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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님 병간호로 고생하는 시누이 선물?

토깽이 조회수 : 681
작성일 : 2005-09-13 11:26:09

시아버님이 풍이 오셔서 거동을 잘 못하시는데,
한의사인 둘째 고모부님(둘째 시누이 or 형님)댁에서 현재
요양 중이세요. 거기서 침도 맞고 한약도 드시고,..

시댁이 옛날 집 스타일이라서, 화장실 가기도 불편하고,
병세가 악화되실까봐 그곳으로 모셨는데요.

둘째 형님이 마침 올해 초에 셋째를 보고, 위로 아들, 딸,
고만고만한 아이들 키우느라, 정신이 가뜩이나 쏙 빠져 있는데,
어머님 아버님까지 가 계셔서 많이 힘드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지방에 있는데, 마침 임신 초기인데다 상태가 그렇게
안전하지 못해서, 아버님께 전화만 드리고, 아프신 후 가보지도
못했네요..

추석때라고 형님들에게는 별로 선물한 적이 없긴 한데,
이번에는 큰 형님도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아버님 챙기느라
고생이고, 다들 고생이라서, 과일이나 한박스씩 배달시켜야
하나 어쩌나 고민인데요..

어떤걸 보내야 그냥 무난하게 버리지 않고, 잘 먹거나 쓸 수 있는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그냥 과일을 살까 했는데, 과일 종류도
많고, 제가 또 먹거리를 잘 못고르는 편이라 고르는데 걱정이 되거든요..

조언 좀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께요..
IP : 220.81.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우미...
    '05.9.13 11:30 AM (59.22.xxx.63)

    도우미요...

  • 2. 저라면
    '05.9.13 11:32 AM (210.118.xxx.2)

    그렇게 고마우신 분께 상품권 드리겠어요.
    과일은 먹으면 없어지는거고..
    아니면 좋은옷한벌. 아니면 아이들 옷이나 아이들 장난감등. 실생활에 필요한것 사드릴것같아요.

  • 3. 맞아요...
    '05.9.13 11:32 AM (222.232.xxx.129)

    일주일에 한 세번정도 와서 청소랑 빨래등등을 해주는 도우미를 대신 불러드리는게 조은선물 같아요
    둘째형님이 진짜 힘드실꺼 같아요

  • 4. 비용 부담
    '05.9.13 11:36 AM (61.84.xxx.6)

    저같음 그래도 딸이 나서서 시어버님 간병하기 쉽지 않으니 간병인비 드려야 하지 않나요?
    그집에 아기들도 많다면서..
    과일 한박스는 너무 약소 하네요

  • 5. 저라면2
    '05.9.13 11:37 AM (222.118.xxx.230)

    침도 맞고 어머니도 가계시고...
    계속 머물러 계신다면
    몸도 힘들고 경제적인 도움 주시면 어떨까요?
    형제끼리인데... 콘돈 아니라도
    현금이 유용할듯.

  • 6. ..
    '05.9.13 11:42 AM (221.164.xxx.103)

    누구나 좋아라 하는 현금..본인이 알아서 유용하게 쓸수 있는..깔끔한 봉투에 넣어 성의표시 하면 더 좋아할거예요.

  • 7. ,,
    '05.9.13 11:59 AM (218.157.xxx.138)

    그야말로 님이 아버지 모시다면 받고싶은게 돈이나 도우미 아니겠어요?
    과일은 너무 약소하고..형편상 선물로 끝낼거면...갈비셋트같은거 어때요.?

  • 8. 방문해보세요
    '05.9.13 12:29 PM (67.191.xxx.46)

    임신초기 불안한것 가라앉으면 찾아가보셔야해요.

    저희집 부모님 모두 장남장녀라서 조부모님, 외조부모님
    모두 병간호에 모시고 살고 그랬는데요. (부모님 모두 맞벌이).
    다들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작은집이나 고모님들, 외삼촌 이모님들
    모두 방문도 안하시고, 심적으로 신체적으로 정말 지치거든요.
    저희들도 정말 많이 지쳤어요.

    가끔씩이라도 오셔서 아프신분 식사도 챙겨드리고.
    형님 힘드시죠, 죄송해요 말이라도 하구요. 제가 옆에 있을테니
    형님 목욕이라도 다녀오세요 하고 몇시간 밖에 나가시거나
    친정이라도 다녀오시도록 해주세요. 아이들도 좀 봐주시구요.

    과일같은거는 아프신분 찾아오시는 분들이 선물 많이하니까
    윗분들 말씀처럼 현금으로 드리세요. 사실 상품권도 취향이 달라서
    반갑지 않은경우 많아요.

  • 9. ...
    '05.9.13 5:47 PM (211.223.xxx.74)

    아픈 부모 모시고 있으면...생활비도 무시못하게 더 들어가요.
    식구들끼리면 대충 있는대로 라면 끓여먹을때도
    연로한 부모님..특히나 편챦은 분 계시면 이것저것 좋은 재료사서
    끓여야하고... ..
    옛날에 친정아버지 편챦으셔서...저희집에 엄마랑 같이 와계셨는데
    아픈 사람 먹는거 뒤치닥거리만해도 부엌에서 벗어날 수가 없더군요..
    현금 넉넉하게 드리세요..
    요양원에 모셨을때 드는 돈을 자식 수대로 나눠서...
    최소한 그만큼은 모시고 있는 자식에게 다달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정말 최소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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