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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택배아저씨를 위한 약간의 변...
때론 불친절한 아저씨 때문에 속상하고, 늦게 받아서 속상하고....
저도 제가 온라인 쇼핑몰을 하기 이전에는 님들과 같이 아저씨들에게 불만이 엄~청 많았답니다.
쇼핑몰하면서 아저씨들과 친해지다보니
아저씨들의 서비스의 질이 낮은 데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아저씨들이 하루에 배송하는 택배의 갯수는 80~200개 정도가 되요(물론 명절엔 이것보다 2배정도구요)
아침 10시쯤에 물건 집하장에서 택배트럭으로 싣고 배송을 시작합니다.
하루에 80개 넘는 물건을 배송하려면 정말 초스피드로 하지 않으면 다 배송을 못한답니다.
(1시간에 10집이상을 방문해서 배송해야 해요^^;;)
요즘 같은 가을엔 지방에서 쌀이나 김치같이 무거운 짐들이 많이 올라와 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택배배송을 하나 하면 얼마가 남는지 궁금하지죠?
보통 700원~1000원 정도가 떨어진다고 하네요. 휴~~ 배송전 전화드리면 좋겠지만 이 적은 금액에서 다시 핸드폰비용 빼면 정말 남는 돈이 없다고해요T.T
갈 수록 택배사들간의 가격경쟁이 치열해져서 단가는 점점 더 내려간다고 하구요.
제 담당 아저씨 중에서 한 아저씨는 넘 힘들어서 당뇨병 얻으셔서 그만 두셨구요, 젊은 아저씨는 너무 힘들가도 장사로 바꾸신 분도 있고.. 정말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택배로 짜증나는 일들이 많으시겠지만 82식구들은 조금이라도 이해해 주셨으면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글을 남겨요^^
어려운 경제로 모두 열심히 살고 있잖아요, 조금만 서로 서로 이해하면 어떨까요?
1. 네!!
'05.10.18 5:51 PM (210.109.xxx.43)불친절한 아저씨들도 많지만 친절한 아저씨들이 더 많아요.. 경비실에 맡긴 제품 잘 받았냐고 확인전화까지 주신분도 계신걸요,
2. 아~
'05.10.18 5:57 PM (211.168.xxx.147)정동하와 박완규씨 함께 부르는 노래가 있네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1783990
그리고 정동하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www.jungdongha.com/bbs/main3. jk
'05.10.18 6:06 PM (58.79.xxx.36)모 택배를 아주 많이 이용하지만 지금까지 1년간 담당기사만 한달에 한번꼴로 바꼈습니다.
왜 그렇게 자주 기사가 바뀌는지 물어보니 넘 힘들어서 한달도 못채우고 나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얼굴 익힐만하면 사람이 바뀌더군요.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말이 있는데 여름에 택배 담당하던 젊은 기사분이 하던 말
덥지요? 라고 말하니 "저희는 한겨울 빼고 다 더워요. 언제나 뛰어다녀야 하거든요"
전화 안오고 그냥 찾아온다는건 여기서 첨 봤습니다. 저희 동네는 갈켜줘도 못찾는 동네라서 전화 안오고 그냥 찾아올수가 없는 곳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근데 우체부도 언제나 불쑥 찾아오는데 별로 불편함 못느끼듯이 이상한것도 없고
택배도 배달만 잘 해준다면 불쑥 찾아와도 별로 무례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4. 핑크로즈
'05.10.18 6:16 PM (211.104.xxx.179)하나 물건 받아 6명이 나눠 먹는데요. 겨우 500-700원 남죠. 조금 안쓰럽더라구요.
5. 저는
'05.10.18 6:36 PM (219.240.xxx.94)전에 택배 여자분이 오셨는데 한밤중에 엄청나게 비가 쏟아질 때였어요.
그래서 제가 '아니, 이렇게 비오는데 너무 수고하시네요...' 했더니
그분이 순간 멍하니 저를 보더니
"그런 말 처음 들어요..."하시더군요.
한밤에 온다고 열심히 온 사람에게 화내고 짜증내는 사람이 너무 많은 거에요...
그다지 자신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것이라면 그저 조금 웃고 받아주고
인사 나누면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전 그후 더 열심히 '수고하셨습니다~'하고 인사 한답니다...
다행히 저희집은 전화 없이 왓어도 사람 없으면 관리실에 맡기면 되는 집이라...6. 은하수
'05.10.19 4:01 AM (211.220.xxx.192)예! 저도 장터에서 구입한 물건이 오늘도 못오려나했더니 밤10시에 오셨어요. 비를 갑자기 쏟아진
비를 홀딱 맞고요. 깜짝 놀랏서 이 시간에도 다니시냐고 했더니 아직도 많이 남았다며 서둘러
가시는 모습을 보니 늦은 밤 마음이 그러네요.7. ;;
'05.10.19 9:16 AM (211.205.xxx.187)택배아저씨 정말 힘든 직업이에요.
무거운거 들고 오시는 분들 보면 어찌나 미안스런 마음이 들던지요.
우리가 직접 들고 오려면 끙끙대며 힘들어 할 일을 그분들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고 옮기시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운전하고 고객상대하고 ..
조금 서운한 일이 있더라도 조금 손해보더라도 양보를 해야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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