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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 덕분에 빌려준 돈 받았어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조회수 : 1,681
작성일 : 2005-09-09 20:58:35
예전에  남편이  돈 300 만원을 빌려줬다가  못 받게 되고

오히려  꿔 간 사람이   배 째라고 나온다고  글을  올린 적이 있었어요

액수가  크진 않지만, 돈 보다도  남편이 너무  억울해하고  맘고생을  해서  

마지막이다 싶은  마음에 여기에  글을  올렸었지요

리플에  내용증명을 보내보라고 해서  물어물어  내용증명 보냈더니

사람 없다고  되돌아오고,,,,다시  여기에  물어물어  소액재판을  걸었지요

역시나  사람없다고  한참만에 되돌아오고......

이젠  뭘 어떡해야하나, 역시  못  받을  돈인가 하고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한동안 연락을 끊고 있던  그 사람이  전화해서는

왜 자꾸  소송걸고  그러냐고  하더니

200 만원에  합의를  보자고 하더래요

빌려준돈은 300 이고  인지 붙이고 뭐 그런  수수료는 조금  들었지만

그냥  합의해주고  오늘  현금으로  받아왔네요

집에  사람들이  자꾸  찾아오고  그러니까  신경이  많이  쓰이긴 했나봐요

전액은  아니지만  못 받을 돈으로  포기하고 있었고

어찌됐던  사과까지  받은지라  맘 편하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항상  여러가지로  도움을 받긴 하지만

이런일까지  도움을 받을 줄은 몰랐네요

도움 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IP : 211.207.xxx.2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9.9 8:59 PM (61.78.xxx.115)

    전 도움 드린건 없지만 정말 잘되셨네요^^

  • 2. 다행
    '05.9.9 9:13 PM (59.23.xxx.221)

    정말 잘 됐어요
    몽창 받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

  • 3. .
    '05.9.9 9:16 PM (211.54.xxx.88)

    300만원 빌려 놓고 갚을 돈을 '합의'하자니...그 사람도 참 --;
    암튼, 그나마 다행이에요.

  • 4. 감사합니다
    '05.9.9 9:14 PM (211.207.xxx.215)

    돈보다도 맘고생이 심했어요
    이번주에 준다, 오늘 입금한다, 오전에 입금한다, 4시까진 입금한다......
    그렇게 몇 달을 실갱이를 벌였는지...

    이번에도 입금하다고 해도 믿지를 않았는데
    현금으로 딱 두뭉치로 준비해서 줬다네요
    아직도 믿기질 않네요

    다른 분들도 포기하지 말고 꼭 받으세요

  • 5. 저희도
    '05.9.9 10:12 PM (211.210.xxx.170)

    남편 사업할때 물건가져간 대금 비록 50만원이지만 못받았고 그사람 전화를 안받는다며 그냥 거의 포기하고 있더라구요. 광주에 살고 있는데 사람 사서 보내자니 남는거 없고 하다는데 참 욕 나오던데 ...

  • 6. 저두
    '05.9.9 11:39 PM (210.206.xxx.157)

    천만원 빌려주고 못받고있는데.. 원글님 어떻게 했는지 저에게도 소상히 알려주실수 있으신지요??
    현재는 그사람 연락처도 뭣도 아무것도 모르고, 차용증이랑 인감증명 한통 받아놓은것만 있어요..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답니다. 제가 직장다니느라 쫒아다닐형편이 못돼서 이래저래 시간만 흘려보내고 있답네요. 암튼 원글님 그돈이라도 받으셨다니 제일처럼 기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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