜들 그렇게 남 가정사에 자기주장이 강하고 의사표현들이 많으신지 모르겠네요.
    집에 있건 말건.. 집에서 놀건 쓸고닦고 하건 뭘 하건 말건..

    원글님께서는 스스로 능력 없어서 집에 계신다지만
    남편이 벌어서 먹고 살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낮에 인터넷도 하시고 하잖아요.
    뭐 어떠세요.
    전 지금 회사에요. 하루일과 끝내고 퇴근시간 기다립니다.
    집에 계신 님이 부럽기만 하네요.

  • 16. 전업주부
    '05.10.21 5:42 PM (218.145.xxx.24)

    저도 전업주부인데요, 사실상의 큰 역할은 입주 가정교사입니다. 아이들 공부하는 시간에는 항상 대기하고 있구요, 아이들 질문이나 모르는 문제 재깍 도와주기 위해서는 아이들 학교, 학원 숙제 다하고 나서 점검하구요, 학습지 풀은 것도 답안지 채점은 꼭 제가 합니다. 방문학습지 푼 것도 제가 한번씩 꼭 점검해요. 뭘 틀리고 있는지 꽤고 있어야 다음 시험공부 할 때 재깍 도와줄 수 있거든요. 적절히 이번 방학에는 뭘 할지, 애들 학원이나 공부 계획은 어찌 해야 할지, 그런것 다 챙기느라 많은 시간을 소비합니다 (평소 3-4시간, 시험기간 6시간 이상). 식사와 간식준비에도 직장 다닐 때보다 공을 들이는 편이죠. 평소 2시간. 인테리어나 살림 정리에도 시간을 좀 쏟구요. 평균 1시간 정도. 재테크 관련 공부나 발품으로 평균 하루 1시간. 이러다 보니 하루 7시간 이상은 기본적인 살림 말고도 전업주부로서 하는 일들이 생기네요. 전업주부도 바빠요. 다만, 가장 큰 장점은 하기 싫은날은 안해도 누가 뭐라는 사람이 없다라는 점이죠. 전 직장 다니던 만큼 바쁘구요, 정신적 스트레스는 훠얼씬 덜하구요, 직장 다니던 때에 한쪽 마음속에서 괴롭히던 엉망인 육아와 집안일에 대한 조급함과 안타까움이 사라져서 기쁘구요. 이런 기쁨과 편안함을 얻기 위해선 소득이 줄어드는 어려움을 감수해야 하는 거지만, 인생에서 내가 원하는 삶이 뭔지를 잘 생각해보고 택한 전업주부의 삶이 아직까지는 후회되지 않습니다. 주변사람들은 다 많이 배워서 집에서 썩힌다는 둥 안타까워 하기도 하는데, 제 인생은 제가 선택하는 거니까.

  • 17. 직장녀
    '05.10.21 5:55 PM (220.88.xxx.183)

    전업주부하고 싶어요.
    그만 두지 못하는 이유는 남편의 벌이로만은 지금의 소비성향을 유지할 수 없어서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 아이들에게 해 주고 싶은 것을 남편에게 말하지 않고도
    저지를 수 있는 그것때문에 힘들고 아니꼬워도 참고 해냅니다.
    사실 든든하기도 하고요
    친정엄마의 세뇌때문이기도 하고요.
    남편만 지금의 2배를 벌어오면 당장 그만 두고
    집- 반짝, 음식-떡 벌어지게, 아이들 - 빤닥빤닥 하게 해주며 살고 싶어요
    너무 우울해 하지 마세요

  • 18. 6년째
    '05.10.21 6:07 PM (59.12.xxx.30)

    전업주부로 있습니다.
    작은아이 낳고 도저히 육아에 자신이 없어서요.
    큰아이 시어머님이 봐주셨는데 사탕얻어먹이며 놀러 다니시고 아이 치아만 썩게하고
    ..저는 사회생활에도꽤 재미를 느꼈고 여건만 된다면
    계속하고 싶었었죠.

    그러더가 둘째 낳고는 어머님이 봐주실만도 한데
    남편이 극구 만류해서 집에 들어앉았습니다.
    아마 저몰래 자기 엄마가 아이를 다루는데 맘에 안드게 있었던모양이고
    돈이나 사회적인 명성뭐 이런욕심보다 내자식 어렸을때
    제대로 돌보는게 더 가치있고 중요하다고 저를 설득하더군요.

    첨 일이년은 적응이 안됐는데 (대학 졸업하고 집에 오롯이 있기는 첨이라 힘들었음)
    지금은 스스로 프로주부가 다됐다라고 자평합니다.
    남편도 대만족이고..
    아이들 먹거리에서 부터 정성과 사랑이 들어가게 차려주고 (빵과 과자 만들어줌)
    조미료 안넣고 음식하고 아이들 공부봐주는것도
    과외교사 저리가라하게 가르치고
    무엇보다 아이들 정서가 안정되게 하니 건강하고 남편도
    집에 일찍 들어오고 직장에서 일에 전념하게 되었구요.(전에는제가 늦으면 아이 보느라 힘들었음)

    가끔 시어머니께서 아까운데 뭣좀안하나 하는 눈치를 주곤했는데
    저희집에와서 살림하는거나 아이들 가르치는거 보고
    시누이한테도 집장만하면 일놓고 살림 잘하라고 하신답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 말 신경 안씁니다.
    내가 필요해서 집에 있는거고 살림하나하나 배워가는재미에
    아이들 나날이 커가는 재미에 하나도 직장맘들 안부럽습니다.
    제가 경험해봐서 그심정 잘알거든요.
    그래서 직장다닐때에 맡겨서 키웠던 울큰아이한테 울부부는 참 미안하고
    아이의 커가는 모습에대한추억이 없어요.
    작은 아이는 제가 첨부터 데리고 있어서 모든면에서
    누나랑 다릅니다.


    대신 아이들이나 실림이 어느정도 자리잡고 제손이 많이 필요하지 않으면
    늦기전에 다시 일자리 찾아갈겁니다.
    분명히 어디엔가 나를 기다리는 일이 있을거다 믿으며 하루하루 충실하게 삽니다.
    재가 자신있고 중심이 확고하면 누가 뭐라던간에 신경쓰일 아니라고 봅니다.
    직장안다니는 사람집에 와서 음식이며 윤기나게 해놓고 사는거
    보고 속으로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니 님이 지금 선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것..
    다른 사람들사는것 궁금하고 동경할것도 없고
    님자신과 가족들이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한거죠.

  • 19. 봄날햇빛
    '05.10.21 11:41 PM (219.254.xxx.242)

    저두 직장다니는 친구들보면 자기가 벌어서 쓰니깐 맘도 편하고 사고싶은거 사는거 보면
    부러울때가 있는데요.
    또 그친구들은 집안일은 거의 포기하고 살더군요.
    주말엔 친정가서 살구요.
    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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