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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뜻물로 세수해보니...
세수할때 넘 불편하더라구요..
며칠전 쌀뜻물 받아논게 잇어서 윗물만 따라쓰니 바닥에 하얗게 가라앉아 있길래..
클린징겸 비누겸해서 써보니 맨질하니 좋아서 며칠간 요걸로 쓰고 있어여.
손을 다치게된 경위.......
도깨비 방망이를 쓰는데 칼날이 갑자기 밖으로 튀어나와서 ...
휴.넘 끔찍해서 손가락 다 잘리는 줄 알앗어여..
얼마전에 칼날 교채하다 꽉 안조이고 헐거웠었나바여.
울 동네 피부과의사 선샘...
밤중에 다친거라 응급 조치하고 담날 병원에 가니..
다친정도에 비해 넘 과하게 붕대로 감아줘서 내가 물어보니
의사선샘 왈...
이렇게 해야지 집에 식구들이 집안일 안시켜여.
집안일 하는거 힘든것두 알아주구요..
듣고 보니 맞는 말씀~~
사실 다친부위는 걍 연고만 바르면 덫나지 않을정도라네여^^
의사선샘 덕분에 붕대감아 불편해두 가족들에 관심과 사랑 받구 있는중임다~~
1. ....
'05.9.27 2:05 PM (211.194.xxx.202)와~~ 도깨비방망이 조심해야 겠어요.
전 한 번도 해체해 보지않구 그냥 쓰고 있는데..2. 비타민
'05.9.27 2:11 PM (59.187.xxx.3)정말 큰일 날뻔 하셨네요.... 생각만 해도...윽.... 그만하기 천만 다행이셔요~~
3. 쌀뜨물
'05.9.27 2:15 PM (220.93.xxx.120)조심해서 쓰셔야해요. 조금이라도 상태가 안좋은거쓰면 피부에 트러블 엄청 생겨요..
4. 저도
'05.9.27 4:51 PM (203.234.xxx.216)쌀뜨물 며칠 쓰다 뾰루지 왕창 나서 포기했어요....
5. 전
'05.9.27 5:03 PM (222.117.xxx.251)8년 전에 도깨비 방망이 돌리다 전원만 끄고 그 사이에 낀 음식물을 손가락으로 빼려다 나도 모르게 전원 스위치를 눌러 1초 정도 되는 사이에 손가락위로 칼날이 3번 회전해서 뼈가 보일 정도로 찢어졌답니다.
너무 급해 행주로 칭칭 감고 운전해서 병원 응급실로 가는데 흠뻑 젖다 못해서 피가 바닥에 뚝뚝 떨어지더군요.
11방 꿰맸는데 아직도 손가락이 저립니다.
그거 정말 무서운 거예요.
전원 버튼 위치가 손에 들고 지탱해 줘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 제가 알기로도 그 무렵에 사고가 많았던 걸로 기억되거든요. 지금은 어떻게 바귀엇는지 잘 모르겠지만6. 저런
'05.9.27 5:29 PM (222.13.xxx.109)성격에 따라서 방법이 달라져야 할거예요.
경쟁을 좋아하고 활동적이고 사교적인 아이들은 토론하면서 읽는걸 좋아합니다.
몇 명이 같이 하는 그룹에서 같이 읽고 얘기나누는 그룹에서요.
조용하고 집중력이 좋은 아이들은, 매 주 집으로 가져다 주는 책을 읽히는 것도 괜찮았어요.
집안 분위기도 한몫하는데, 일부러야 어렵겠지만, 엄마 아빠가 자주 책을 읽는 모습을 본 아이들이
영향을 좀 받더라구요.7. 행복한이
'05.9.27 11:49 PM (219.250.xxx.16)저도 같은 경험 해봐서 이제는 아주 조심스럽게 도개비 방망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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