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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정 아버지

kikis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05-09-16 22:22:24
작년 가을에 며느리를 맞이하신 우리 아빠.음식 만드라고 고생했다면서 명절 아침 설것이는 남자들이 하는거라고 이야기하시면서 은근히 며느리 챙겨주는것 보면서 참 감사했어요.이렇게 하기 힘들잖아요.우리 친정식구들은 생일이 엄마8월2일,내생일 8월21일 아빠생일 올케생일 그런데 솔직히 한달에 3씩이나 음식 마련한다는게 어려운 일인데 아빠가 내년부터는 추석 다음날 생일 한꺼번에 지낸다 하시면서 합동 생일 하시자고 그러셨어요.이번에는 올케가 임신을 해서 배가 많이 나와서 힘이 드는데 시골에 오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우리 올케는 혼자 자라서 감당하기 힘들텐데 (종가집에 큰며느리에 우리형제도5명)오늘 또 시댁을 갔어요.자기는 혼자 자라서 형제를 많은게 좋다고 하면서 웃는 올케가 너무 예쁘네요.우리 친정 아버지 며느리 사랑도 특별해요.며느리를 얼마나 이뻐하는지 샘나요.올추석도 웃음꽃이 피겠네요.사랑으로....^^
IP : 58.141.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9.16 11:18 PM (220.86.xxx.174)

    부럽다....

  • 2. 상상
    '05.9.16 11:37 PM (59.187.xxx.199)

    가족이라면 ,,,,
    모든 가족이 이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요즘 가족의 모양이 많이 일그러져서 어디서 부터 펴야할지 참 난감한데..
    이런 가정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 3. /
    '05.9.17 1:02 AM (211.54.xxx.149)

    친정아버님이 정말 멋지시네요.
    좋은 며느리는 좋은 시부모가 만드는 것 같아요.
    아무리 착한 며느리라도 시부모님이 힘들게 하면 있던 맘도 접게 되잖아요.
    (올케분이 '외롭게 자라서 식구 많은게 좋다'지만...시집 식구가 힘들게하면 그런 말이 안나올거예요)

  • 4. ...
    '05.9.17 10:45 AM (221.164.xxx.103)

    당근** 서로 잘해야 애정이 싹트죠.저도 올케 한테 싸랑 쏟을려 노력중..그거 주고 받는거 같아요.

  • 5. 8월 21일
    '05.9.18 4:16 AM (131.191.xxx.107)

    저랑 생일 같으시네요, 8월 21일. 전 결혼 기념일도 같은 날, 임신한 것 발견한 것도 같은 날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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