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저런에서 두유글 보고..
8개월때부터 두유 먹였어요
하루에 한개씩
근데 이런저런 게시판서 걍 시중에 파는 두유는 유기농이여도 다 미국산이고 그게
다 유전자 조직콩이라 안좋다고 하니
그 글 읽고 괜히 찝찝하네요
지금 두유 4개정도 남았는데 안먹일려구요
제가 그런것도 몰라서 애한테 안좋은걸 먹였나 싶기도 해서 미안하구
이런쪽으론 좀 소심해서 휴,,,
신경이 자꾸 쓰이네요
한달정도 먹인걸로 애한테 무슨 안좋은게 있는건 아니겠죠?
ㅠㅠ
1. ^^
'05.9.23 10:03 PM (219.250.xxx.227)의사샘께 여쭤보니까요..
분유알러지 없는 아가들은..두유먹일필요 전혀 없다셨어요..
왜먹이냐고 오히려 뭐라 야단치신던데요..^^ (뭐 선생님마다 틀릴수도 있지만..)
두유는 분유나 우유에 알러지 있는 아이들의 대체식품이라고..
굳이 먹일필요 없다고 강조하셔서..전 두유 끊었었거든요..
야쿠르트의 경우도..장에 좋은것보다 이에 나쁜게 훨씬 더 많다고하셔서..
좀 클때까지 안먹이구요..
(저희 아이 이가 돌때..이미 유치가 다나버렸거든요..ㅠ.ㅠ;; 조심해야한다고 하셔서..그랬어요..)2. ...
'05.9.23 10:19 PM (219.253.xxx.165)우리 아이도 8개월지나서부터 두유먹었는데...
분유를 넘 안먹어서 대체식으로 두유줬더니 잘먹어서 지금 28개월인데 아직도 잘먹고 있어요.
티비에서 보니 어느 전문인말이 우유나 두유나 다 성분은 비슷하다고 둘다 먹으면 좋다고 하던데요...
야쿠르트도 울딸 돌지나면서 먹였는데 아직까지 이멀쩡합니다.
먹은다음 바로 양치질해주거든요. 제생각엔 뭘먹던지 후에 관리를 잘해주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주위에선 두유 잘먹이던데요, 많이만 안먹고 간식으로만 준다면 별상관없을거같은데...3. november
'05.9.23 10:31 PM (221.148.xxx.38)생협이나 한살림에서 우리콩 두유를 구하실 수 있어요. 성연식품에서 제조하는 우리콩 두유인데 가당, 무가당 두 가지 종류가 있고 개당 1200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4. 김영경
'05.9.23 11:58 PM (220.93.xxx.243)[순천향대 출신이면서 서울대서 레지던트한 경력만 잔뜩 써 놓은 꼴불견하며...] ☜■ 이 뭥미~?
5. 유전자
'05.9.24 2:16 AM (58.140.xxx.147)조작식품들이 위험한 이유는요..당장은 몰라요..요즘 동물복제도 다들 위험스럽게 생각하는것들이 후세에 어떤 돌연변이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죠..안좋다는 음식들 당장은 먹어도 표안나서 몰라요..가끔먹는거야 모르겠지만 꾸준히 먹이는거는 잘 선택하는게 좋겠죠..
6. ^^
'05.9.24 12:23 PM (219.250.xxx.227)맨첨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두유저희아이도 참 잘먹었어요..
저는 간식으로 준거였구요..
근데 맨 아랫분 말씀대로..두유먹는다고 금방 무슨일이 생긴다거나 그래서가아니라..
기본적으로 모유가 적을경우는 아직 아가의 경우 분유를 먹는게 기본이라고 생각들어서요..
아이의 상황이 분유나 우유를 먹을수 없는경우에..대체식품으로 두유를 먹을수 있는건데..
댓글에도 있지만..
우유나 두유의 영양이 비슷하다면..우선 우유를 먹이는게 먼저라고생각들어요..
그리고 28개월님..
야쿠르트 먹는다고 당장 이가 썩는것도 아니구..이의 경우는 각자 그 편차가 심해서..
이가 튼튼한 아이도 있고..안튼튼한 아이도 있거든요..
그리고 충치는 5살 지나서 갑자기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요..
주위보시면..6세경에 치과에서 치료받는 아이들이 많을거예요..
