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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 멋있네요.

나훈아 조회수 : 1,743
작성일 : 2005-09-18 11:43:17
어제 밤에 나훈아 아저씨 노래 하는 거 보셨나요?
어렸을 적에 남진과 나훈아 두 사람은 경쟁자 였는데, 저는 남진을 더 좋아 했었어요.
그 아저씨들 정말 인기 좋을때 제 또래들은 팝송에 더 관심이 많았어요.
뽕짝은 웬지 수준이 낮은 것 같았어요.
그 무렵엔 송창식,윤형주,양희은, 이장희,신중현 이런 분들이....   더 좋았어요.

제 나이테(?)가 그려지나요?

칠십년대 후반이 제 꽃다운 나이였으니까요.

세월이 흘러 저 앞에서 오십고개를 빨리 넘으라 하네요.

그런데, 근래에 그 나훈아 아저씨가 좋아지네요. 그래서 나이 먹으면 우리 가요가 좋다고 하나보네요.

나훈아 아저씨는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 같구요, 카리스마가 있어요.

정확한 나이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60 이 가깝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전 뿅~ 빠졌는데, 남편과 같이 보고 있었서 멋있다는 말 못했어요. ㅋ.ㅋ  질투 할까봐서요.

보니까 서울시에서 후원하고, 이명박시장님도 구경 하시드만요.

정말 화려하구요. 젊은 가수와는 또 다른 멋과 웅장함이 있었어요.

흰 수염과 백발에 가까운 외모를 꽁지 머리로 승화(?)시킨 저력있는 큰 노래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IP : 220.86.xxx.2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5.9.18 1:46 PM (218.144.xxx.146)

    안녕하세요?
    멋진 주니 잘있지요?
    가을맞이 지붕수리~~정말 간단 산뜻하게 잘하셨어요^^

  • 2. 푸른솔
    '05.9.18 2:41 PM (211.106.xxx.146)

    즐거운 추석이 되셨습니까^^
    어머 저랑 비슷한 연배이신가봐요?
    전 처음부터 나훈아를 좋아했구 팝송만 들었지요^^
    가는세월 그누구가 막을수가 있나요~~~~~~~~~~~맘은 아직 소년인디.....

  • 3. 나훈아
    '05.9.18 3:44 PM (221.162.xxx.186)

    쇼는 할때마다 볼만하다더군요 그래서 표도 제일먼저 매진된다고..어려서 집이부유했다던데..가수중에서 제일부자라고해요 다음은 조영남이라던가.. 하여튼 무대 조명 쇼맨쉽 다 볼만하드라구요 노래실력과 열정도 기회오면 꼭한번 직접가서보고파요 나도이젠 늙나보내요

  • 4. 느끼
    '05.9.18 4:59 PM (211.105.xxx.214)

    저도 오십 바라봅니다만 남진이나 나훈아는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리...
    목소리랑 창법이 아주 느끼하거든요.
    제 취향이 아니라 그 양반들 나오면 걍 패쓰....

  • 5. ㅋㅋㅋ
    '05.9.18 5:51 PM (61.76.xxx.43)

    쇼핑과 수영장에서 제일 많은 시간 보냅니다

  • 6. 남진
    '05.9.18 8:29 PM (61.81.xxx.28)

    남진도 참 싫어라 햇는데 이젠 좋더만요.
    그분들 보면 웬지 푸근해지고 옛낭 생각
    팍팍 납니다.

  • 7. 어제
    '05.9.18 8:32 PM (220.76.xxx.88)

    신문보니 나훈아씨 나이가 58이던데요.

  • 8. 내나이30
    '05.9.18 11:59 PM (210.221.xxx.158)

    어제 나훈아쇼보고 뿅갔어여..정말 나이가믿기지 않을정도로 열정적이고.목소리가 얼마나 좋던지..
    정말 노래잘하더라구요...이제 나이 30인데 나훈아 아저씨한테 뿅가다니..ㅋㅋㅋ

  • 9.
    '05.9.19 12:27 AM (221.157.xxx.113)

    딴지는 아닌데...
    넘 요염(?)하셔서리...
    어제 스타일은 무슨 올림푸스 포세이돈 같더라구요...^^;;

  • 10. 최현지
    '05.9.19 1:19 AM (218.237.xxx.57)

    맞아요 맞아 언젠가 탁재훈이 흉내냈던 " 고마 손한번만 잡아 주이소!" 실감나대요.. 정말 여전한 '가수'요

  • 11. gg
    '05.9.19 2:39 PM (211.192.xxx.211)

    나훈아 가창력은 정말 몇십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 정도지요. 그러나 어려서 부유했단 건 낭설일 거예요. 음반사 심부름꾼으로 일하다가 취입했다고 하던데...

  • 12. ㅋㅋ
    '05.9.19 3:10 PM (218.50.xxx.132)

    위엣 쥐쥐님 그거 잘못 알고 계신 거에요...ㅋㅋㅋ 나훈아 인터뷰한 거 봤는데 라면만 먹고 배 곯았다, 심부름꾼이었다 이런 얘긴 옛날에 기자들이 지어낸 얘기래요. 그 옛날 부산에서 4층짜리 건물이 젤 높았는데 아버지가 3층 건물 소유했었다면서...자기네 집 잘 살았다 하대요. 암턴 운동 꾸준히 하고 노래 연습 열심히 하고 항상 긴장하고 살더군요.

  • 13. 너무느끼
    '05.9.19 4:17 PM (211.207.xxx.33)

    나훈아에 대한 개인적이고도 솔직한 견해는 너무 느끼해서 도저히 오래 보고있을 수가 없어요. -.-
    그런 스타일 노래도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감동이 아니라 노래 자체에 약간 인위적으로 자아내는 감정이 들어간....)

    다만, 그 나이까지도 나름대로 카리스마와 스타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프로근성에만 박수를 보냅니다.
    그건, 노력이나 부지런함 없이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은 아닐테니까....

    으음...하지만 정말 보기에 부담스러운 것은 어쩔 수 없네요. 기름기 좔좔~~~~

  • 14. 30대중반
    '05.9.19 4:47 PM (222.103.xxx.231)

    어렸을적 남진 아저씨 인기가 좀더 있었죠..하지만..지금은..
    나훈아씨는 작사,작곡을 본인이 하는 뮤지션이기 때문에..더 생명력이 있지 않나요?
    무시로,영영,사랑,공,등등..가사는 단순하지만...맘에 와 닿죠.
    지방에서 하는 공연 2층에서 본게 다지만..정말 공연을 멋지게 하더군요.
    저도 서울에서 하는 공연..앞에서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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