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교 다녀와서 기분상했다는 글에 점두개 답글다신분 보세요.
바로 위에 답글단 사람입니다.
던진 슬리퍼에 입술 터져 피낚다는 글이요.
제 아이가 잘 못해 맞은 것도 아니고 다른 아이한테 던진다는게 잘못되서 피났습니다.
이상한 분이시네요. 아무리 자개지만 없는 말 하겠습니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서두라뇨.
아이 이름 한자로 써갖고 학교오라는 치사한 전화 받아보셨나요?
교육청 투서 세번이 들어갈 정도의 교사가 흔한 일이 아니라도 같은 반 아이 40여명은 일년동안 겪었습니다.
페니실린 부작용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흔한일 아니지만 부작용 일어나는 한 사람에겐 한번에 죽을 수도 있는 겁니다.
여기는 정말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많이 들어오는 덴 가봐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면 타산지석 외엔 배울 것이 없는 인격체를 가진 사람한테 단지 어린 내 아이를 맡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아무 말도 못하고 머리를 조아려야 하는 부모의 심정을 선생님들은 아시는지...
대통령, 선생님, 목사님을 위시한 종교인, 판사 등 남의 인생을 좌지우지 영향을 많이 끼칠 직업인들은 정말이지 목구멍이 포도청인 사람들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1. ??
'05.9.23 3:10 PM (222.234.xxx.222)다시 찾아봐 읽었는데...왜 이렇게 흥분하시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뭐 잘못 읽었나?
2. ..
'05.9.23 3:22 PM (211.248.xxx.195)한 분은 교육청 투서가 세번이나 들어가 퇴직하셨다하더군요. 저만 운이 나빴는지....
라고 쓴 글을 읽고
저만 운이 나빠 그런 선생님을 만난 거 아니겠죠
와 같은 맥락으로 읽고서
교육청 투서 세 번 들어가 퇴직하는 거 흔한 일은 아닌 듯 하네요.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서두.
라고 댓글 달았어요.
세 번의 투서 사건이 퇴직의 정확한 이유가 맞는지 아닌지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한 번도 불명예스러운 일을 세 번씩이나 겪었다는 선생님 이야기라서요.
소문에 소문이 뭉쳐진 이야기가 학교 주변에 많이 돌아다니니까요.3. 이렇게
'05.9.23 5:43 PM (210.115.xxx.169)3년 전에 30평 아파트 거실 벽지랑 마루랑 부엌 싱크대 새로하면서 800 들었는데요 하길 정말 잘했어요. 님이 하고픈 대로 하고 나면 마치 매일 갤러리에서 사는 기분이실거에요. 꼭 하세요.
4. !!
'05.9.23 6:29 PM (222.238.xxx.181)그러게요...찬찬히 생각을!
5. 제가
'05.9.23 8:41 PM (218.39.xxx.211)흥분한 이유는 ..분은 정확한 상황을 알지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왜 사실이 아닐 수도 있지 않느냐고 하냐구요.
제가 없는 소리 한다는 말입니까?
물론 생각을 말 할 수 있지요.
그렇지만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는 말은 당신 말의 진위 여부가 의심된다는 뜻이잖아요.
설마 그럴리가와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서두의 느낌은 아주 다르지요.
불명예스러운 일을 세번이나 겪은 건 그분 행동에 대한 결과였습니다.
학기초에 학부형들한데 자기 부인 미장원 위치 알려주고 토요일 오후 5시에 아이들 화일에 라벨링해야 된다고 엄마 오라는 전화가 정상적인 선생이 할 행동입니까?
화일 40개 자기가 붙이면 안되나요?
그것도 왜 토요일 오후 5시에 부릅니까.
학교 다녀와서의 불쾌함에 대한 글에 제 경험이 생각나 글 올린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695 | D-37 공부잘하셨던 분들. 공부방법좀 소개해주세요 2 | 플라워 | 2005/09/23 | 615 |
38694 | 상가집과 100일된아기 8 | 궁금이 | 2005/09/23 | 1,366 |
38693 | 22층 아파트 로얄층은 어디인가요? 14 | 궁금 | 2005/09/23 | 1,802 |
38692 | 쓰던 골프채 들여 올 때 세관에 걸리나요? 4 | 세관 | 2005/09/23 | 588 |
38691 | 아이 교육비 지원 받고 계신분 있나요? 2 | 교육비 지원.. | 2005/09/23 | 526 |
38690 | 뮤슬리 아기가 먹어도 될까요? 2 | simple.. | 2005/09/23 | 261 |
38689 | 학교 다녀와서 기분상했다는 글에 점두개 답글다신분 보세요. 5 | 기가 막혀서.. | 2005/09/23 | 1,787 |
38688 | 옥션에서 웨지우드커피잔 싸게파는거 같아서요~. 2 | 흰돌 | 2005/09/23 | 780 |
38687 | 17년된 피아노 12 | 취미생활 | 2005/09/23 | 964 |
38686 | 술 좋아하는 남편 11 | 답답 | 2005/09/23 | 811 |
38685 | 와!!! 놀라워라@.@ 10 | 1400만원.. | 2005/09/23 | 1,844 |
38684 | 공항에서 빨리 나오는법?? 3 | 반복해서 죄.. | 2005/09/23 | 756 |
38683 | 스타키스트 참치...에피소드...^^ 3 | 봄이 | 2005/09/23 | 656 |
38682 | 이번에 나 온 재산세.. 5 | 궁금해요 | 2005/09/23 | 908 |
38681 | 많기도하여라,요가의 종류... | ... | 2005/09/23 | 263 |
38680 | 이런일도 있었답니다. 6 | 경험담 | 2005/09/23 | 1,576 |
38679 | 82에서 바다로를 알게 되었네요^^ 질문여~ 18 | 생선 | 2005/09/23 | 1,428 |
38678 | 요즘 저에게 일어난 일들... 16 | 요즘 | 2005/09/23 | 2,249 |
38677 | 하와이 숙소 좀 봐 주세요. 1 | 망설임 | 2005/09/23 | 206 |
38676 | [급질]상온에 9시간 있었던 불고기용 쇠고기.. 버려야하나요? ㅠ_ㅠ 3 | 아까운 고기.. | 2005/09/23 | 606 |
38675 | 속도위반 범칙금 위반사실 통지서가 날아왔어요.(질문) 7 | 속도위반 | 2005/09/23 | 821 |
38674 | 윗층소음 22 | 연우맘 | 2005/09/23 | 1,269 |
38673 | 항생제와 임신준비...상관있을까요? 3 | 준비맘 | 2005/09/23 | 313 |
38672 | 운동을 해도 왜 살이 안 빠지는지 궁금하신 분들... 7 | 익명일수밖에.. | 2005/09/23 | 1,618 |
38671 | 시어머니와의 관계... 5 | 답답해서. | 2005/09/23 | 1,450 |
38670 | 알려주세요.. | 공연 | 2005/09/23 | 200 |
38669 | 일본 지하철 노선 좀..(신주큐역에서) 3 | 죄송^^ | 2005/09/23 | 199 |
38668 | 개소주에 대해서 궁금한것이... 4 | 메롱맘 | 2005/09/23 | 344 |
38667 | 이태원 문의 3 | 분당댁 | 2005/09/23 | 503 |
38666 | 미국에서 일하다 귀국하신 분들 1 | 국내비서 | 2005/09/23 | 4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