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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돈으로 전세 34평에서 48평으로
같은 아파트 동수는 틀리면서 시댁이 있습니다
직장다니면서 시어머니께 딸 1명을 맡기고 있는데요
시댁위층에 계시는 어머니 친구분께서
2년정도 자기집에서 전세살면 어떻겠냐고 하시네요
아저씨 직장문제로 타지역으로 가기때문에
집을 비워야 되는데 남한테 맡기는것은 싫고...
그래서 고민인데요
지금은 같은 아파트라도 동수가 틀리니까 괜찮은데
시댁위층이라면 좀 불편하지 않을까 싶고
대신에 아기 맡기는 부분에 있어서는 편할것 같은데
(아침마다 잠에서 들깬 아기데리고 가는것보다는)
어떻하면 좋을까요
1. 음.
'05.9.28 10:04 PM (220.73.xxx.231)직장 다니시면 별 상관 없지 않을까요? 물론 시부모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식이 통하는 분들이라면 많이 더 불편해 질것 같지는 않아요.
근데 2년후에 다시 34평으로 옮기셔야 한다면 그 부분도 고려하세요.
사람 맘이 간사해서 넓게 살다가 좁히는거 생각보다 힘들어요.2. 소박한 밥상
'05.9.28 10:04 PM (218.51.xxx.193)가까워도 이사도 신경 쓰이실 거고 (정리,청소)
34평에서 잘 지내시다가 48평 되었다고 더 나을 것도 없겠는데요
오히려 관리비만 조금 더...
방이 하나 더 많죠?? 이사하면 꼭 가구도 사고 싶던데 ㅎㅎ
시댁 어른께도 의논처럼 의견을 여쭤봐야 겠네요.
만기때 이사하면 잘 아는 분이라 편리를 봐 주겠네요
고약한 주인들에 비하면....
그냥 있는다에 한 표3. .
'05.9.28 10:50 PM (211.54.xxx.146)지금의 거리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굳이 윗층으로 옮기면 편리한 것 보단 불편할 것이 더 많을 것 같은데.
같은 주택 아래,위층 생활과 다를 바 없을 듯해요.4. 음
'05.9.28 11:12 PM (221.138.xxx.94)저라면 옮길꺼같아요
직장다니구 시어머니 성격이 어떠실지는 모르겠지만
전 시어머니한테 받는게 더 많구 터치를 안하셔서
아이도 맡기기도 편하구 관리비더 나오는것만 상관없으시면
옮긴다에 한표5. ,,
'05.9.29 12:03 AM (219.248.xxx.6)첫번째분 음님 말씀처럼 사람맘이 간사해서..넓은대로갔다가 좁은곳으로 옮기기도 힘들테고
이사할려면 정리/청소 문제와 함께 가구나 기타용품도 더사야할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넓은 평수로 가는것이니..)
저는 그냥 옮기지 않는게 나을꺼 같습니다.관리비도 더 나올테구요.6. 경험자..
'05.9.29 2:10 AM (128.195.xxx.174)처음 결혼해서.. 시댁이랑 한동에 살았어요.. 저희집이 위 어머니집이 아래.. 모든 사람들이 전부 우리집이 아들집인걸 아니까.. 하다못해 가스검침 갔다가 사람없으면.. 어머니집으로 가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니가 수시로 집을 들어다보시는 상황이 되었답니다. 아침마다 이불개고 나가야하고.. 정리도 대충해놔야 하고.. 남편한테 쓰레기봉투 같은거 부탁 절대 못하고.. 시장봐가지고 울집만 갖고 들어가는 것도 안되고.. 하다못해 시아버지 마실다녀오시며 울집 한번 쳐다보시고.. 어젠 늦게 자던데.. 하시면 것도 싫고..
그 담에 이사갈때.. 버스 한정거장 정도로 이사했는데..그때 이정도가 딱 적당하다 싶었어요..7. 2년
'05.9.29 9:19 AM (218.145.xxx.239)2년. 생각보다 빨리 지나갑니다.
지금 집에서 계속 사실 수 있다면, 지금 이사를 꼭 해야하는게 아니라면 그냥 계세요.
이사 두번이면 이사 비용만 몇백 들잖아요.8. 맞네요.
'05.9.29 10:50 AM (59.4.xxx.129)www.moonmoto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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