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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답답해서 조회수 : 749
작성일 : 2005-10-19 14:55:06
예전 나 어릴적 학교 다닐때는 학교에서
엄마들 모습을 볼수 없었다. 간혹, 진짜 간혹 보이는 엄마를 보곤 우린
치마바람의 장본인이라며 생각할정도로 학교에서 엄마들을 볼수 었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땐 학교에 행사가 없었을까?
요즘은 무슨 무슨 행사라하며 엄마들을 자칭 도우미로 내세운다.
그때 선생님들께서는 어떻게 그렇게 힘든일들을 혼자들 하셨을까?

요즘은 녹색에 운영진에 한반에 임명된 엄마만해도 보통 10명 안팎의 엄마들이
학교를 드나든다. 아니 도움이 되어준다.

학교에 도움이 되는 엄마들께
제발 엄마들 학교에 가서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도움만을 주면되지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오늘은 누구를 때리더라
누가 장난을 너무 심하게 치더라, 누구 엄마가 왔다갔다.....왜 이런말들을 전달할까?

내아이를 통해 들을수 있는 학교 이야기들이 내겐 사무실에 앉아 있는내게
알지도 못하는 엄마들을 통해 전달 전달이 되어서 전해들어온다. 물론 지극히 드물게..
너무나도 사소한 이야기거리들이..

수시로 오가는 엄마들을 보면서 선생님들께서 소신껏 아이들을 가리칠수 있을까?
엄마들의 눈이 무서워서라도 훈육의 매를 들다가도 멈칫할거 같다.






오늘 내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 선생님께 맞았다는 말을 그반 엄마가
내가 아는 엄마한테 말해서 알게되었다.
그냥 믿고 맡겼던 선생님인데 사실 맞았다는 말을 들으니 나도 흔들린다.
듣고 싶지 않았던 말이였는데..



IP : 218.152.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05.10.19 3:02 PM (210.217.xxx.22)

    정말 무슨 어머니 모임 이런 거 정말 없애면 안 되나요?
    서울교대부속(?)인가 처럼 학부모들 일절 학교에 발 못 들이게 하면 좋으련만...
    하긴 함량미달 선생들이 많으니, 감찰 차원에서 어머니회가 있어야 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엄마들 드나드는 건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심지어는 1학년 수업시간에 1일 보조교사라는 이름으로 번갈아 가면서 엄마들 초빙하는 선생님도 봤네요.
    그 선생 뭐 바란다고 소문난 선생인데, 이리저리 머리도 잘 굴리더라구요.

  • 2. ..
    '05.10.19 3:02 PM (222.101.xxx.163)

    그런 엄마들 정말 짜증나고 재x 없어요..
    아니, 자기 자식만 얘기하지 왜 남의 자식 얘길 한답니까? 그것도 남한테..
    학교에서 별의별 일이 다 있는데, 아이가 맞을수도 있는거지...(심하게 때린건 아닌거라 믿고)

    전에 저희 아이들 어릴때 보면 꼭 그런 엄마들 있더라구요.
    자기 아이한테 저희 아이 점수 알아오라고...
    그리곤, 꼭 저한테 은근히 알려줍니다. 물론 자기 딸이 잘했을 경우죠..

    지금 생각해도 열받아요..

  • 3. 으그
    '05.10.19 3:14 PM (211.32.xxx.136)

    전혀..
    부흥회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나봐요?

  • 4. 항상 느끼는건데요.
    '05.10.19 3:15 PM (222.98.xxx.69)

    그러는 엄마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정말 웃음이 나와요.
    원글님 말씀하신것처럼 정말로 사소한 이야기꺼리들을 너무나도 길고, 진지하게 말하고 있더라구요.
    아이들 친구관계, 교실 분위기 등등..포괄적인 이야기가 아닌, 정말 이야기꺼리 같지도 않은 얘기들에 왜 그리도 열을 올리는지 정말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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