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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패션.양재 배워보신분요?
홈패션.양재를 배워볼까하는데
잘 활용할 수 있을까요?
혹 배워보신분 어떤지 조언구하구 싶네요
그리구 양재배우면 미싱은 첨부터 기능 많은거 아님 단순한거
어떤게 괜찮을까요?
커텐이나 방석은 어느정도 배우면 가능할까요?
1. ..
'05.10.8 3:44 PM (211.178.xxx.188)홈패션을 하시려면 기능이 많은 미싱보다 단순해도 힘이 센 미싱을 구하셔야 합니다.
직선박기, 뒤로박기, 오버록만 제대로 되면 돼요.
제일 좋기야 공업용이지만 가정용도 요새의 복잡한 기능 많은것보다
오히려 옛날 발로 돌리는 미싱이 바늘땀도 이쁘고 힘이 좋아요 의외죠? ^^2. 프라하
'05.10.8 4:22 PM (59.19.xxx.31)한 3개월 배우면 어지간한건 다 합니다,,전 1개월배우다 말앗거든요( 침대같은건빼고 다 배웟어요)
미싱은 20만원선에서 사셔야 합니다,3. 저도
'05.10.8 5:42 PM (58.73.xxx.45)요즘 양재에 푹 빠져있습니다. 쭉쭉빵빵이 아니어서 늘 옷이 좀 크거나 길거라 모 그랬는데.. 제가 저한테 맞도록 만들어 입으니 너무 재미있습니다. 커텐이나 방석은 한달만 배워도 가능하실거 같네요.. 옷을 만들지 않을 거라면 20만원대의 미싱도 되구요.. 옷을 좀 만들어 보고 싶으심 한단계 위에거가 좋더군요. 저두 지금 좋은 미싱에 눈독들이고 있는중이예요.. 예를 들면 바늘이 좌우로 이동된다던지.. 예쁜 무늬박기가 된다던지.. 이런기능이 옷만들때는 많이 쓰이더라구요..
4. 저도
'05.10.8 5:43 PM (58.73.xxx.45)미싱할줄 알면 집안분위기 바꾸는게 너무 쉽답니다. 원단시장가면 자투리원단을 눈여겨보세요.. 그럼 마당 2-3천원 가격에 예쁜천을 살 수 있어요.. 그럼 집에와서 쿠션만들고. 베게커버 만들고.. 룰루랄라..
근데.. 장농이 비좁아져서.. 쿠션커버 벼룩시장 한번 해야될거 같아요.. 크크
저는 한달만에 쇼파커버링도 했어요...5. 저두요
'05.10.8 6:08 PM (59.26.xxx.136)홈패션 중급반까지 8개월 배우고 지금 양재배운지 두달째...*^^*
옷 만드는 재미에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홈패션 소품정도 맹글때는 가정용도 괜찮더니 미싱을 조금 알게되는 지금은 공업용을 더 선호하게 되더군요.
결국 가정용 중고롤 팔아버리고 최근에 브라더 공업용중고를 마련했어요.(중고라도 모터만 잘 달아주면 새거 부럽지 않아요)
바느질이 짱장하게 된다는점이 넘 맘에 들어요.
방석,티슈커버,가방 등등은 손재주가 있으시면 금방 배우시구요.
로만세이드나 커텐종류도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홈패션과 양재는 배우는 분위기가 확 다르지만(양재는 1mm에도 목숨을 걸어서리) 전 홈패션보다는 양재가 훨 재미가 있더군요.6. 봄
'05.10.8 9:03 PM (222.232.xxx.216)울 언니가 풀잎 문화쎈터 양재 강사입니다.
여러 강좌중에서 양재가 제일 인기더군요. 홈패션 하다가 양재로 다 옮기구요.
울언니..동대문에서 짜투리 천 사다가 옷 만들고,,,빽 만들고..스카프 만들고...이렇게 세트로 하고 다닙니다.주변에서 엄청 부러워하지요.
조금 손재주 있는 사람이면 쉽게 하더라구요.
백화점에서 싸이즈 안 맞아 싸게 파는거 사다가 수선해서 입고,
조금 자기 스타일로 바꾸고..등등...
남편옷 애들옷 두루두루....
언니는 그래서 연예인처럼 옷방이 있답니다.
제가 장터에 부업(ㅋㅋ)삼아 옷 팔려고 등급 오르길 기다리고 있습니다요~^^
옆에서 보면..아주 재미있어요. 부럽기도 하구요.7. 저두궁금
'05.10.10 10:31 AM (218.234.xxx.139)저두 이제 홈패션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혹시 광주광역시에서 배울만한곳 아시는분 소개좀 해주세요..
백화점 문화센터는 제가 직장인이라 시간이 맞질 않아서요..
와~~배워서 예쁘게 꾸미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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