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점보는 곳에서...하는말...아이낳기 좋은 년도가..

42개월 조회수 : 591
작성일 : 2005-09-13 21:05:57
42개월 아이 문제로 좀전에 글 올렸던 사람이네요..

음...저도 동생을 낳아주어야한다는 생각이긴한데요.

얼마전에 날짜를 받아야할일이 있어서 엄마가 오래다니시던 철학관같은곳에 갔었는데요

그곳에서 작년에 갖어서 올해낳는 아이가 머리도 좋고 키우기편하고 효자였는데..왜 안낳았냐고..하더라구요...
그리고 내년, 내후년에 낳는 아이는 키우기 힘들겠고, 내후년에 갖어서, 3년뒤에 낳는 아이가 또 좋은 운명을 타고난다네요...

그런데...우리 아이를 보니 동생이 빨리 있어야할꺼 같아서. 내년이라도 낳고 싶은데...(지금까지는 솔직히 하나만 키울까 어떻게 할까..고민만 하다가...)내년에 낳는 아이는 효자도 아니고, 키우기 힘들다고 하니.....영 찝찝하네요....-_-

그냥 무시하자니..기분이 그렇구....안낳자니...우리 아이에게 빨리 자매나 남매를 만들어주고 싶구요..

저도 아이는 둘은 있어야한다는 생각이지만..워낙 아이키우는 성격이 아니라서(제가 저 자신을 생각하기에..) 늦둥이를 낳을려고 하고 있었거든요....정말 그 점쟁이 말처럼 한 3년뒤쯤에요..

그런데...또 3년뒤면, 우리 큰아이가 초등학교 딱 들어가는 해라서....아이 낳으면, 우리 큰애를 돌봐주지 못할꺼 같기도 하구요....에휴...

어찌해야하는지..정말 모르겠어요..

그리고 참고로, 지금 아직은 어린이집에 안보내고 있답니다.

지금 이사문제로 인해서 내년 봄학기에나 보낼수 있을듯한데....그동안 아이의 심심함을 무얼로 달래주어야할까요...
제 개인적인 노력으로는..아무래도 부족한듯 싶어요..ㅠ.ㅠ

정말 미안한 마음뿐인 엄마가 되버렸네요..........
IP : 221.138.xxx.1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9.13 9:15 PM (210.221.xxx.158)

    그런거 믿으려면 한도 끝도없어요...갖을수 있으면 맘먹었을때 갖는게 낫지..
    아이갖는것까지 날짜받아서 갖나요..얼마나 효자를 바라시고...

  • 2.
    '05.9.13 9:16 PM (222.101.xxx.214)

    결혼할때 부터 엄마가 결혼후 4년뒤에 낳으면 최고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전해에는 저랑 궁합이 안 맞다나 어쨌다나...
    암튼 그때는 말도 안된다고 그러면서 내나이가 몇인데 그러냐고 그랬는데, 결혼후 2년간은 정신없이 일들이 터지고.. 또 그 다음해는 정말 아무리 노력해도 애가 안생기는 거예요... 흑...
    그렇게 기다리던 아이가 4년째 딱 들어서니 생겼어요... 이것도 운명인지...
    저도 그런 점이나 사주 잘 안 믿지만 그냥 참 신기하더라구요...
    친정엄마는 그 동안 내가 글케 노력을 하고 걱정을 하고 그래도 때 되면 다 생길꺼라고 하시더만..
    별로 도움 안되는 말씀이었네요.. 친정엄마 말고도 아이 태어나는 해 따지는 분이 계시구나 싶어...
    좋은 인연이라면 가장 좋은 때 찾아올꺼예요...

  • 3. 42개월
    '05.9.13 9:23 PM (221.138.xxx.124)

    음..솔직히 제가 제 친정엄마나 제 여동생과 너무나 안맞아서, 아이가 엄마나 가족들이나 형제들끼리도 궁합이 안맞으면..정말 세상에 안나오니만 못한 느낌이거든요...ㅠ.ㅠ
    그래서 그런말을 듣고 정말 은근히 고민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우울하네요....

  • 4. 가족
    '05.9.14 2:27 PM (61.97.xxx.197)

    간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부모를 잃을 사주인 아이도있고
    부모끈을 이어주는 아이도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05 도우미에게 번번이 휘둘리니 좋은 입주도우미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ㅠㅠㅠ 2 2005/09/13 1,280
37904 템포를 사용하고 싶어요... 18 템포 소녀 2005/09/13 1,727
37903 <급질>엄마가 넘어지셨어요 7 부탁합니다 2005/09/13 512
37902 유치한 짓...ㅎㅎ 4 말해 말아?.. 2005/09/13 1,073
37901 눈 근처에 약을 바르면 안되는 이유는? 6 급질문 2005/09/13 496
37900 3년후에야...낳아야... 7 딸낳고싶은맘.. 2005/09/13 733
37899 여러 조언 감사합니다. 10 어제 글 올.. 2005/09/13 666
37898 남편이 친구.. 5 ㅎㅎ 2005/09/13 1,104
37897 missyusa 언제 오픈하나요? 2 사랑해요 2005/09/13 661
37896 오랜만에 건 전화 귀찮게 받는 직장친구,, 15 누군가.. 2005/09/13 1,526
37895 속이 허해요 2 외로운 여자.. 2005/09/13 574
37894 외롭습니다. (아주 아주 긴 글이에요) 7 아내 2005/09/13 1,358
37893 전기압력밥솥(쿠*) 세척 3 밥솥 2005/09/13 349
37892 점보는 곳에서...하는말...아이낳기 좋은 년도가.. 4 42개월 2005/09/13 591
37891 코 높여 보신 분?? 16 코코코 2005/09/13 1,515
37890 유기농 배즙 파는 곳..믿을만한 곳 있나요? 7 기침이 넘 .. 2005/09/13 888
37889 수영장을 갔다오면 몸이 가려워요.. 1 궁금 2005/09/13 384
37888 동네 아줌마가 속을 긁어요 10 분통 2005/09/13 1,485
37887 베개 커버 사고 싶어요 9 어디서? 2005/09/13 597
37886 시댁에 반찬 해드려야 하나요? 8 며느리 2005/09/13 1,059
37885 절친한 언니 어머님의 부음을 듣고... 4 럭키 2005/09/13 575
37884 42개월 아이...종일..심심하다고 노래를 불러요..ㅠ.ㅠ 4 42개월 2005/09/13 567
37883 좋은 이비인후과 알려주세요. 2 이규원 2005/09/13 185
37882 한자를 배우려면 어디가야하나요? 5 한자공부 2005/09/13 387
37881 남편에게 차마 못하는 이야기... 18 나쁜마누라 2005/09/13 2,726
37880 경략맛사지에 대해서 아시는분 안계시나요? 경략 2005/09/13 191
37879 애들 운동회 음식..ㅠ.ㅠ 6 늘 부탁만 .. 2005/09/13 969
37878 아미쿡 중형가마솥 받게 되었어요-자랑모드 용서해주세요 4 밝은미소 2005/09/13 652
37877 장밋빛 인생을 보다가.. 8 번뜩녀 2005/09/13 1,389
37876 날마다 금순이.. 12 엄마의마음 2005/09/13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