아이의 경우 안에서부터 이상있는거..육안으로 확인도 안되거든요..
저희는 아이 돌때마다..매년 치과에서 정기검진을 해서..6세인데..아직 이가 튼튼해요..
그리고 제 경우는 댓글에도 달았지만..
아이가 6개월에 이가 8개가나고..12개월에 16개가 다 나버렸어요..
특별히 다른 아이보다 주의를 요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러다보니 더 조심한거죠..
그리고 이 잘닦는다고 충치 안생기는거 아니예요..물론 열심히 닦는 아이가 안닦는 아이보다 튼튼하긴하지만..
개인차가 정말 심하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755 | 개소주가 비염에도 좋나요? 6 | 비염 | 2005/09/24 | 463 |
38754 |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손님옷에 기름이 튀었어요. 16 | 도와주세요 | 2005/09/24 | 1,544 |
38753 | 호평 구경 갔다왔어요( 금강 효성 동원듀크) 8 | 남양주 | 2005/09/24 | 687 |
38752 | 턱시도형 검정자켓 엄청사고싶은데요 2 | alias | 2005/09/24 | 366 |
38751 | 먼곳으로 첨 이사인데 미리 청소와 붙박이장이동 어떻게 하죠? 1 | 이사 | 2005/09/24 | 192 |
38750 | 사촌동생이 자살을 했네요.. 26 | 충격.. | 2005/09/24 | 9,109 |
38749 | 예쁘게 말하고 싶어요. 5 | 예쁘게 | 2005/09/24 | 1,590 |
38748 | 대장암 검사 받아보신분 계시나요? 9 | 무서워요 | 2005/09/23 | 807 |
38747 | 천안에 맛집 아시는분------------ 3 | 마법전사 | 2005/09/23 | 472 |
38746 | 세상에 82님 같은 분들만 계시다면... 17 | 럭키 | 2005/09/23 | 1,688 |
38745 | 친구가 그리워요 9 | 우울맘 | 2005/09/23 | 1,042 |
38744 | 좀 알려주세요 3 | 목동 성원아.. | 2005/09/23 | 362 |
38743 | 가족에게 서운한 맘이 들면... 의절하고 싶은 맘이 생기시는 분들 있으세요? 7 | 우울맘 | 2005/09/23 | 1,605 |
38742 | 가사도우미 소개해주실분 없으신가요?? 1 | 짱이맘 | 2005/09/23 | 498 |
38741 | 장터물건 파는분중 이분 물건은 좋다!! 싶은 분은 없는건가요? 11 | 정녕... | 2005/09/23 | 1,705 |
38740 | 기미-주근깨-멜라크리어 5 | 속상해요 | 2005/09/23 | 909 |
38739 | 배불뚜기의 고민.... 1 | 만삭임산부 | 2005/09/23 | 427 |
38738 | 수두자국 없앨수 있나요? 1 | 고민맘 | 2005/09/23 | 317 |
38737 | 바다낚시 장비추천 부탁해요 2 | 바다낚시초보.. | 2005/09/23 | 252 |
38736 | 이런저런에서 두유글 보고.. 6 | .. | 2005/09/23 | 1,118 |
38735 | 우리 애가 얻어 맞고 다녀요. 16 | 답답.. | 2005/09/23 | 1,048 |
38734 | 사이즈 99이상인 분들 보세요.. 10 | 잠오나공주 | 2005/09/23 | 1,378 |
38733 | 입학유예에 관한 고민이예요. 7 | 입학유예 | 2005/09/23 | 636 |
38732 | 자궁적출 수술하신분...조언좀~~~ 16 | 조언 | 2005/09/23 | 1,575 |
38731 | 천호유치원에 대해 알고 싶어요 3 | 맘 | 2005/09/23 | 296 |
38730 | 어느 은행을 중점적으로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1 | 은행 | 2005/09/23 | 458 |
38729 | 장터에서 찜만 하시는 분?????? 7 | 참... | 2005/09/23 | 1,394 |
38728 | 전세집...전세살던 사람이 내놓아야하는건지요..? 6 | 전세살이 | 2005/09/23 | 668 |
38727 | 디지털 피아노 3 | 질문이요 | 2005/09/23 | 374 |
38726 | 부산에 있는 식당 2 | 며느리 | 2005/09/23 | 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